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측은 "당사는 지난 2월 김소혜에 관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게시글 작성 행위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요청했다"며 "김소혜가 데뷔한 후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악성 루머 글들이 게시됐고 당사의 법적 대응 과정에서 루머 유포자가 특정됐다. 해당 유포자는 소문을 사실 확인도 없이 호기심에 게시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 조사로 해당 내용이 허위임이 드러나자 선처를 호소하며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진행된 경찰 수사를 통해서는 루머의 최초 게시자가 특정됐으며 피의자는 경찰에 출석해 본인이 허위로 루머 글과 댓글들을 게시했다고 진술했다. 확인 결과 직접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던 피의자는 오히려 중학교 재학 당시 김소혜가 피해자였던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 위 피의자는 수사 과정에서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고, 어린 마음에 질투로 인해 악의적 루머 글들을 작성했으며 이를 뉘우치고 후회한다는 내용의 자필 사과문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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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측 “학교폭력 루머 유포자=가해자, 경찰에 자필사과문 제출”(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소혜 소속사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S&P Entertainment) 측은 7월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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