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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1/6/22) 게시물이에요

 





20210610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정세랑

당신의 소설이 나를 어떻게 흔들었는지를 말하게 될까봐 말할 기회가 영영 없을까봐 초조했다: 6월의 문학 | 인스티즈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차별과 모멸을 겪으며 깎여나가지 않는 세계를 절실히 바란다. 행복은 연결망 위에 놓여 있는 듯하다. 가까운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을 때 그 누구도 혼자 행복할 수 없으니까. 누구나 조금씩의 모멸을 견디며 살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 퀴어들이 매일 맞닥뜨려야 하는 모멸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 같아 우려가 크다. 우정에서 출발하는 신념이 있고, 나는 어느 도시에서 눈뜨건 무지개 깃발을 흔들 준비가 되어 있다.









20210608
완전한 행복
정유정

당신의 소설이 나를 어떻게 흔들었는지를 말하게 될까봐 말할 기회가 영영 없을까봐 초조했다: 6월의 문학 | 인스티즈

표지 왜 이래

˝행복은 뺄셈이야.
완전해질 때까지, 불행의 가능성을 없애가는 거.˝









20210611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선란

당신의 소설이 나를 어떻게 흔들었는지를 말하게 될까봐 말할 기회가 영영 없을까봐 초조했다: 6월의 문학 | 인스티즈

표지 왜 이래 또


외로움과 고독 끝에 몰린 사람들은 울지 않거든. 잊었다고 해야 할지 소용없는 걸 안다고 해야 할지. 영혼 없는 눈동자로 허공만 바라보며 하루를 까먹지. 슬플 때 눈물이 난다는 거, 그래서 울 수 있다는 거, 그 나름대로 살아 있다는 의미야. 의욕을 잃은 사람들은 울지 않거든. 운다고 속이 시원해지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울지 않으면 몸속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를 못해. 그 수분 때문에 피가 아주 묽어지는 거지. 잘 숙성된 적포도주처럼. 그들은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후각이 발달해서 그 고독한 피의 향을 맡을 수 있어.









20210615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이소호

당신의 소설이 나를 어떻게 흔들었는지를 말하게 될까봐 말할 기회가 영영 없을까봐 초조했다: 6월의 문학 | 인스티즈


내 삶이 멋대로 시작해 버린 것처럼
나는 다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다

처음은 그러하다
가장 엉성하며 의뭉스럽고 불분명하다









20210611
눈으로 만든 사람
최은미

당신의 소설이 나를 어떻게 흔들었는지를 말하게 될까봐 말할 기회가 영영 없을까봐 초조했다: 6월의 문학 | 인스티즈


“당신의 소설이 나를 어떻게 흔들었는지를 말하게 될까봐
말할 기회가 영영 없을까봐 초조했다.”
황정은 소설가

“이 구원의 글쓰기만큼 생생하고 활기차고
투명하게 아름다운 것을 나는 본 적이 없다”
강지희 평론가

평론이 너무 좋아서






주목받는 신인부터 대중에게 인정받은 작가까지
흥미로운 신간이 너무나도 쏟아져 나와서 모아봤어

모두 작품성이 보장된 여성 작가들이야

이 글 속 한 문장, 한 단어라도
여시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있기를 바라

마침내 책으로도 만나게 되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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