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신은 물건을 만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
지인이 보내지도 않은 카톡이 가있더라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귀신 물건 만질 수 있대 ;;;
(이 부분에 자세하게 아는사람 있다면 설명좀)
귀신 시벌롬 내 아이폰 비번도 알텐데
2 가위눌리는 현상에 대해서
나는 가위 눌린 적이 없음
근데 . 집에 누구 있는 소리나고 가위 눌리는 여시보고
엄마한테 친구라고 구라치고 물리치는 방법 물어봄
(사람 기가 이사다닐때 제일 약하다고 함)
엄마의 조언
1 마트에서 제일 작은 팥을 사, 다이소에서 향기나는 거 담는 망을 사서 머리 맡에 둬라
2 돌돌 말린 모기향 새끼 손가락 한 마디만큼 끊어서
냄비에 넣고 팔팔팔팔 끓여 그래서 담아냈을 때
물 양이 머그컵 한잔 수준이어야 한다
그걸로 샤워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헹궈내세요 끝
(저런 크리피 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이거 추천하기도 뭔가 미안해서 ㅋㅋㅋㅋㅋㅋㅋ여시한테도ㅋㅋㅋㅋㅋㅋㅋ정말 간절하면 따라 해보라고 했거덩. 그 여시 아직 별일 없길 😿)
3 무당 팔자라고 대대손손 무당으로 사는 것도 아닌듯
아는 이모도 신 받으셨었는데
현재는 식당을 운영하셔
해서는 안될 일을 해서,,(?ㅋㅋ)
몰라,, 하튼 현재는 신이 없대
그래서 딸 둘중
아무도 무당팔자를 이어받지도 않아
생각해보니까
이모 남편이 서울에서 꽤 괜찮은 회사 다녔걸랑?
근데 굳이 시골로 내려가서 식당하더라고
뭐 시골 로망도 있었겠지만
신 엄마가 식당을 하라고 해서 한대
그 이모는 화도 많이 내야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야 하고 뭐 등등
(뭔 말인지 알지? 그렇게 풀어야 하나봐)
<유튜버 걍햑뚜가 원래 방울 흔들 팔자래
근데 방송해서 이게 좀 풀리나봐 (본인 피셜)
왜 연예인이랑 무당이랑 팔자가 비슷하다는 말이 잇잖아~~>
4 도깨비터
위에 이모가 A 가게 대박이 나서
더 큰 가게로 나감
이모 다음으로 A가게 들어온 사람은 더 잘되서
레스토랑 차리러 나감 ㅎㅎ
(이모가 가졌으니까,, 한번 가 봤는데,,,, 뭐랄까,,, 가게 너무 매쾌,,?
어 귀신 나올거같다는 말이 딱 맞아 너무 음침,,,,
아재 3명이 운영하는 느낌 앎??,,,
여기가 왜 지역 안내문에 나오는 맛집임,,,? 비주얼,,,ㅋㅋ)
왜 그러냐,,,
A가 도깨비터임
뒷 사람들 나가니까
이모가 권리금 많이주고 A 가게를 샀어(?)
왜냐면,, 진짜 테이블이 7개 밖에 안되는,,
손님 빠지는대로 급하게 치워야 하는 작은 가게인데
무조건 하루에 200은 나왔어서;;
권리금 오지게 많이 주고 삼
가게 샀어도
탐내는 사람 오——-지게 많더라
옆집 나갔냐고
이모네 가게로 물어보러옴,,
심지어 권리금이 몇천이었는데
생선 장사하는 분이,,자기가 더 얹어서 주겠다고,, 자기 달라고
(음식점도 아니고 생선장산데 굳이,,, 그러실 필요가 있나 뭐가 있나 싶었어
어른들 눈에는 도깨비 터가 눈에 보이나;;?)
지금 옆에 엄마 있어서
“거기 도깨비터인거 어케 알았어?”
이러니까 쿠팡으로 뭐 사느라 엄청 성의없게
“보고 알았어”
이러네ㅠㅋㅋㅋㅋㅋ
5 머리 두고 자는 방향
이건 전문가들마다 말하는 게 다 달라서,,
어디두고 자라고 추천 못하겠음,,,.ᐟ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
엄마가 내 자취방 왔다가
머리 동쪽으로 두고 자라고 함
난 머리 방향이 가위눌리는거랑 관련된지 알아서 신경 안 썼는데,,.ᐟ
엄마는 다치는 얘기를 하더라;;;
나 발목 자주 접질르고 넘어지고 그래서
오지는군~ 하고 바꿨음
나 거의 맨날 바쁘게 걷고 뛰어다니는 일을 하거든?
머리 대고 자는 쪽 바꼈다고
내가 걸음을 다르게 걷겠어 뭐가 바꼈겠어?
근데 발목 제대로 접지르면 ㄹㅇ 만성인거 알지
나 제대로 만성인데
동쪽으로 머리대고 잔 탓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뛰어다니는 일 하면서 반년째 어딜 하나 다치진 않었네..
6 장례식장 갈때
왜 귀걸이 담는 그 위생팩에 팥 넣고
집 오는 길에 버리고 오셈.
(난 쫄보라 웬만하면 장례식장 안가^^;;)
7 그리고 향 피우는 거 ㅇㅇ,,
요즘 인센스 스틱 유행이잖아
난 인센스 스틱 아무렇지 않게 피우는 사람 걱정되는게ㅋㅋㅋㅋ
엄마가 은연중에 ‘향 피우는 게 귀신 부르는 거’라고 함
씨엘한테 엄청 좋은 냄새난다고 비버도 말했다며
근데 씨엘 집 오자마자 향 피우고
스틱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향 전파하던데
나도 그거보고 뽐뿌오졌거든
엄마 말 듣고 음;;;;; 굳이 안피울라고 ㅠ,,,,
그리고 엄마는 천국이랑 지옥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ᐟ.ᐟ ㅋㅋㅋ
알지? 천국은 좋은일 많이해야가는거^^..
난 ^^,,,,, 애써 흐린눈^^,,,,,,,,
(우리엄마가 그냥 진자 성격은 개더러운데 ㅜㅜㅋㅋ 남한테 어미어마하게 잘하거든? 고양이며 개며 그냥 다 챙겨. 엄마가 천국지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랬나 싶었어,,ㅋㅋ)
+종을 비추하게 된 이유는
엄마가 이런 미신 말ㅇ하는거 안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떠봐야해..
갑자기 툭
"식당에 그래도 종 다는 건 좋다더라 배고픈 사람들 등에 올라타서 들어오고.."
이러니까 응 맞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엄마가 말해주기 이전부터 무당들이 방울 흔들면서 신? 부르니까
엑소시스트나 심야괴담회에서 방울소리 들리면 찝찝해서 소리끔;;;
달던 안달던 자기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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