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햄버거를 먹고 다른 승객에게 폭언을 해 논란을 빚은 2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24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의정부지검은 최근 모욕 혐의로 고소 당한 20대 여성 A 씨를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앞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경찰대)는 지난 3월 18일 A 씨를 모욕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0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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