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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된 美 18살 소녀, 투표 조작 혐의로 16년형 위기
교사인 어머니 계정 등 이용해 246표 조작 친구들 성적징계기록 등 개인정보도 열람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의 고등학교 홈커밍 행사에서 '여왕'으로 선발된 18살 소녀가 투표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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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 홈커밍 행사에서 여왕으로 선출되기 위해 투표를 조작한 18세 소녀
초등학교에서 교감으로 재직중인 어머니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계정을 이용해
동급생들의 개인정보를 탈취, 해당 명의로 표를 던져 투표를 조작함
또한 평소에 동급생의 성적이나 징계기록 등도 열람한 것으로 알려짐
소녀는 어머니 계정 사용을 인정하고 선처를 구했지만 투표 조작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
현재 소녀는 보석금 약 225만원을 내고 석방된 상태지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16년형에 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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