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hygall.com/396982048
좀 옛날이긴 하지만 아직도 판다는 '클라우드 폼 마끼아또'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메뉴라고함.
출시 당시엔 카라멜 드리즐과 연유를 넣은 카라멜,
시나몬 파우더를 올리고 시나몬 시럽을 넣은 시나몬,
바닐라빈 드리즐을 올리고 바닐라 시럽을 넣은 바닐라빈,
이렇게 3종이 출시됐는데 현재는 시나몬이 단종된 상태.
아리아나 그란데랑 콜라보라
사이즈는 당연히 그란데 온리였는데,
너무 잘팔려서 톨/벤티까지 출시 (트렌타는 안됨)
실물 사진은 이렇다고 함.
위에 폼은 그냥 거품이 아니고 되게 꾸덕꾸덕한 질감이고
생각보다 폼이 달다구리하고, 아래 커피는 시럽 들어가긴 하는데 단맛이 적어서 둘이 같이 마시면 맛있다는 후기가 있음. (휘적휘적해서 조금씩 섞어먹기도 하나봄?)
+ 참고로 폼에는 머랭이 들어가고 커피와 드리즐 모두 우유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작 아리아나는 못마신다고 함.
그래서인지 홍보 사진말고 아리아나가 이 메뉴를 마시는 모습은 단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고 ㅋㅋㅋㅋㅋ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