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이 1등인데 데뷔조와 이미지가 맞지 않습니다. 떨어뜨려도 괜찮을까요?” 엠넷이 제작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김모 CP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김 CP의 투표 조작을 알고도 방조한 김모 제작국장에게는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 CP는 김 국장에게 “이해인이 1등인데 떨어뜨리는 게 맞겠냐”고 물었고, 이에 김 국장이 괜찮다는 식으로 답하자 실제로 이씨를 탈락시켰다. 재판부는 “김 CP가 자신의 직속 상관에게 ‘1등을 탈락시키는 결정을 함에 있어 사전에 보고했다’는 진술이 신빙성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731166 현재 아이돌학교 데뷔조 프로미스나인은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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