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별리그에서 좋은 성적으로 올라왔는데 멕시코가 강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강팀이었다. 너무 아쉬웠다"고 거듭 입술을 깨물었다.
이동경은 "3년 간 힘든 시간도 있었다.
마지막에 이렇게 끝나다 보니 더욱 아쉬움이 큰 것 같다"고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