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한테 업무 알려주는데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서영락 대리 제가 필요하시잖아요 당연히 두마디 할 거 같은데... 2년 전
	봉바로록 업무 외의 것으로 뭐라그러는게 더 일 효율 안좋을듯요 한국은 아직도 그러는구나 싶군요 2년 전 MC 와랄롤 2222 2년 전 네펠타리 비비 외국에선 그냥 그러려니 하나요? 2년 전 봉바로록 주머니에 손 넣고 팔짱끼고 다리꼬고 삐딱하게 서있고 그런걸 예의없다라고 받아들이지를 않아요 2년 전 뿡뿡이사촌동생 뿡치 오오 신기하당 2년 전 봉바로록 예의없게 생각할 때는 꽉찬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어서 자리를 차지한다면 그 때 예의없게 봅니다. 2년 전 귀여운톰하디 333 다리 꼬는게 이렇게까지 무례하다니...이런게 문화차이인가 싶네요 2년 전
	승안 나같으면 안 하고 대충 알려준다 ㅋㅋ 일 그르치면 그 때 엄청 혼내야징~ 2년 전
	혀기 기본적인 예의라는 게 있죠...... 우린 그걸 예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2년 전 시베리안허스키 멍멍멍왈멍왈왈왈멍멍 2222 면접볼때도 다리꼬고 보시는 분이라면 인수인계때 다리꼬는거 인정 2년 전 변백현 (1992.5.6) 의 여자친구 진짜 인정이요.. 팔짱끼고 다리꼰 상태로 면접보고 들어왔으면 인정입니다 2년 전 행복한공주 3.. 2년 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44... 2년 전 건빵은 건빵 55 2년 전 쭙쭈비 66 2년 전 히로오미 7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2년 전 내가지나간닭 8..그것도 상사 앞에서..음.. 2년 전 세븐틴윤정한다람지 아이유는 트위티 10 이게 꼰대면 전 그냥 꼰대 할래영 외국은 자유롭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외국이 맞고 우리나라 문화가 틀린 것은 아니니까용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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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뭉머 전 다리 그렇게 꼬면 허리 아작나니까 풀어요 ㅜㅜㅜ 벌써부터 허리 아작나면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ㅜㅜ 이럴것같아요 ㅋㅋㅋ 2년 전
	비포 선라이즈 나와 함께 비엔나에 내려요 헐 너무 별론데.. 괜찮다는 말들 많아서 당황.. 나 꼰대인가.... 2년 전 도도니스 22...책상밑으로 안보이는거면 몰라도... 2년 전
	킹쿵 다리꼬는게 대체 왜…? 지금이 조선시대인가… 2년 전
	매생이칼국수 예의없어보임 2년 전 매생이칼국수 괜찮다는 사람들은 면접때도 다리꼬고 볼건지 물어보고싶다 2년 전
	백현: @ohhsehun 상사앞에서 꼬고 있는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 2년 전
	글리이이이 예의없는거죠.... 지적은 못해도 잘 알려줄 맘도 없어질듯 2년 전
	바닐라콜드브루 뭐라 그럴 용기는 없고… 그냥 예의가 없네…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2년 전
	핸들이고장난고양이 닉짓기 태도문제 엄청 있는것같은데.....25살인 저도 아는걸요ㅎㅎㅎㅎㅎㅎㅎ 2년 전
	소지 어떤상황이냐에 따라 다를거같은데.. 보통 업무가르쳐줄때면 책상밑으로 다리 잘 안보이지않나요? 그걸 굳이 보고 다리꼬네뭐네 하면 좀 이상한거 같은데… 2년 전 소지 다리꼬고 의자에 기대있으면 당연히 예의없지만 보통 업무가르쳐주는 상황이면 둘이 딱붙어서 하는데 너무 가까우면 안닿을려고 꼴거 같은데… 그리고 면접얘기는 왜 나오죠ㅋㅋㅋㅋ면접은 책상없이 떨어진 맞은편에 앉아있는건데 상황이 다르죠 2년 전 배인혁 김재환,안녕 못 해 2222 이게 막 무례한 자세로 꼰다기보단 책상에 비좁게 앉아서 인수인계 받을때 책상에 밀착해서 앉아서 다리꼬아 앉는데 이게 예의없는 포즈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2년 전
	ESCA (27) 제 기준 예의 없는 건데 외국에선 신입이 팔짱 끼고 업무 지시 받아도 별 생각 없다는 거 보면 우리나라 기준 태도이긴 한 거 같아요 그래도 로마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 ㅎㅎ 2년 전
	우우나나나 제가 저런 행동을 하고 싶진 않네요 걍 예의 밥말아먹음 공적인 자리에선 다리 꼬는 건 좀,, 2년 전
	꾸닝 아직 한국은 다리꼬는거 예의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줄 모르니깐 안보이는거라면 꽈도 되고 보인다면 안꼬는게 좋은 것 같음 나도 다리 꼬는게 그냥 습관처럼 된 사람이라 보이는 위치에서는 의식하려고 노력함 2년 전
	저는평화롭게살고싶어요 어떤상황인지몰라서..책상안에 하체가 들어가있는거면 노상관.. 다리꼬고 그 위로올라온 다리에 대고 노트써야하는 상황도 노상관.. 2년 전 유후 ෆ 22 2년 전 반차쓰는하루살이 33 2년 전
	ＣＯＳ 🤍 일적으로 나무라거나 하고 있을 때 다리 꼬고 있으면 예의를 밥 말아먹었나 싶겠지만 평소라면 그냥 신경도 안 쓰이고 신경 쓰인다 한들 다리 꼬는 게 편한가 보다 싶어요 2년 전
	0_메추리알_0 우리회사라면 아아아아무 문제 없는데, 혹시 윗분들이 대놓고 싫어하는 분위기라면 언급해줄 것 같아요. 우리끼린 문제 없는데 윗분들 중 일부가 불편해하실 수 있으니 신경써주면 좋을 것 같다! 요런식으루 ㅎㅎ ㅠㅠ 이것도 넘 꼰대같나요?ㅠㅠ 2년 전
	예뿡 개인적으로 다리꼬는 거 갠츈 하지만 아직 한국사회는 다리꼬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자제하는 게 좋을듯 싶어요 ..ㅜㅜ 2년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앞에서 말은 안하는데…속으로 예의가 없는 애구나… 2년 전
	마자구래 상사가 아니고 그냥 친구나 누군가가 뭔가 진지하게 가르쳐주는데 다리꼬고 꾸부정하니 듣고있으면 별로지않나.. 2년 전
	아니그게아니고 자세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다리 꼬고 삐딱하게 듣는건 문제, 다리 꼬고 경청하면 안문제^^ 2년 전
	트래비스 쑥갓 한국에선 예의없는거죠.. 2년 전
	달라달라 다리는 둘째치고 대답안하는게 이해안가는데… 2년 전
	아루로리 예의 없어보이긴하는데 왈가왈부하진 않을래요.. 2년 전
	알감자 면접볼때도 다리꼬고 봤으면 인정 2년 전
	밀키줭 그걸로 한 마디하지않을 것 같아요 2년 전
	냠냠젤롱 다리꼬면 귀가 잘 안들리나요? 다리꼬면 집중력이 흐려지나요? 업무를 배울 때 왜 다리를 꼬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에어팟은 당연히 안돼죠, 잘 안들리니까요. 2년 전 초코는맛있어너무 2 전체적인 태도가 불량힌다면 말하겠지만, 인수인계할때 집중잘하고 있는데 다리꼰다는 이유하나로 말하는건 .. ㅋㅋㅋ 2년 전 진수tv 33333 2년 전
	EⅩO 예의없는 행동이죠 어쨌든 윗사람이 앞에 있으면 행동거지를 단정하고 바르게 해야지.. 거래처 따라가서 거래처 사람 앞에서도 그러고 있을건가요 ㅋㅋㅋ 신입이 그러면 욕먹는건 사수인데 지적할 만 하죠 어쨌든 현재 한국 사회에서, 특히 주요한 자리에 있는 윗 세대 사람들이 안 좋게 보는 행동인데 굳이 그걸 고수할 필요가 있나요? 대단한 혁명정신이네 2년 전
	열쩡열쩡열쩡 와 저는 이게 의견이 갈리는것도 신기하네요,,, 전 오히려 쩍벌이 더 보기싫을것같은데요ㅠㅠ 2년 전
	QSRTUV 하… 여긴 한국인데요 당연히 예의필요하죠 친구도 아니고 2년 전
	우왁ㄲ 다리를 왜꼬지; 2년 전
	누 구 인 가 누가기침소리룱컼콜록 ? 외국은 안저런다는 댓 많네요 근데 여기 한국인데 한국정서 따라서 불편해 하는 사람 많으면 잘못된거죠ㅋㅋㅋㅋㅋ디스 이즈 코뤼아 맨~~~~ 2년 전
	리마리마 업무에 방해주는 게 아니라면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런 예의가 한국의 문화라고 하시는데, 이런 불필요할 정도로 예의를 바라는 걸 꼰대라고 합니다. 다리를 꼬는 행위는 사람에 따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오히려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리를 꼰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건 상대방의 기분일 뿐 그것도 크게 여의치 않으면 상관 없는 일이구요, 업무적인 차원에서는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예의가 아니니까 다리 꼬는 게 문제라는 건 이익을 위해 효율성을 추구해야 하는 기업 측면에서 바라보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한국이고 많은 사람들이 불쾌해 하니까 그만 두어야 한다? 다수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으면 그걸 무조건 따라가야 하나요. 그리고 윗분들이 면접상황이나 거래처에서 다리꼬는 것도 허용할 거냐고 하시는데 상황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그걸 비교할 수 있나요 ㅋㅋㅋ 2년 전 리마리마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예의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사회생활하고 조직에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예의라는 건 매우 중요하죠. 그런데 업무 알려주는 과정에서 다리꼬는 걸 가지고 지적하는 건 과도한 예의라는 겁니다. 저렇게 자세 하나하나 지적하면 그것이 문화로 정착되고 오히려 경직된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어요. 인사를 안 한 것도 아니고 누워서 업무본 것도 아니고 가능한 만큼 편하게 일해야 그만큼 능률이 나오는 것이지 예의에 어긋나니까 그만 두어라? 어디 서당 다니나요 ㅋㅋㅋㅋ 2년 전 히흐히후 22 공감이요 2년 전 반짝반짝해 3 글 너무 잘 쓰셔용 2년 전 리마리마 몇몇 분들이 제 댓글 보시고 업무의 효율도 중요하지만 듣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듣는 자세 중요하죠. 근데 다리를 꼬는 행동을 지적하는 것이 과도하다는 겁니다. 나라 운운할 게 뭐있냐는 분들 계신데 이렇게 자세 하나하나까지 지적하고 규정하는 경직된 사내 문화를 가진 곳이 전 세계에 우리나라랑 일본 밖에 없어서 그래요. 업무 가르쳐줄 때 다리 꼬는 것이 진정으로 지장이 되었다면 다른나라도 금기시 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만 그걸 지적한다는 것은 굳이 필요 없는 부분까지 과도하게 규정한다는 증거입니다. 필요 없는 것을 규정하고 그걸 지키지 않았을 시 기분나빠할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근데 왜 예의라는 말로 포장해 필요없는 경직된 사내문화를 만들어 업무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냐는 겁니다. 절대적인 상명하복 꼰대문화 타파해야 한다는 주장에 다들 동의 하실겁니다. 그거에 기초가 바로 이런 거에요. 예의라는 말로 포장된 불필요한 허례허식을 없애는 것 2년 전 레게장페이지 44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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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더 그럼 뭐 무릎꿇고 들어야 하나요 2년 전
	페티퓨처 너무 어이없어서 오히려 지적할 의지를 상실할 듯.. 2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다리를 꼬더라도 대답 잘하고 경청 의지가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년 전
	솨라 으악 난 꼰대인가보다... 근데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저런사소한 일로 상사기분나쁘게 할수도 있는 일은 애초에 하지 않을거같네요.. 2년 전
	더지니어스 와 댓글읽는데, 전 꼰댄가봐요.. 어떻게 사수가 일가르쳐주는데 다리꼬고 들을수가 있지? 라는 생각했는데.. 2년 전
	애옹깅 내 마지막 첫사랑 근데 애초에 다리 꼬는 게 왜 본질적으로 예의 없다고 느껴지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2년 전
	ENTJ 우리나라는 멀었다 이럴게 있나요 그냥 우리나라에선 예의가 아닌게 맞는건데...그런 문화가 좀 희석됐다고는 했어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절이에요 우리나라에선 2년 전
	우즈마키나루토 다리 꼬고 팔짱 끼고 고개 까닥까닥하면서 등 기대고 있어도 업무적으로 문제없다고 하는데 사람대 사람으로써 경청하는 자세는 기본적인것입니다. 업무의 효율을 둘째치고 듣는 이의 자세가 최소 말하는 이의 기분에 상하지않아야된다 생각합니다. 꼰대가 아니라 예의입니다.. 2년 전
	요호홍 능률이 중요하다...면접 때 면접관이 팔짱 + 다리 꼬고 앉아 있어도 괜찮다. 또 면접 자리에서 자세로 감점하면 안된다는 입장이면 인정이요! 서로 간에 지켜야 할 예의란게 있는데 ... 업무 배우는 자리에서 그런 자세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한마디 할 수 있지 않나요? 2년 전
	태민 여친 샤이니태민마즘 시간 좀 지나서 혼자 일할때 다리꼬는거면 몰라도 인수인계할때 다리꼬거나 떠는건 예의가 아니쥬... 2년 전
	변 태 다른나라말씀하시는데 한국에서는 상사가 자기를 위해 무언가를 알려주는데 다리꼬는것은 경청의 태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둘 사이가 많이 친해졌으면 몰라도 상대방에게 지켜야 할 예의라는 게 있죠 상사가 먼저 다리 꼬아도 돼! 한 게 아닌 이상 저라면 꼬지 않을 것 같아요 교수님 앞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으신지 ...? 2년 전 변 태 우리는 신경 안 쓰지만 미국인들은 예의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듯 각 나라마다 예의라는 게 있을 텐데 왜 다른 나라 얘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요 과도하게 업무에 지장이 가는 행동을 시키는 건 꼰대지만 이건 회사가 아니더라도 그냥 사람 간의 예의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년 전 박지민이랑결혼하고싶다 종이랑3년째연애중 22 2년 전
	최치명씨 등을 기댔느냐 안기댔느냐로 따집니다.. 태도의 차이가 되니까요 2년 전
	레모니조아 제발 기본 예의는 배우고 오세요 2년 전
	헤이즈 (Heize) 헤픈 인연⭐ 그냥 업무 중에 다리 꼬고 있으면 누가 뭐라하나요 최소한 사수에게 일을 배우는 중이면 예의는 갖춰야죠 무슨 이걸 가지고 꼰대라고 2년 전
	하 삼색 haha ha 딸 사수가 말하는데 왜 다리를 꼬고 있죠 2년 전 하 삼색 haha ha 딸 혼자 일할 때면 아무도 신경 안 쓰죠... 2년 전
	냐아 앉는 습관이라 생각해요 2년 전
	느낌 불어라꽃바람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의견 갈리는 것도 신기하다 맘껏 저를 꼰대라 부르세요~ 상황이 맞지 않다 말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ㅠㅠ 사수(윗사람)이 무언가를 알려주는데 인턴이 예의는 갖춰야죠. 그럼 업무상 집중되니까 이어폰 끼고 교육 받아도 되고, 업무상 집중되니까 껌씹고 일해도 되고 그럽니까? 지극히 기본적인 예의아닌가요,,, 예의라는 단어가 꼰대같다면 그냥 기본적인 매너라고는 생각들 안하시나? 학교 다닐때도 알려주지 않나요? 짝다리 짚지 말라... 다리 꼬지 말라... 일만 잘하면 되지 뭐가 문제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뭐... 더 할말이 없네요 쩜쩜 2년 전
	이불애벌레 집이최고야짜릿해 존댓말 안 쓴다고 업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그건 예의가 아닌 것처럼 다리를 꼬는 것도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업무 외적이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선이 있는 것 같아요.. 2년 전
	날 집에 보내줘 인턴이면 조직에 갓 들어온 사람일텐데 예의없다고 느껴져요 그런 사소한 태도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거 아닌가요 2년 전
	행복해 인턴이 저러면 당연히 말 나올만 하지 않나요ㅋㅋ 그 나라 문화라는게 있는건데 문화를 효율과 능률로 만들어 가는건 아니잖아요,, 지구상에 딱 한 나라만이 고수하는 어떤 문화가 있다고 해도 그 또한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리 꼬고 앉는 걸로 의미 운운하긴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선 상사나 윗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어떻게 보면 사회적 예의 잖아요. 예의를 갖추는 것이 업무효율에 대단한 지장을 줄 만큼 문제가 되나요..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상황이냐에 따라 다를수 있고, 꼰대문화 당연히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보기에 너무 과도한 요구를 할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이런 일은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꼰대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예의를 중요시 하는 문화가 있는 나라에선 어쩔수 없이 따라붙는 문제인것 같네요..ㅠㅠ 2년 전
	선미 매력만점 원더걸스 저는 꼰대하렵니다… 2년 전
	창민 ❤🧡💛💚💙 이게 괜찮다고요...? 2년 전
	닉네임뭘로하지 우리나라가 멀었다기보다는 윗사람앞에서 다리꼬는게 그냥 예의가 아닌거죠 서양에선 악수로 인사 하는게 예의고 우리나라에선 어른들한테는 고개숙여 인사하는게 예의인것처럼.. 2년 전
	많이 좋아해요 아 좀 제발... 그런 거 갖고 제발 뭐라하지 마세요... 다리 꼰다고 실적 안 나오나 2년 전 많이 좋아해요 문화 차이라면 예... 그건 받아들이겠습니다 맞는 말이니까 2년 전
	진청우 밖으로 내뱉진 않겠지만 별로 좋게 보이진않을듯 저는 그래요 그냥 ㅎ 2년 전
	소중한 카레 카뤠먹었어요 카뤠 다리 둘 데가 없어서 불가피하게 꼰 거라면 모를까 대놓고 꼬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긴 하죠 2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사수가 옆에서 가르쳐주고 인턴이 본인 자리에 앉아있는거면 이해가능 사수 옆에서 인턴이 의자에 앉아있고 무릎에 수첩같은 거 올려야해서 꼰거도 이해가능 근데 아예 다른 공간에서 마주보고 있다거나 옆에 있는거라면 이해불가능 ..ㅠㅠ 2년 전
	콘서트보내줘 코로나 저리가ㅜ ????와 이게..괜찮다고?? 우리는 이걸 예의라고 부르기로 한거 아닌가요? ㅋㅋㅋ와.. 괜찮다는 분들은 꼭 해주시길...제가 거르지 않아도 알아서 걸러질듯요 2년 전
	유시아_WM 예? 절대 무조건 안 괜찮을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사가지 없다고 금방 소문날거 같은디 2년 전
	BT31 이게 어케 괜찮나요? 머릿속으로 상상만해봐도 너무 이상한 장면인데.... 괜찮다고 하는 분들중에도 막상 회사에서 상사가 얘기하는데 진짜 다리꼬고 들을 사람 별로 없을듯... 2년 전 BT31 요즘보면 기본적인 예의,매너를 꼰대라는 단어 하나로 무시하는 것 같아요... 2년 전
	이달의 소녀 이브 예의 없어 보여요... ㅠㅋㅋㅋㅋ 2년 전
	와기토끼 우리나라에선 다리 꼬는 걸 좋게 바라보지않는만큼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맞죠... 2년 전
	지녕지녕 초등학교때도 경청의 태도로 바른자세 배우는데.. 2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동석하고 업무알려주는 거면 원치않아도 꼬긴 하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일부러 그러는거면 ..무척 예의 없는게 맞는데요? 듣는태도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사람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무의식적으로 꼴수있고 혼자일할때 다릴꼴수있죠 다만 지적했을때 그 사실을 불쾌히 받아들이는건 모순이라 생각들어요. 이미 사회적인 약속이 된 거잖아요. 우린 그걸 예의라고 하고요.. 직장상사까지도 아니라고해도, 동료든 후임이든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석이 아니고 업무자리고, 공적인 자리이니까요. 이메일 보낼때 제곧내 같은 걸로 안보내고 형식상이나마 구색갖추는 이유가 뭔데요.. 이미 예의와 도덕을 배우는 시민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대체 기본적인 예의와 소양 에티켓들을 지적하는 모두를 왜 다 꼰대라고만 하는지 그게 더 이해안되는데요 여기다가 더해서 정작 본인들이 무례한 태도라고 느끼면 불같이 달려드는 사람들도 그렇고 2년 전
	복권당첨예정 실력좋고 다른 부분에서 분명히 예의있음 뭐라하진않겟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문제잇으면 뭐... 저절로 조금 덜 알려주거나 할 듯. 2년 전
	앉아주세요 무조건 외국이랑 비교하면서 외국의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판단하는게 옳은 건 아니라고 봐요... 사회적인 분위기나 문화 사상 인식 같은게 다 다르잖아요ㅠㅠ 다리를 꼬는 것 자체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만큼 업무 중에는 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항상백현이편 이게 괜찮은 거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꼰대라면 전 그냥 꼰대할게요..제 기준에선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라..ㅠ 2년 전
	진짜없이말못하는사람 남이 뭐 설명해주는데 그것도 배우는 입장인데 굳이 다리 꼬아야하나요,,친구끼리 대화할때나 편하게 이야기하는자리면 몰라 2년 전
	힝구입니다 근데 보통 머 알려주실때 다리 꼰게 보이나요? 책상 밑이면 안보이지 않나? 보통 바로 옆에서 알려주시면 잘 안보일텐데 ... 일하고 있을땐 다리 꼬고 있는데 갑자기 상사분이 일알려주신다고 옆에 오시면 메모한다고 바빠서 제가 다리꼬고 있는것도 인식 못하는데요 ㅠ 2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뭔가를 알려주고 있는데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는 건 별로죠. 그게 왜 문제냐니... 저는 그냥 예의 있게 살래요 2년 전
	CNBLUE y.o.u 신입사원인데 이 글 때매 맨날 다리꼬고 있던거 풀었어요 근데 어차피 책상밑이라 안보여서 굳이 그럴필요 있나 싶어염 2년 전
	치즐링냠냠 전 젊은이지만 한국인이고 한국은 기본 예의를 중요시합니다.. 외국에서 그러든 말든 그럼 외국가서 사시던가… 2년 전 치즐링냠냠 근데 어떤 다리꼬기에 따라 다르긴한데 뭐랄까.. 내가 인턴이면 첫날부터 다리는 못 꼴듯 ,, 2년 전
	소녀시대 서현 책상 있는 자리에서 다리 꼬고 있는 거면 모르겠는데 보이게 다리 꼬는 건 아닌 거 같음 ㅠㅠ 예의 없어 보임.. 2년 전
	마루와붕붕이 SUNBA 선바 제가 상사 입장이면 뭐라 안 할 거지만 인턴 입장이면 다리 꼬고 있지는 않을래요 2년 전
	디뇨 너무 넷사세...아닌가요...? 그러는 분 한 분도 못 본듯요 2년 전
	1.16 혼자 있거나 친한 사람들끼리 있거나 책상처럼 가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니라면 예의 없는 거 맞지 않나요,,, 2년 전
	아자아자 화이팅 울회사 최강 꼰대 상사도 업무 얘기할때 다리꼬는걸론 뭐라 안하던디 화내면 눈치껏 안하는거고 2년 전
	joyce 꼰대라고 하기에는 나라마다 제스쳐의 의미가 다르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 윗사람 앞에서 팔 다리 꼬는 게 예의가 아닌 거고 외국에서는 또 다른 행동이 예의가 아닐 수 있겠죠 2년 전
	치인트 친구끼리 있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인데..? 2년 전
	:D XXIV 개인적으로 잘 안 보이는 책상 아래에선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대놓고 하는 건 한국 정서상 예의없는 게 맞는 것 같고요 2년 전
	빵덕이 여긴 한국 2년 전
	Ruby Rose 루비 로즈 다리가 잘 안 보이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당황스럽긴 할 거 같네요... 뭐라 말은 안 해도 마음이 덜 가긴 할 듯... 2년 전
	하얀바다 이건 꼰대가 아니라 문화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선 손짓으로 누구를 부를 때 손등이 위로 올라가게 해서 이쪽으로 오라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그렇게 하는 건 강아지같은 반려동물한테나 하는 동작이라 예의 없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손 바닥이 위로 올라가게 한다는데 그건 또 반대로 우리나라에선 예의없는 행동이 되구요! 2년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다리 꼰다고 뭐라한다고요?... 솔직히 인수인계 해봤지만 다리는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제가 보여주는 자료에만 집중하면 상관없던데요.... 집중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그냥 다리꼬는걸로만 뭐라고하는건 상관으로 만나고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유형임.... 2년 전
	거거북북 다리 꼰다그래서 의자 뒤로 제끼고 팔짱 끼는 장면 상상하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 생각해보니까 저도 지금 다리 꼬고 있네요ㅋㅋㅋ 책상 밑에서 다리 꼬고 있는거면 그럴 수 있지 않나 싶은데.. 다른 태도에 문제가 없었다면 크게 예의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2년 전
	맨날 숨쉬기 운동 여기는 한국입니다. . 그리고 예의가 왜 있겠어요. 그것도 각 나라마다 다르죠. 그냥 사회생활 잘 못하는거죠 2년 전
	뽀둥 ??태도가ㅋㅋㅋ.. 2년 전
	새초롬한 초롬이 뭐야... 저도 싫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가 일 가르쳐주는데 다리 꼬고 앉아있으면 풀라고 할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말 안듣고 있다는 거잖아요 2년 전
	최최최강휴닝 아이스크림 솔직히 일 설명해주는데 다리 꼬고 듣고 있으면 듣을 의지는 있는지 의문스럽죠. 사수랑 밥 먹을 때나 커피마시는 휴식시간에 다리 꼬고 있으면 뭔 상관이에요. 근데 일 배우는데 다리 꼬고 있는건 예의 없다고 생각할만하지 않나요? 2년 전
	NELL 이재경 ஐ재경아저씨나랑결혼해요ஐ 어.. 음.. 기본 예절이 있는건데 허물없이 친한 직장동료도 아니고 서로 불편한 사이에 중요한 인수인계 중인데 다리꼬는건 좀... 예의 없어보여요.... 2년 전 NELL 이재경 ஐ재경아저씨나랑결혼해요ஐ 그리고 외국의 예절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문제이지요 여기는 한국이고 한국에도 예절이라는게 있는거니까요.. 일례로 저 학교에서 면접예절 배울때 한국은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는 직각으로 손은 가볍게 주먹쥐어서 무릎위에 올리라고 배웠고 외국에서 면접 볼때는 다리를 엑스자로 꼬아서 의자 안쪽으로 살짝 넣고 손은 가볍게 다리 위에 올려놓으라고 배웠어요 이렇게 다 다른 문화이고 예절인데 그걸 외국은 이런데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2년 전
	머랭 한국에서는 예의라고 여겨지는 게 있고 미국에서도 따로 예의라고 여겨지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은 토크쇼든 어디서든 예전부터 다리 꼬고 인터뷰해도 아무 말 없었죠. 반면 우리나라는 다리를 꼬지 않는 게 예의라고 배우잖아요? 그럼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나라 예읠 지켜야죠.. 2년 전 머랭 현실에서 보게 되면 굳이 한 마디 얹지는 않아요. 그냥 마음 속으로 저 사람은 예의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할 뿐입니다. 2년 전
	164349_return 예전에 프듀에서 이석훈쌤이 어떤 랩퍼 지원자한테 자세 똑바로하라고 차갑게 피드백한적이 있어요. 그 지원자는 싱어는 랩을 안하는데, 랩퍼는 왜 노래를해야되냐 라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었고요. 당시 짝다리 짚고 서 있었는데, 누가봐도 화법, 말투, 표정, 자세 등이 합쳐져서 무례함을 만들고 있었어요. 아마 본문의 인턴도 말없이 다리꼬고 있지만은 않았을것같아요. 표정도 뚱하고, 받아적지도 않고 뭐 그런...전혀 귀담아듣지 않는 모습을 보였을거라고 추측합니다. 2년 전 닉네임297348 222 2년 전
	왜구랩 오잉.. 근데 일 배우는데 다리를 꼭 꼬고 있어야 하나요..? 그렇게 하면 일의 능률이 오르나요? 아니면 업무에 도움이 되나요? 사람과 사람간의 기본 매너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가 되는 게 상대방의 기분일 뿐 이라면 강요는 아니지만 굳이 하지는 않는 어느 정도의 매너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크게 여의치 않으면 상관 없는 일이 될까요..? 사람들이 불쾌해하니까 하지말라. 가 아니라 이런 행동을 해서 굳이 사람간의 불쾌한 감정은 만들 필요가 있을까? 가 맞는 말인거 같아요. 본인이 상사고 후배에게 일을 가르쳐 주는데 저런 태도를 보이면 정말로 기분 안나빠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겉으론 티를 내지 않아도 속으론 분명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본인 앞에서 얘기하진 않겠지만 분명 말이 나올 행동 같아요. 2년 전
	믕고 좋게 보이진 않음 2년 전
	ENFJ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발목꼬는건 상관없는데 다리를 꼰다고요...? 친구랑 얘기하다가도 친구가 다리꼬고 들으면 기분나쁠듯,,, 2년 전
	두바라기 두두꽃피었습니다💙 남의 나라 예의가 뭐가 중요한가요 우리나라에서 아니면 아닌 거지 2년 전
	헬로에부리완 사회생활하면서 저런 분 단 한 번도 못 봤고, 회사 분위기상 좋은 평가, 인맥 쌓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사소한 것 하나로 승진, 관계 등이 갈리는데 굳이 흠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 별 문제 아니라 할 수 있는데, 누구에겐 중요한 기준이거든요. 2년 전
	독버섯맛 쿠키 버섯머겅 오...전 그냥 꼰대 할게요... 2년 전
	뽀릉이따릉이 첨엔 인턴이 예의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생각해보니 애초에 그냥 돈 벌려고 무작위로 모인 집단에서 역량에 따라 개인이 이익이던 불이익이던 받는건데 꼭 상하관계니 선후배 예절이니 그렇게 따져야 하나 싶다 다리 꽜다고 상대방한테 피해가 간것도 아니고 일을 더 못하는것도 아니고. 선배 입장에서 무시하는 느낌에 기분은 나쁠 수 있는데 그걸 굳이 내뱉는건 그냥 자기 기분나쁜거 티내려는 꼰대로밖에 안보임 2년 전
	qpalzm2 쿨병걸린 사람 많네 예의인데 2년 전
	쪙구기 회사는 학교가 아니고 상사는 친구가 아니에요... 긴 말 안 하겠습니다... 인수인계도 알려주는 사람의 센스도 중요하지만 잘 받아먹는 센스도 중요해요... 서로 조심하고, 서로를 배려해서 나쁠게 없다는 거죠 이건 업무에 전혀 영향이 없는 건데 왜 안 돼? 라는 건 넷사세에요... 어느 조직도 혼자만의 힘으로 모든 일을 처리할 순 없는 걸요... 2년 전
	Alchemist 배우는 입장에서 다리를 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상사가 일을 알려주려 오면 자연스럽게 다리를 풀지 않나요 ? (다리 푸는게 어려운일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관계도 오래된 직장동료도 아니고 ' 인턴 과 일을 알려주는 사람 '인데 저정도는 기본예의죠. " 외국은 ~ 안 저래." 이건 그 나라 문화 아닌가요? 여기는 한국인데. 과도한 예의범절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국과 비교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봐요. 꼰대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다리 꼰 것에 대해서 인턴분에게 상사분이 어떻게 말하는가에 따라 꼰대로 바뀔 수 있을거 같긴하네요. 2년 전
	124490_return 친구같은 친밀한 사이가 아니고서야 기본 예의는 지키는게 맞죵 2년 전
	화살 우리나라 문화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건가 진짜 별걸 다...... 신경 안 두면 다리 꼬고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 것 같은데 참 여러모로 한국 뜨고 싶음 2년 전
	김 너네나잘해라 옆자리에서 잠깐 뭐 알려주는게 아니고 업무에 대해서 좀 길게 얘기한다면 다리는 푸는게 맞는거같은데요 2년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다리 꼬는게 습관이면 자기가 꼬고 있다는 사실도 자각 못할거 같은데? 문제가 있으면 다리를 꼬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태도에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함 2년 전
	강징 강종주님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기본예의잖아요.. 2년 전
	뀨뀨까까 예의아닌가....배우는입장에서 2년 전
	위시유어행복 ♡ 여긴 한국이니까요. 외국처럼 나이 무관하게 이름 부르거나 존댓말 안하는 문화도 그럼 다 가져와도 괜찮은건가요?? 다리 꼰 것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총체적으로 예의 없어 보이는 태도가 문제겠죠 가르쳐 주는 내용을 듣기 위해 필기하고 아이컨택하고 대답하면서 다리 꼬고있으면 굳이 터치 안할 거 같네요 근데 다리도 꼬고 살짝 기대앉고 대답 건성으로 하면 지적하는거고요. 2년 전
	읏쨔라읏짜 평소에 습관이라면 자각 못할 것 같은데... 그리고 생각보다 열심히 듣고 있어도 사소한 거 하나에 집착해서 트집잡는 사람들 많아요 전체적인 태도가 불량하고 다리까지 꼬고 있었다면 몰라도 그냥 다리꼬는 거 가지고.... 한국에서 외국 풍습 찾지 말라는데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바꿔야죠 이정도는 허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년 전
	양홍원 Young B 배움의 예의가 없는데욤 2년 전
	오도방구 밥은묵고다니나 에바 요샌 뭐 기본적인 것도 꼰대래 2년 전
	다시 만나자 예의없는 거 맞죠 꼰대는 무슨 꼰대 저게 배우려는 자세인가요? 2년 전 다시 만나자 업무에 지장이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예의라고 여겨져 온 암묵적 약속이라는 게 있잖아요? 저 경우도 나는 당신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있다, 잘 배울 의지가 있다, 나는 당신을 존중한다 등을 표정,행동과 자세 등으로 드러내는 겁니다. 요즘 쿨병 걸려서 그런 것들을 다 꼰대, ㅆ선비 등의 말로 별거 아닌 것처럼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을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2년 전
	김성규(金聖圭) 사회생활 해본 입장에서 단순히 다리 꼬는 것만으로 저렇게 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평소 예의있게 행동하는 사람이 버릇이라 꼰 다리 안 푼거면 저러지 않겠죠.. 2년 전
	선량한시민 기본예의가 없는건데..? 2년 전
	Irene Adler Sherlock 서로 돈 벌려고 하는 입장인데 서로 예의 갖춰 일하는게 도움되지 않을까요 알려주는 사람 입장에선 보통 처음 온 사람이 제몫을 하게끔 알려주는데 그 몫을 챙겨주는 사람한테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누가 좋아라할까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런 꼰대는 안될꺼다? 도대체 어느부분이 꼰대로 표현되어야하는건지.. 회사에서 상하관계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자는 거죠..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어른 아닌가요.. 2년 전 킹기훈 ㅇㅈ 2년 전
	잿더미의 티모시 개인적으로는 신입들 가르쳐줄 때 다리꼬는거 한번도 관심 가져본 적이 없음 그냥 그 사람이 배울 때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질문을 하는지에 더 초점두고 업무 관련해서만 기강 잡고 있음 만약 인계해준 업무 제대로 안하고 가르쳐줄 때 태도도 안좋으면 기초부터 뭐라할 순 있음 진리의 사바사 2년 전
	마이솜 나라면 빈정 팍 상할 거 같은데.. 이게 꼰대면 ㅠ 꼰대할래요 2년 전
	Cat 다리 꼬지 마세요 척추 수술 1700 2년 전
	킹기훈 샤론스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내 통장은 전부 너야 샤론스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표정으로 보고있다가 샤론스톤에서 무장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율무웅 딱 지적하긴 그렇고 예의 없는 행동 지적하면 꼰대행~ 2년 전
	셉호빵 오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데 다리를 꼰적은 없는것 같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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