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과 현주와의 관계]
현주측 : 괴롭힘 당했다.
진솔 : 현주랑 친했다 (현주가 써준 생일축하편지 첨부함)
채원 : 사이가 정말 좋았고, 친하다고 생각했다.
에이프릴 : 멤버들은 모두 현주가 무서워했다.
= 친했다고 해놓고 무서워했다 함
[현주의 자살 시도]
무혐의 받은 현주 동창 친구 : 현주 자살 시도 이후, 회사에서 멤버들이 반성중이라고 해서 현주랑 현주 어머니가 회사에 감, 멤버들 마주쳤는데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무시함
고소 당한 현주 미성년자 남동생: 저희에게 죄송하다며 돈과 미안하다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보내신만큼 이 일은 회사에서나 멤버들이나 모를수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DSP 2차 입장문 : 이현주 어머니 인사 관련 - 에이프릴 멤버들 또한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뭐라 말을 할지 몰라 말없이 묵례를 건넸습니다.
채원: 응급실에 갔었다는건 몇 개월 뒤에 회사로부터 전달받았고 그 당시 전혀 알지도 못했다.
에이프릴: 회사로부터 당시에 들은 적 없다. 이 사건이 불거지고 난 뒤 자세한 사실을 알게됐다.
= 자살시도 몰랐다면 에이프릴 멤버들이 인지한 '심각한 상황'은 뭐였을까?
[썩은 김밥 사건]
현주 남동생: 그날 당일은 자신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누군가가 두어 그걸 치우고 냄새가 나서 향수를 뿌려두었는데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난다고 화를 내며 욕을 했다고 했습니다.
채원: (썩은 김밥 사건으로) 평소 안 그러던 현주가 화를 내서 놀랐다
에이프릴: 5월인데다 차 안에 두어서 그런지 쉰내가 났다. 이현주가 향수를 심하게 뿌리기 시작했다. 예나는 향에 예민해서 금세 두통을 느꼈고, 향수를 그만 뿌려달라고 부탁했는데 평소와 마찬가지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평소에 안 그런 애가 화를 내서 놀랐다더니
평소와 마찬가지로 소리 지른 사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