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플레디스
( 세븐틴 코로나 확진자 접촉해서 자가격리 중 )
어쨌든 정말. 매우. 엄청. 심심한지 브이앱 필리버스터 하는 중이냐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브이라이브를 켜주고 유사 세븐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위버스를 단톡방처럼 쓰는 중
팬들이 애들 심심해서 어떡하지. 하는 찰나 등장하는 플수종 (플레디스 + 최수종)
세븐틴 공식색인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포장된 선물이 멤버들에게 도착!!
그들의 손에 쥐여지는 !!아이패드 프로!!
여기서 계산을 해보자 세븐틴 멤버 13명 x 제일 용량 작은 와이파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가격 115만원 = 최소 1495만원 (TMI 나도 세븐틴 하고싶다.... 마피아 게임 한번만 할게)
그리고 멤버별로 맞춤 제작한 안내서 (모르는 사람을 위한 막간 정보: 세븐틴의 호시는 남양주 출신이고 본명은 권순영이다)
플레디스의 육아짬바가 느껴지는 문장... "똑같은 물품으로 구매했으니 의심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트 주의사항을 보면 혼자 할 수 있거나 멤버들과 경쟁할 수 있는 17가지의 재미있는 물품이 포함되었다고 하는 걸 보니 호시가 올린 사진 외에도 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측됨
여기서 끝난 줄 알았지?
쉬는 동안 마니머겅 ❤
이제 진짜 끝일 줄 알았지?
손편지 ㄷ ㄷ
한성수 = 플레디스 사장, BSJ = 플레디스 boo sa jang, 마지막 편지는 플레디스 해사팀
독방생활을 하면서 심심해할 멤버들을 위해 아이패드 프로 및 각종 놀만한 것을 사주고 맞춤 안내서를 제작하고 손편지를 써주는 소속사가 너무 신기해서 써본 글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