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 유튜버 혼자 서울에 있는 여관을 갔음
외관은 대충 이렇게 생겼고
내부는 이렇게 생김. 방은 8개.
찐 레트로스러운 방,,,
이런식으로 내부 촬영하면서
침대도 구경시켜주는데
?...침대 아래에 웬 가방이 있음
혼자 열어보기 무서워서 친구한테 영통 걸음ㅋㅋㅋㅋ
친구: 비닐장갑 없어?
친구: 지문 묻으면 안된다.🤓
결국 가방을 열어보는데
엄청나게 많은 통장들...(ㄷㄷ)
잔액만 대충 확인하고 다시 넣어둠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얼마 뒤 라방에서 유튜버가 그때 가방에 대해 다시 언급을 함
먼지가 쌓여있어 오랜 시간 방치된 가방인 줄 알았는데
찍힌 날짜가 최신이었음ㄷㄷ
아무튼 이렇게 끝나긴 했지만
정말 찝찝하고 무서운 썰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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