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왕따설 시초가 되었던 sns저격.
sns 저격만 두고 문제라 하면 할 말은 없음. 다수가 한 명을 저격한 건 분명한 잘못이지만 다른 아이돌 그룹들의 왕따 논란이랑 같은 선상에 두기엔 결이 다름.

애초에 왕따로 지목된 화영이 왕따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임.
화영은 의견대립이라는 팀내 다툼만 인정했지,왕따를 인정한 적은 없음.










게다가 티아라는 왕따설이 터지기 전(불화설 정도일 때)에 화영에게 공개적인 공간에서 저격한 걸 사과했음. 이때 화영도 멤버들한테 서운했던 점을 얘기하면서 풀고 마무리 됐는데 몇 분 사이에 불화설이 왕따로 낙인 찍힌 거임.
최근 커뮤에서 많이 언급되는 그룹내 왕따 논란 같은 경우엔
1. 멤버 본인이 직접 왕따 당했다고 폭로함.
(1-2. 안타까워 하는 여론 형성->왕따 당하는 듯한 영상 찾아냄->편집된 영상이 유튜브에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 커뮤니티에 올림.)
2. 지목된 멤버들 가해사실 부정.
(2-2. 첫 폭로 의심하는 여론 형성->짜깁기 영상 정정하는 영상 등장->커뮤니티에 올림)
3. 가해 인정 후 사과or가해는 없었다 재반박
인데
티아라는 피해자라고 언급되었던 화영이 "왕따", "가해" 자체를 부정했음. 또한 티아라 멤버들은 자신들의 유일한 잘못인 sns저격을 화영에게 사과하고, 화영도 서운했던 점을 얘기하며 "화해"함.
왜냐? 왕따가 아닌 다툼이었으니까.
아이돌들 왕따 논란 생길 때마다 티아라 언급하면서 티아라때랑 똑같네~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음. 화영은 왕따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걍 티아라는 열심히 부정하는데도 네티즌들이 신나서 한 그룹을 마녀사냥한 유형임.
아이돌 그룹 왕따설에 의문 든다고 티아라 머리채 잡는 것 좀 그만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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