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사능 유출 안 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또 논란을 빚고 있다. 윤 전 총장은 뒤늦게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수습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윤 전 총장은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사능 유출은 안 됐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8051527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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