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익들아! 댓글에 내 동년배들이 이 감성을 참 좋아해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또 겁나 긴 글 쪄왔어..ㅎㅎ 필력은 구리지만 우리같이 추억 되새김질을 해보자 이쓰니 유치원 가야지!!
나 쓰니 항상 유치원 가기전에 이거봤다..ㅎ 울 어무니가 김에 밥싸서 내 입에 넣어주시면 난 티비보면서 주시는거 받아먹고 그랬서 ㅋㅋㅋㅋㅋㅋ 뚞딱이랑 깔깔마녀 모르는 90년대생은 설마 없겠지?!
나 웅변하다가 울었었다..ㅎ 감정이 북받쳐올랐나..^^ 왜그랬냐 우리 유치원은 웅변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어떠려나 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마지막에 두 팔 위로 뻗어서 “ 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
라떼 유치원 생일잔치 국룰 한복입고 왕관쓰는거 ㅋㅋㅋㅋㅋㅋ 생일때 “쓰니한테 선물 줄 친구들 나오세요~”해서 친구들한테 선물받고 귀여운 남정네 두명한테 둘러쌓여서 뽀뽀받는 사진 있다구^^ ???: 느이 집엔 이런거 없지~?
이건 내 추억의 장난감..ㅎ 크리스마스때는 유치원 원장님이 산타로 변신해서 무릎에 애기들 앉히고 부모님들이 미리 주신 선물들 우리한테 산타인척 주고 그랬음ㅋㅋㅋㅋㅋ 우리 어무니 나 방가방가 햄토리쓰 좋아하는거 아시고 저런거 집있는 비싼거로 사주고 그랬다ㅎㅎ 난 모자랑 쿨쿨이랑 냠냠이 좋아했삼^^ 그렇게 유치원 졸업하고 초딩이 된 쓰니 문방구라는곳을 알게되는데…
ㄹㅇ 문방구들 밖에 돼지저금통들 겁나 매달아져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종이뽑기 다들 알지ㅠㅠ 어릴땐 생명 소중한줄 모르고 햄스터갖고싶어서 막 뽑고 그랬는데..ㅎ 그리고 금붕어는 걸리기 싫었는데 걸리고 걔네들 금방 죽고.. (급우울)) 암튼 종이 뽑기 한번에 100원이었는데 불량식품 안사먹고 아껴서 뽑고 그랬음 근데 나 1등 한번도 안걸려봤다..🥺 익인이들은 걸려봤니??
그 뽑기 상품 중 있던 가장 유명한 놈..ㅎ ㄹㅇ 전국초딩필수템급이었다…ㅎ
그리고 낙서장 ㅋㅋㅋ 뇌구조 그리고 미로찾기하고 자문자답하고 그랬다고~!~!
500원만 있으면 이런 책도 살수있었다 내가 읽고 다른 애들한테 무서운 이야기해주고 그랬음ㅎ 나 읽었던것 중에서 그거 생각나 학교 방송으로 밖에 나가라고 했는데 나간애들 다 죽은 이야기 다른거 다 기억안나고 이것만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 왜 죽었는지도 기억안남ㅠㅠㅠㅋㅋㅋㅋㅋ 아 무서운 얘기하니까 빨간마차 이야기 생각나니?ㅋㅋㅋㅋㅋ 그거 노래도 있었음 “빨간마차가 ㅇㅇ에 올라갑니다~ 빨간마차가 ㅇㅇ에 올라갑니다~” 이것도 개 유명한 이야기였던듯 ㅋㅋ
넘어가서 진실반지라고 불렸던 이것..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체온에따라 색 변하는거였던가 ㅋㅋㅋㅋㅋ 암튼 이때 찐친이랑 우정반지마냥 맞춰가지고 우리 더 크면 더 좋은걸로 맞추자고했는데 26이나먹고 아직도 안했음..ㅎ 아 연락좀 해라 이 친구야~!
문방구에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털뭉치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동물임? 난 여태 족제비인줄 알았음 ㅇㅇㅋㅋㅋㅋㅋ
대체 왜 샀는지 모르겠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보면 꼬이고 그랬음 ㅋㅋㅋㅌㅌ
학종이 따먹기 초딩들 국룰겜 아닌가여ㅎ 두손 쫙쫙대며 바람 일으켜서 뒤집은거 다 내꺼ㅎ 고추장~하면서 새끼로 샥하고 뒤집을때도 있었다ㅋㅋㅋ
메이플 종이딱지 ㅋㅋㅋㅋ 고무딱지도 있었다.. 쓰니 남자애들이랑 놀아서 딱지치기 겁나했었음 ㅋㅋㅋㅋ 이거 우리집에도 아직 있음 ㅋㅋㅋㅋ 메이플 당시에 인기 개 많았었지 안해본 초딩이 있을까싶지만 사실 나는 안했음..ㅎ
맛없던 이 닭강정.. 불량식품중엔 꽤 비쌌다 ㅎ 난 차라리 쿨피스 나무막대로 긁어먹거나 아미노쿨 얼린거 먹거나 하는게 더 좋았슴 ㅎㅎ
아 이건 내가 갠적으로 좋아했던거 ㅠㅠ 페인트사탕 맥주모양사탕 콜라모양사탕 다 좋았지만 난 이걸 더 좋아했슴 ㅎㅎ 카라멜 사탕 쵝오~!
이렇게 뚜껑열고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대롱대롱 재출시해줬으면 좋겠다🥺
현재에 킨더조이가 있다면 시초에 에그몽이 있었다!!!! ㄹㅇ 어릴때 초콜릿안에 장난감이 들었다니 이건 혁명이다 싶었다..ㅎㅎ 마트가면 꼭 엄마 장바구니에 몰래 넣어뒀음 가격도 기억난다 600원ㅎㅎ
텐텐 넘맛있어……. 약국가면 엄마한테 졸라서 사먹었던 기억이 나 ㅋㅋ
라떼는 말이야.. 풍선껌안에 종이책이 있었단다 ..
그리고 그 유명한 포켓몬 띠부띠부씰ㅎ 익들중에 혹시 야도란의 분홍빵 기억나는 익들 있니..ㅠ^ 나 그거 진짜 맛있게 먹어서 구글에 서칭해봤는데도 관련 정보가 하나도 안나오더라..ㄹㅇ 기억조작인가 싶을정도로 하나도 안나옴ㅠㅠ 암튼 고오스빵도 맛있었던 기억ㅎㅎ 띠부띠부씰의 원조 아닐까나?
지금은 천원으로 과자도 못사먹지만 라떼는 천원으로 피카츄 돈까스 2개를 사먹고도 돈이 남았었다 이말이야.. 그래서 그 천원을 어떻게 야무지게 썼는지 적다가 일기마냥 다 채우지 못하는 예쁜 쓰레기가 용돈기입장이었다 이말이야..
아바타 스티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초딩들의 매거진.. 브로마이드와 와와걸.. 이때부터 덕질의 피가 흐른것일까..^^
예쁜 편지지들하면 외와 109 국룰아인교~~
순수했던 우리들… 노트에 이렇게 그려놓고 캐릭터 만들고 그랬다^^ 연필을 좌우로 맛깔나게 움직이면 멈춰! 하고 놀던 그때..ㅎ 아 추억이다 추억이야~~
집에서 발견한 사랑의 열매 (feat.천원)
초딩때 그렇게도 예뻐보였던 크리스마스씰…캬 기억이 새록새록.. 이제 공부 좀 해볼까..^^
초딩때 우리는 즐! 이라는 단어만 써도 깔깔댔다.. 뭐만하면 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 (ㅅㅒㄹㅁ) (ㄱ-) (뷁)
근데 우리 즐거운 생활이랑 슬기로운 생활이랑 배웠었는데 내용이 뭐였음? 하나도 기억 안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존재했는지 모를 책
과학의 부록이었던 실험관찰 난 다른건 다 기억 안나도 알코올 램프 어떻게 끄는지는 기억 난다 얘드라..ㅎ 아 그리고 그 ㅁㅓ냐 리트머스!!!ㅋㅋㅋㅋ 빨간색 파란색 기억나ㄴ닼ㅋㅋㅋㅋㅋ
하이 아임 지토~ 아임 줄리~ 아임 민수~~ 나 영어 학원 지앤비 다녀서 펠트3급 따고 그랬었는데..개추억이다 지앤비는 막 본문 같은거 외워서 앞에 나가서 외운거 다른애들앞에 나와서 보여줘야했음 아직도 기억나네 “수지 겟업 겟업 잇츠 모닝 타임 투겟업~“ Michin.. 주입식 교육의 폐해임 ㄹㅇ
초딩들 손 아작내게 했던 주범 고무판화와 조각칼을 공개수배합니다
미술시간 필수템 고무찰흙 이걸로 김밥만들었엏는데ㅎ
초딩들의 운동회 청군백군 요새도 이렇게하니?ㅋㅋㅋㅋㅋ 따르릉 따르릉 전화왔어요~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아니야 아니야 그건 거짓말~ 백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아 그리고 나 밀가루더미에서 사탕 입으로 찾아먹고 1등해서 공책받고 그랬었다구~!~!
꼭두각시춤 안 춰본 친구들 있냐… 재롱잔치에서라도 했을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난 재롱잔치때 마법의성 수화하고 그랬다^^
박 터트리려고 겁나 던졌던 콩주머니 그립감이 참 좋았었지 (아련)
사막 갈 일 없고 아마존 갈 일 절대 없는데 개 열심히 읽었던 살아남기 시리즈
초딩들의 바이블 갓직히 이거 모르는 90년대생 초딩 없다 딱좋아 시리즈 최근 웹툰으로 연재중이시더라 ㅋㅋ
만화책 좀 읽어본 친구들이라면 다 아는 밍크와 파티ㅋㅋㅋ 쓰니야 놀자~~
실내놀이터 대유잼이었다 당시 놀이공원 뺨칠정도로 재밌게 놀았었음 ㅋㅋㅋㅋ
인라인스케이트 겁나 탔었다.. 번개 이거 스케이트만 타는 줄 알았더니 미니카 뒤 졸졸 따라다니는 만화였음?ㅋㅋㅋㅋㅋㅋ 막 인라인타면서 토네이도 만들던거 기억나는뎈ㅋㅋㅋㅋㅋ
이쓰니 힐리스 신고 내리막길 내려오다 팔꿈치 살점 떨어져… 충격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다?!?! 이렇게 놀다가 집에 들어가기전에 만화책방 들려서 비디오 빌려갔었다ㅎ
저 반납함 넘 그립네 ㅋㅋㅋㅋ 연체되는거 싫어서 저기다가 집어넣고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
쓰니는 짱구 비디오를 좋아했다개..
다녀왔습니당 추억의 디지몬 운동화!!! 나는 포켓몬보단 디지몬파였다^^
ㄹㅇ 우리때가 투니버스 황금기였다 하루종일 티비만 봐도 즐거웠던 그때..
개 뜬금 홀맨 너희 홀맨 아니..^^ 얘 근데 뭐로 알려진 애임?
어릴때 큐빅스 로봇 갖고싶었다…ㅎㅎ 디자인 넘 귀엽지 않니 ㅎㅎㅎ
혈육이랑 치열한 싸움을 ㄱㅓ쳐야만 했던 컴퓨터 쟁탈전..
1초라도 안보이면~ 2렇게 초조한데~ 3초는 어떻게 기다려 이야이야이야이야~
아~아~아~아 당근~쏭~ 나 좋아하니? 당근 나 사랑하니? 당근 알러뷰 유럽미 당근당근당근~
아빠가출~ 엄마가 안와~ 만나면 반갑~
크라잉넛 지독한 노래 역겹지만 즐거운 이야기~ 호러엽기족귁스 판타스틱~ 춘향아 어서나와 어부바하자~ 나는요 차라리 내 이웃을 먹을래요~
포밍뿌ㅋㅋㅋㅋ 난 저 거북이 좋아해서 거북이 키웠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우리때 게임시디 개많았는데 기억하니🥺
난 특히 이 짱구 게임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지금도 할 수있나?? 한번 찾아봐야겠다!!!!!!
쿵쿵따할때 족보 열어두고 하는거 국룰 아임까~ 이원굉 쿵쿵따~
지금은 종료된 큐플레이ㅠㅠ 이것도 언젠가 다시 부활하기를..
블로그 좀 했다는 사람이라면 아는 미스터 블로그씨 ㅋㅋㅋㅋㅋ 선인장 주제에 말이 많아…..
이거 아는 익들 있을래나 ㅋㅋㅋㅋ 샤오샤오라고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아들때문에 이런거 디게 잘 알았던듯 ㅋㅋㅋㅋㅋㅋ 막 지금은 움짤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동꼬?? 라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아는 익들 있으려나222 ㅋㅋㅋㅋㅋㅋ 겟타맨이랑 찔러맨..캬 졸라맨 플래시 개오랜만.. 여기서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노래 나오고 그랬다ㅋㅋㅋㅋㅋㅋ
초딩인성파탄게임 ㅋㅋㅋㅋㅋㅋㅋ컴퓨터 부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개미 풀어놓고 그랬던거같은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과연 진짜일까 항상 궁금했음ㅋㅋㅋㅋㅋㅋ 나 이런 시리즈 이런 갬성 넘 좋아함 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똥은 이미 나의 몸을 떠나버린지 오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첫 드라마 천국의 계단 난 아직도 생각나 한유리가 피묻은 흰옷을 빨던장면이랑 송듀옵빠..뎡서야…하며 마주보던 감동의 장면과 사랑은 돌아오는거야!!!하며 아이스링크장에서 부메랑을 던지던 그의 모습..
시간되면 오랜만에 한번봐 ㄹㅇ 띵작…
그렇게 중학생이 된 쓰니 당시 반짝반짝한 오빠들에 이끌려 스마트에서 교복을 맞추게되고^^
핸드폰을 바꾸게 되는데 두둥.. 레인폰 아는 익들 있니ㅎ 이때 스카이도 좋았다구 슬라이드 폰 여는 맛이 아주그냥~~
그치만 쓰니는 초딩때 아이스크림폰이 갖고싶었지 아이스크림 주세요~ 사랑이 가득한~ 두개만 주세요~
혁명이 일어나고… 뢀리뢀리뢀리팝 상큼하게 다가와~ 그녀들의 데뷔를 알리는 저 아름다운 자태의 롤리팝이란.. ㄹㅇ인기많았었음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롤리팝이었던 ㅋㅋㅋ
근데 이 폰도 넘 예뻤음 ㅠㅠ 종이 스킨으로 꾸미는게 넘 예뻐보였었다.. 이때도 사람덜 폰꾸 겁나게 해댔었지..
톡..플레이..러브.. 난 아직도 슬플땐 이 노래를 들어..⭐️ 노래 겁나 좋앜ㅋㅋㅋㅋㅋㅋㅋ
드럼세탁기냐고 놀림당했었던 내 폰 하지만 내눈엔 그저 예뻤다ㅎ 이 이후로 햅틱이랑 아몰레드하면서 스마트폰들의 세상이 몰려왔었던걸로 기억!!!!!!
폰게임의 진리는 리듬스타 아니냐며.. 버튼 누르는 맛이 죽여줬었지.. 안녕 친구야 음악 넘 좋지않니..
우리때에 Mp3 필수 아니었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광광 이 미키 귀 돌리면 소리조절되고 곡 넘어가고 넘 귀여웠었는데 팬픽을 읽을수없어서 안샀었음^^^^**^^
Mp3 국민템 아이리버 E150 깔끔한 디자인 지금봐도 예쁘다 ㅇㅈ? ㅇㅇㅈ~~
내가 썼던 아이팟 나노 3세대.. 저 휠돌리는 맛이 넘 좋았는데… 갠적으로 애플은 ㅇㅣ때 초반 갬성이 진짜 좋았어 돌아와요 잡스…. 팀쿡 돈벌레 자식
그렇게 인소의 장이 커지고 전자사전의 시대가 열렸다… 다음중 전자사전의 역할으로 올바른 것은? 1.사전 2.인소+팬픽 정답은 다들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하자
메신저 삼대장들 ㄹㅇ 90년대생들 적어도 하나는 써봤을거임
펜에 둘둘 말아놓았던 내가수 펜띠ㅋㅋㅋㅋㅋㅋ 시간표도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장미보단 별 접는걸 더 좋아했다^^^^^*
사쿤마스킄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니 다들?
비비..씨씨… 그렇게 중학생때 화장에 눈을 뜨던 이쓰니 26세.. ++++++ 추가
현재 아직까지도 소유중인 도서대출증ㅋㅋㅋ 우리때는 이렇게 종이에 코팅해서 사용했었지🥺
영화표는 이렇게 생겼었다.. 영화값이6500원이었던 이때..
가짜돈 갖고있는거 어린시절 국룰아니냐며.. 나 오억원있는 사람이다 이말이야…~
과자와 함께 들어있던 작은 만화책.. 난 아직도 다음편이 궁금하다..⭐️
당시 친구들에게 받았던 편지지들은 이렇게 귀여운게 많았다ㅠㅠㅎㅎ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있었을까..^^ 난 저 삽화를 참 좋아했었다 -_-^
학교앞에서 받았던 포스트잇..ㅎ 하지만 난 스마트를 선택했었지
학교앞 문방구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이었나? ㅋㅋ 암튼 운좋게 20장 걸리면 이런 연옌카드들이 우수수수 쏟아져나왔었다구ㅠㅠ~!
쓰니가 가고싶었던 중학교에 찐친과 함께 걸려서 기뻐했었던 그때..ㅎㅎ
아이팟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던 yepp mp3ㅠㅠ 하나는 건전지로 사용해서 지금도 켜지는!! ㅋㅋㅋ 여기에 팬픽 넣어두고 겁나 봤었지…⭐️
이게 뭐냐면.. 팬픽 명대사 적어두는 노트 였음..ㅎ 과거의 나 왜 그랬냐..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내 흑역사도 꺼낼수있다…^^
라떼는 스케치북 편지랑 이런편지가 유행했었지.. 포스트잇에 안친한 친구들한테도 한마디만 적어주리 부탁해서 꽉꽉 채웠던 기억이ㅎㅎ
그렇게 수능을 보고 (쓰니는 수시로 가서 사실 상 수능에서는 깔개역할이었음)
사회인이 되어 인계도 했었던 이쓰니.. 현재 백수…^^^^ 와…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글 써보니까 내 추억 정리하는데도 도움이돼서 올려봤어 ㅋㅋㅋㅋㅋㅋ 다들 나와의 추억여행 즐거웠니..ㅎㅎ 우리 90년대생들 모두 행복하자!! 댓글로 다들 내가 올린것말고도 어떤 추억이 있는지 같이 공유해줬으면 좋겠다🥺 두고두고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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