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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에는 간담회장에 곧바로 입장해 모두발언 후
바로 간담회를 시작했는데
2021년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포디움 앞에서 인사말을 할 수 있도록 배려받음
외신과 국내언론들까지 이에 대해
미국에서 대한민국이 갖는 위상이
지난 4년 사이 크게 격상됐음을 보여준다고 시사
백악관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맞이하기를 매우 고대한다.
미국과 한국의 철통같은 동맹을 강조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두 번째로 대면 회담을 한다는 사실은
우리가 한국과의 관계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주목하는지를 보여준다"
델 루스벨트 협회장
“문 대통령이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을 잘 알고 있고
오늘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1948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 책자를 증정함.
(세계인권선언' 채택에는 루스벨트 대통령 부인 엘리너 여사가
유엔인권위 의장 자격으로 큰 역할을 했다고)
탁현민 비서관 "낸시팰로시 하원의장은 간담회 말미에
보좌관을 시켜 무언가를 가져오라고 하더니
대통령께서 올해 보낸 신년 카드를 보이며
'아주 예뻐서 간직하고 있다.
그 안의 내용에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글도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앤디 킴 의원 "부모님께서 50년 전 한국에서 이민을 왔는데,
하원의원이 돼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사당에서 만나니 매우 감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