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드민턴 복식조들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나게 됐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과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은 오는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어느 조가 이기든 한국은 동메달을 가져오지만, 선수들 입장에선 동료이자 라이벌과 메달을 두고 대결해야 하는 잔인한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10648
잔인한 여자 배드민턴 복식…한국끼리 동메달 대결
31일 일본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 한국 김소영-공희용 대 중국 천칭천-자이판 경기. 한국 김소영이 셔틀콕을 받아넘기고 있다. 연합
n.news.naver.com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