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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낙ll조회 42442l 34
이 글은 2년 전 (2021/7/13) 게시물이에요

모더나 백신 예약 안 받는 이유 | 인스티즈



백신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모더나가 매주 알려주니까...

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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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왜 저렇게 뜰까요 ㅠ
2년 전
자낙  글쓴이
들이잖아요
2년 전
들이 또 한건 했네요
2년 전
아하 .. 그렇군요 ㅜㅜ
2년 전
기자들은 진짜...참...
2년 전
백신 계약 안한게 안정성 때문이라며 쉴드치더니
결국 아스트라 갖고와서 젊은 사람은 맞지도 못하는데 결국 교차접종이나 진행할 예정이고
여태까지 봐온 모습들을 보면 글쎄요 ㅎㅎ

뭐 어차피 다음주에 어떻게 될지 보면 되겠네요.
50~54세는 백신 예약 밀릴일 없길 바랍니다.

2년 전
자낙  글쓴이
쉴드라뇨? 다른나라 부작용 보고 감안해서 연령대별 분리 접종하는건 굉장히 잘하는 일인데요?
그런 여유는 우리가 방역에 성공했기 때문이구요.

잘하고 있는 사람들 힘 뺴지나 말자구요.

2년 전
1.백신 계약부터해서 물량 확보한뒤 안정성 검증 후 접종 시작했어야했다.

2.fda통과도 못한 아스트라 가져온거부터 안정성은 논하는게 코메디다.

2년 전
자낙  글쓴이
백신 계약해서 물량은 확보? 이미 했잖아요? 실제 제품을 받는 시간 차이인거지. 한번에 1억도즈 받으면 그게 소화가 되나요? 유통기한도 있고 생산 시설이 그렇게 받쳐주질 못하는데?

FDA는 미국 인증이구요... 미국 국내 인증을 늦게 받는게 뭔 상관인가요? 이미 WHO에서 치료제로 승인했는데. FDA가 국제 승인이라도 되는줄 아나본데... 좀 잘 알고 이야기 하세요.

2년 전
1.백신 계약 시기가 늦었고 확보도 늦었습니다. 계약을 일찍해서 줄을 일찍 섯어야됐다는 얘기입니다. 생산량은 정해져있는데 다른나라가 미리 나올 생산량 다 찜해뒀는디
늦게 줄스면 늦게 받는것 또한 순리 아닙니까? 새치기하면 모르겠네요 ㅎㅎ

2.fda가 미국인건 알고있는데 미국이든 상관없이 가장 신뢰도 높다는것이고 어느나라 기관인지와 신뢰도와는 상반되는것이 아닙니다.

2년 전
zaftig  by C.Eames
ㅋㅋㅋㅋㅋ WHO는 치료제로 승인한적 없는데요~ 백신이랑 치료제 개념도 헷갈리시는듯한데?
그리고 WHO보다 FDA기준이 더 까다롭고 실질적인 위험성펑가인건 공지의 사실입니다. 애초에 미국에서 사용되는 모든 의약품이 WHO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FDA승인은 받아야하고, 그 과정에서 항목 자체도 전혀 다릅니다^^ WHO의 승인은 강제력이나 규제력이 없고 FDA승인은 행정적으로 효력이 있는 절차니까요.
애초에 뭐가 뭔지도 전혀 모르면서 WHO에 월드 들어가니까 짱짱맨인줄 아시나보네...
미국 인증이 중요시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임상실험이 우선진행된 나라가 현재 미국과 영국이니까요. 당장 WHO는 임상례 데이터에 대한 제출강제권한도 없습니다^^
FDA승인이 왜 중요시되는지 그 이유조차 전혀 모르고, 백신과 치료제의 차이도 모르시면서 뭘 반박하겠다는건지...
그리고 가짜뉴스 퍼뜨리지 마세요^^ 교차접종이 희망자만 하는거라고 할거면 그 전제로 az 1차접종자에게 2차를 az로 할지 화이자로 할지 선택권이 있고 그 희망에 따라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아니잖아요? 당장 초이스가 2차 화이자로 교차접종하던지 아니면 2차 안맞고 취소하던지밖에 없었는데 그게 희망자라닠ㅋㅋㅋ 정말 긍정회로에 감동받고 갑니다~
역시 이런 분들이 있기에 저런 수준의 말장난도 먹혀드나보네요 ㅋㅋ

2년 전
님말대로 부작용 나이별 접종 실시가
아스트라에서 이뤄지고있는데 그 아스트라부터 가져와서 젊은 사람 맞추다가 뒤늦게 연령제한걸고 안정성 입증 안된 교차접종 시키는건 어찌 설명 할랍니까?

2년 전
자낙  글쓴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특정 연령대나 성별에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고, 실제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도 모든 백신이 거의 동일해요.
예방율 차이는 화이자나 모더나가 일찍 테스트한 덕분이라고 하고. 정부탓 하는 사람들은 그런 통계적인 팩트는 항상 무시하더라구요??

교차접종이나?? 해외에서도 교차 접종 진행하는거 몰라요? 더군다나 아무나 하라는 것도 아니고 희망자에 한해서 하는건데.
잘한건 잘했다고 해야지.

2년 전
안정성 따질거였으면 화이자 모더나브터 확보하고 도입했어야죠?
임상 실험 가장 먼저 끝내고 가장 신뢰도있는 fda 승인난게 화이자인데?
그리고 부작용 관련해서 화이자 모더나가 아스트라보다 나은게 팩트인데요?
안그랬으면 아스트라는 왜 나이제한두고 화이자 모더나는 나이제한 없나요?

2년 전
교차접종이 현재 대규모 실험으로 입증이 안됐는데
안정성 운운하는 잣대로다가 교차접종 하는건 좀 웃겨서요

더군다나 교차접종 하게된 이유가
안정선 검증 안된 아스트라 20대한테 맞췄다가 뒤늦게 나이제한 걸려서 교차접종하는건데
이 상황이 안정성을 고려한거로 보이세요?

2년 전
자낙  글쓴이
교차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만 하는게 아니에요... 화이자-모더나도 하구요 각 백신들 다 교차로 해요.
그게 더 효과가 좋을거란 이론을 바탕으로. 아직 교차 접종의 확실한 효능은 검증이 안됐어요.
그래서 WHO에서는 '교차말고 그냥 접종이 더 좋지 않겠니?' 정도의 발표도 했고.
안전성 검증이 안된 AZ라서 교차접종 한다 -> 전형적인 가짜뉴스구요. AZ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몇명이 맞았는지나 알아보고 오세요.

또 AZ의 혈전 발생 비율은 비접종, 즉 자연발생율과의 의미 있을만한 차이도 없어요. 다만 지금까지 혈전 생겼다는 보고를 보니 특정 연령대에서 많이 보고가 되고, 이제 진짜 AZ 때문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처럼 확진자가 폭증하지 않는 국가는 굳이 위험한 길을 택할 필요가 없어서 나이 제한을 둔거지 무슨 AZ 맞는다고 죽는거 같이 과장을 하세요??

2년 전
?? 저분들 죽는다는 말 안한거 같은데 제 눈이 이상한가요? 백신 물량 확보 못한거 잘못이고,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백신을 우선적으로 수급한게 잘했다는 말 들을 일은 아니죠. 교차접종도 이렇게 일이 꼬이니 어쩔 수 없이 하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쓰신 글 보세요. 말끔한 문맥이 몇개나 있나… 백신 때문은 아닌데 그 혈전이란게 또 유의미한건 아니지만 특정연령대에서 발생을 했고… 근데 백신때문은 아니고… 이렇게 말이 꼬이고 사족이 길어진다는ㄱㅔ 쉴드고요. 님은 남을 설득할 근거도 없네요.
2년 전
조이트론400  안녕하십니끄억~
미뇽미니에게
네 ~같이 과장한다 라고하셨어요

2년 전
조이트론400에게
과장하능것도 그닥 안보여요

2년 전
어디 기사인가 봤더니...ㅎ
2년 전
헐 이건 오늘 처음알았네요... 어제 뉴스도 제대로 못들어서 몰랐던 사실이네요
2년 전
글쿤요 근데 그게 그말 아닌가요?? 확보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냐의 차이인듯??
2년 전
믿거 ㅈㅅㅇㅂ
2년 전
모더나 이천만명분 계약은 확정 땅땅인데 그게 우리나라에 언제, 얼마나 들어올지 몰라서 그런거라네요
2년 전
기자들 참...
2년 전
언제 얼마나 들어올지 모른다.. 그럽 접종시기가 다른 연령대와 겹치는 식의 일정이 잡히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한 연령대의 접종이 모두 끝나면 진행되는 식인가요..? 나는 언제 맞을 수 있게 되는 건지..
2년 전
아마 한 연령대 접종이 끝나면 진행될 것 같아요 언제 들어올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이달내로 천만회(500만명분)이 들어온다고 하는 기사도 있는거 보면 그래도 너무 늦게 맞진 않을거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2년 전
az 교차접종 이야기는
안정성 검증 안된 상태에서 아스트라 20대한테 맞췄다가 뒤늦게 나이 제한 걸려서 어쩔수없이 타 백신으로 교차접종하게 된 경우를 얘기하는것이고요.
물론 교차접종 역시 대규모 입증이 안된것이 팩트이기때문에 의료진들이 우려을 표하는것이고요.

az 혈전 발생비율이 자연발생이라고요? 이미 화이자 맞는 비교군과도 차이가 나고
부작용이 확인됐고 그 부작용의 위험성이 코로나보다 위험하다고 판단이 됐기에
나이별 접종중단이 된겁니다. 님 말대로 였으면 20대 접종중단이 왜 됐을까요?
더군다나 현재는 50세 이상으로 올라갔고
외국 대부분 나라역시 마찬가지인데

아스트라가 실질적으로 갖는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적어도 안정성이라는 잣대로 이야기를 한다면 아스트라와 타 백신을 비교해야되는것이 합당한것이고
그렇다면 임상 먼저 끝나고 데이터 확실하고 가장 신뢰있는 기관에서 승인떨어져서 가장 먼저 사용된 화이자를 가져오는게 맞아 떨어진다는것인데
이 상황에서 아스트라가 선택한것 자체가 안정성을 고려했다고 주장하는데 있어서 모순적이라는겁니다.

그리고 100번 말하지만 백신 생산량에 한계가 있고
이미 이전에 다른나라들이 계약을 다 해버려서 우선순위를 차지해버린 뒤에 우리나라가 계약을 걸었으면
우리 순서가 어떻게 됩니까?
당연히 밀려나는것이고 결국 뒤늦게 계약 걸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 2000만개 2분기내 도입이라 하였는데
이틀전꺼 포함 총 80만개 왔습니다. 늦은겁니까 이것 역시 안정성때문에 미룬겁니까?ㅋㅋ

2년 전
백신있을 때 접종속도보면 들어오는대로 소화가능하죠. 들어올 게 없을뿐 작년 12월에도 4천만명분 확보 매달마다 4천만명분 확보 2천만명분 확보 기사만 써냈지 실물로 들여올게 없잖아요.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다른 나라는 거절하는 화이자까지 들여오는게 국민 안전을 생각하는 건가요
2년 전
이스라엘에서 들여오는 화이자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유통기한은 임박하고 수량은 많이 남아있고 한국에서 접종 속도가 빠르고 그 많은 수량을 소화해낼 수 있고 해서 들여오는데 그게 문제인 건가요? 운반만 철저히 진행되면 문제가 없는데요? 애초에 이스라엘에서 수량이 남아도는 건 국가가 딜을 잘 한 게 아니라 초기부터 화이자에 접종 데이터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받아온 건데 한국에서 과연 그런 계약을 받아들였을까요? 국민들 실험쥐 취급하냐고 난리 났을 것 같은데요
2년 전
우리나라는 접종속도도 빠르고 그 물량을 소화해 낼수 있는데 처음부터 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백신은 없는데 1년반 넘게 잘해온 국민들만 여전히 고생하고 있어요
2년 전
글쎄요 초기에는 백신에 대한 반발감도 많았고 임상시험을 거쳤다한들 리스크가 존재 하기 때문에 비교적 상황이 나았던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에서의 접종 상황을 지켜본 후 천천히 들여온 거라고 기억하는데요. 실제로 접종 거의 끝나가는 나라들은 거의 다 나라 자체가 서울만하거나 방역 실패해서 백신이 급하게 필요한 나라로 알고있습니다.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2 쉴드도 노력대비 균형이 맞을때 이야기죠
2년 전
신속함 보다는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년 전
權 志龍  TFT 두니주니
그럼… 기사 내용이 그냥 팩트인거 아닌가요?? 제목부터 내용까지 전부 맞는말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2년 전
ㅋㅋㅋㅋㅋ
2년 전
아 진짜 지겨워,, 본인 의견이 그렇게 잘났으면 정은경이나 문재인 대신 그 자리 앉아서 진두지휘라도 하시든가요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타닥타닥 친다고 전문가라도 됨?
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 이 논리면 그 어떤 민주사회에서도 자유로운 담론이 형성될수 없는데요 하아..
2년 전
ㅋㅋ ? 제가 언제 의견 내지 말래요? 말씀하신대로 자유로운 담론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의견만 맞다고 빽빽댈거면 직접 자신있게 현장으로 나서라는 뜻인데요 해석은 멋대로 해놓고 말투 뭔일이지
2년 전
이게 제일 위험한 생각인데
2년 전
자기 잘난 의견 뽐내고 싶어서 안달 난 사람한테 그렇게 도움이 된다면 현실에 적용할 수 있게 현장에 나가라는 조언이 왜 위험한 생각인지 말해주세요 ~
2년 전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안달난 분 여기도 있네
2년 전
네네 저는 옳은 말만 해용
2년 전
기무석에게
ㅋㅋㅋ

2년 전
alu54에게
자기 의견이 왜 그런지도 제대로 설명 못하면서 의미없는 댓글은 왜 꾸역꾸역 다시는지.. 시간이 남아돌아서 낭비하기로 마음 먹으신거면 다른데 가서 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년 전
기무석에게
그 말 그대로 돌려드려요~

2년 전
alu5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 미친 어떡해 너무 유치해서 공감성 수치옴

2년 전
처음 알았네요
2년 전
구름꽃  황홀경, 그 순간
어쨌든 아예 중지가 아니라 안전성 때문에 조율하는거고 앞뒤 다 자르고 중지라는 글자에 맞춰 제목을 자극적으로 작성하는 언론이 또 문제였군요
2년 전
55~59세 접종 미뤄졌는데 차질없이 다음 접종 계획들이 잘 이뤄질지 걱정이네요
2년 전
그러면 다음주는 50대 전부 접종 예약인건가요..... 더 빡세겠네.......ㅎ🥲
2년 전
저 기사 아까 열심히 뿌리고 다니던데 왜 그러고 사는 걸까요
2년 전
이 백신들이 만들어진지 1년도 안된건 잊고있는건지...부작용은 시간이 더 흘러야 정확히 알수있고 지금도 알아가고있는중임. 불과 6개월전까지도 안전성 입증 때문에 말많더니 이젠 백신 늦게구했다고 난리. 우리나라만큼 방역성공한곳 드물었고 올초만해도 종교나집단,유흥에서 일터지지만 않았어도 백신가지고 이난리도 아니였을거임.백신 부작용은 정말 이시국에 어쩔수없이 안고가는거임. 부작용없는 백신이 있슴? 같지않은 언론말고 방역청 좀 믿고 있음 안되나싶음.
여기 키보드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고생하신분들임. 고생하고도 돌아오는게 욕이라니...힘빠지시겠다.

2년 전
222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우우우웅파  징짱이최고시다퍄퍄
고생해야하는건 당연한거죠 고생하라고 세금받으면서 고위직에 있는건데 본인들이 책임 져야되는 자리에 있으니깐 잘못한건 비판받아야죠
2년 전
저는 백신 천천히 맞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요
2년 전
백신 맞아도 변이랑 마스크벗고 해이해지면 확진자는 나오고 패스트 트랙으로 임상도 적게 한 백신을 굳이 많이 물량 확보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봐가면서 들이는게 안전성에서는 맞는거 같은데
2년 전
백신계약만 빨리했어도..
2년 전
제이키  엔하이픈 제이크 제일라 심댕댕
우리나라 기사는 사실전달 보단 물타기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 같아요. 꼭 이 기사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2년 전
zaftig  by C.Eames
ㅋㅋㅋ 저런 말장난에 팔랑팔랑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저런 수준의 정부가 방긋 웃을 수 있나보네요 ㅋㅋ
간단하게 생각해봐요. 질본이 예약 열기 전에 알고있던건?
1. 55-59 대상자수는 350만.
2. 우리가 예약받을 수 있는 수는 185만.
이 불균형을 알면서 예약을 열었다는게 문제죠. 백신공급이 수요보다 부족한건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받을 수 있는 숫자보다 많은 사람 상대로 선착순개방을 했다는게.
원한다면 얼마든지 생년별로 잘라서 오픈할 수도 있었잖아요? 근데 왜 그렇게 안했을까요?
왜냐면 그러면 지금까지 열심히 지켜온 철칙인 "백신부족이라는 단어는 금기어" 가 깨지니까요. 혹시라도 사람들이 백신 모자라서 연령별로 오픈하나 의심하는 것도 싫고, 선착순으로 하면 예약실패한 사람들은 그사람들이 늦어서 그런거지 일찍 한 사람들은 다 예약했다고 책임회피 가능하니까.
쟤네한테 부족한 정보가 하나라도 있었나요? ㅋㅋ 일부러 알면서 그런 장난질을 친건데 그거에 대한 해명이 물량이 매주 들어오다보니 그렇다니. 아예 그냥 딴소리하는건데 그걸 듣고 끄덕끄덕이 된다면 대체 어느세상 논리력인지 모르겠네 ㅋㅋ
믿을 짓을 해야 믿지, 일부러 선착순 줄세우기 장난질하면서 어제 기껏 하는 말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송구하다고 기괴한 변명이나 하고 있는데 덮어놓고 믿으라구요? ㅋㅋㅋ
안전성때문에 화이자 모더나 계약 안서두른다더니 당장 6월 az물량 지연되니까 갑자기 그때부터 교차접종이 좋다며 언플하면서 az2차대상자들 다 교차접종하고, 모더나랑 화이자가 안전성어쩌고 했으면서 이젠 갑자기 노바백스까지 간보고 있고. 계속 자기들 유리하게 말이 앞뒤가 다른데 뭘 믿고 뭘 응원함? ㅋㅋ
아니라고 생각하면 6월 az물량 지연되기전에 정부가 교차접종이 효과좋다고 한 적이 있는지나 찾아보세요~ 잘못한것도 잘못했다고 말못하나보네 ㅋㅋ
애초에 철저한 사람이 185만개 가지고 350만명 상대로 신청을 받을까요? 두 숫자 다 알면서? ㅋㅋ
아 참고로 다음주에 같이 신청하는 50-54는 390만명입니다^^... 한번에 예약대상자가 555만명이 되었는데, 과연 이번엔 몇명이나 선착순 세울지 두근두근 하네요!
쉴드치느라 애쓰십니다들^^* 신중한 선착순 응원합니다!

2년 전
실례합니다 태클 거는건 아닌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185만명 분을 협상했는데 왜 매주 단위로 끊어서 하나요? 백신의 유통기한 문제로 인해 그런건가요? 그리고 정부에서 무리하게 175만명 분이 부족한 물량을 왜 ㅇㅋ 하고 협상했는지도 궁금해요.. 뭐가 진정한 진실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ㅠㅠ
2년 전
zaftig  by C.Eames
그건 절대 정부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더나는 일단 화이자보다 훨씬 신생회사고 규모자체가 작아서 생산설비자체도 화이자보다 적어요. 그렇다보니 당연히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불량률 qc등을 거치다보면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물량이 화이자나 존슨앤존슨보다 적으면서도 불안정할 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아마 매주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 각 국가별 분배량을 매주 나누고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통기한 문제일수는 없는게 영하20도보관에서 6개월짜리라 그렇게 유통기한이 짧지도 않고 보관이 까다롭지도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부에서 당장 끌어올 수 있는 최대치를 매주 협상해서 끌고오는건 당연히 옳은 행정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주에 최대한 끌어올 수 있는 물량이 70만회분인데, 난 한번에 350만회분 아니면 안받아! 라고 했다간 이번주 70만회분은 다른 나라에 일단 배정되고 추후에 350만회짜리 큰 덩어리를 우리나라에 배정할 상황이 될지는 너무 불확실하니까요. 그래서 일단 최대한 매주 끌어오는거고, 그렇게 5번에 나눠서 350만을 모아내는게 한번에 350만을 받을 때 까지 버티는 것 보다 훨씬 타당합니다. 엄마한테 갑자기 용돈으로 35만원 달라고 하는 것 보단 7만원달라고 5번 하는게 35만원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그런거죠.
그러니 당장 확정된 물량이 185만명분인것 자체는 사실 잘못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모더나쪽에서 우리나라 연령대별 인구에 맞춰서 공급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2년 전
국민들 목숨과 건강이 달린 일에는 신중한 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장난은 지금 하고 있는 언론이 하는 것이고 정책의 결정이나 실행은 신중해야죠
2년 전
계약 늦은거, 안정성 인거, 물량 동난거 억쉴치는거, 물량 확보 개판인거 다 하나하나 얘기한거엔 반박 하는 사람 하나없고
그저 열심히 하는 정부한테 뭐라하지 마라 이런 감성 댓글밖에 없는거보면 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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