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낳기 무서운 이유중 하나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방울이 사랑이 보리 봄이 집사 솔직히 살아서 이것저것 힘들었지만 살아있기에 행복한게 더 많아서 미리 생각할수없네요! 2년 전 솔라시도 (๑•̀ᴗ-) 미리생각할수 없다는 말이 무슨의미인지 알수있을까요?? 2년 전 정진영 행복한 삶도 있으니 애 낳기전부터 벌써 태어나면 모두가 저렇게 괴롭게 산다고 예상할수가 없단거같아요! 2년 전 방울이 사랑이 보리 봄이 집사 정답!! 판단 을 잘못적었는데 아주 좋아요 bb!! 2년 전 정진영 🤩🤩 2년 전 솔라시도 (๑•̀ᴗ-) 아하!감사합니당 2년 전
	나는언제나배고프다 선량한관 종 아이 생각이없는 이유중 하나가 저희부모님이 저를 키워낸만큼 아이를 케어할 자신이없어요 애가 먹고싶어하는거 입고싶어하는거 다니고싶어하는거 해줄수없을까봐 무서워요.....그리고 그거땜에 아이가 커서 많이 헛헛할까봐 무서워서.... 2년 전 NCT127 TAEIL 이리횽 멋져 22맞아요 제가 받은 만큼도 못해줄거 같아서 못낳아요ㅠㅠ 내 자신이랑 비교해서 아이가 나보다 더 없이 자란다면 진짜 죄책감ㅠㅠ 2년 전 꽁용 새치싫다.. 3 저도 이생각 요즘에 전세 월세 나눠서 놀고 임대아파트면 안 놀아준다 그런 말듣고... 갑부되지 않는이상 제가 못해주면 너무 마음이 찢어질 거 같아요 2년 전 _BBH 이해찬 사랑해 맞아요.. 저는 나름 어찌저찌 나쁜 생각 안 하고 착실하게 인생 살아내는 어른은 됐고, 부모님도 자식을 큰 부족함 없이 키워냈지만 제 자식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으리라 장담도 못하겠고, 자식 교육도 한 순간에 잘못시킬까봐 너무 두려워요.. 2년 전
	지켜보고있다 부디 다음 생은 행복하기를.. 2년 전
	대답 Lights On💡 태어날 아이한테 행복한 삶을 줄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많고 잔인해진 범죄속에 그 애를 잘 지켜낼 자신도 없구요 확신이 있어도 키우다보면 맘처럼 안 될것 같은데 애초에 불안함이 먼저 드니까.. 2년 전
	나는쿼카 저건 저들의 선택이예요 부모가 죽으라고 강요한 게 아니라면요 안타까운 건 맞지만 부모가 노력했음에도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는건데 그 결과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죠 2년 전
	onyourmark 그냥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2년 전
	이맠끄 BBC 솔직히 제가 부모님 덕에 편하게 누리고 사는 것들 저는 제 아이한테 누리게 해 줄 자신이 없어요 부모님께 키워준 보답이나 하면 다행이게요 2년 전
	effa 하.. 인생은 왜이럴까.. 나도 그냥 없어지고 싶다 2년 전 effa 다음생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다 다시 살아갈 생각하니 끔찍하네.. 이번생이 내 마지막생이였으면.. 2년 전 markleeee 사랑해요 2년 전 effa 한달전 글이네요ㅎㅎ 고마워요 2년 전
	희망희망이 그냥 안타깝다... 2년 전
	wisdomm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이해가 되네요 2년 전
	수달이당 ㅠㅠ역시 그냥 태어나지 않는게 더 행복한 것 같아요 2년 전
	마늘장인민슈가-ㅅ- 감바스해주까 -ㅅ- 지금 청년세대가 최초로 부모보다 못사는 자식 세대라는데 그런 문구들 지나가다 읽으면 참 암담해요 진짜 결혼이고 애고 다 포기해야되나 싶고 그렇게 살아도 사람 사는건가 싶고... 물론 결혼 생각없으신 분들은 해당안되는 얘기겠지만요 2년 전
	하마다 아사히(01) TREASURE💎 다른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애 안낳고 싶어요 진짜ㅠㅠ 경제적으로 정말 풍족해서 모든 걸 밀어줄 수 있으면 고민해볼것 같기도 한데 걍 좋은 엄마가 될 자신 자체가 없어서… 2년 전
	라이토 神 생 마감을 선택할수있으면 좋겠다.. 저도 태어나고싶지않았는데.... 2년 전
	Chloe_Moretz 사는게 힘들어서.. 2년 전
	작전여자고등학교 나 하나도 허덕이면서 사는데 애기 먹여살릴 자신이 없어요,,, 2년 전
	군것질이 너무나 하고싶어 돈 벌기가 너무 힘들어요... 2년 전
	희망짱 씁쓸하네요. 정책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2년 전
	어닝 휴 2년 전
	bjfjdqwe 지금 2030세대들이 8090년대 2030세대보다 조건.형편 등 모든면에서 다 안좋음 최악임 2년 전
	파이링 🍊🦊🧡 너무 가슴 아프다.. 씁쓸한 현실... 너무 힘드네요 2년 전
	백인호 녹턴은 아냐 녹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직 사회 경험 안해본 제가 말하기엔 한심할 수도 있지만 사회경험도 없는데 10대 때는 대입걱정, 20대 때는 취업걱정, 거기다 취업해도 행복한게 아니라 일만 하다 갈려나가고 집도 못사.. 태어날 아이도 나처럼 살게 뻔한데 낳는게 미안할 지경이네요. 부모님께 날 왜 낳았냐는 원망을 한 적은 없지만 굳이 태어나서 좋았다 행복했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이런 세상에.. ㅋㅋ 태어났으니까 죽지 못해 사는 것 뿐이고.. 2년 전
	효섭아 검은자찾아 꿈은 노력해야지 먼저 고인이 되신분들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2년 전
	켄쨩 이건 발음이 좀 어려워. 저도 하루하루 사는 게 아니라 벌 받는 것 같네요 하루하루 누가 절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2년 전
	석지니부인 석지니랑결혼했어요 최선을 다해서 내 아이들 키우고 있어요. 근데 저는 행복하지 않네요. 아이들만 없다면 당장이라도 베란다에서 뛰어내릴거 같아요. 가끔 이런 마음으로 내 아이를 키우는 죄책감으로 힘들기도해요. 2년 전
	세상은요지경요지경속이다 저는 저처럼 키울까봐 무서워요... 말로는 자존심세울필요없다 자존감을 키워라 하며 행동으로 자존감을 낮추고 자손심만 채우게 하는 그런.... 2년 전
	책읽는메타몽 요즘 사회 너무 힘들어요 저 청년들 마음 이해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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