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02722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832 출처
이 글은 4년 전 (2021/9/11) 게시물이에요

 

 

이민아(가명·34) 교사의 체험담이다. 그는 이 학교에서 영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 씨는 요즘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심각하고 전반적으로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걱정했다. 영어공부를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국어실력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가르치는 데 애를 먹는다고 했다. 심지어는 학력 부진 학생에겐 “영어 독해 전에 해석본을 먼저 읽어본 뒤 독해를 해보라”고 권해도 해석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단어 뜻을 모르는게 진짜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려 하지 않고

아는 것에 화를 내는 것 이게 진짜 문제임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수학을 가르치는 권철현(가명·40) 교사는 얼마 전 기초적인 인수문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민수(가명)를 수업 후 따로 가르쳐보려고 했다. 그는 그러나 “민수가 따로 남아 공부해야 하는 것을 싫어하고 부모님도 반대해 포기했다”며 “요즘에는 자기 아이가 뒤처진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학부모들이 많다”

 

 

얼마 전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 교사가 한 학생에게 “너 이지적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해당 학생이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이지(理智)’를 ‘easy’로 알아듣고 ‘내가 쉬워보이나’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대한민국 충격적인 학력 붕괴 현상의 진짜 문제는 단어 뜻을 모르는게 아님 + 특히 한국에서 심각한 이유 | 인스티즈

 

 

 

 

 

 

 

예전이라고 사람들이 다 이성적으로 굴었다는건 아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예전 사람들에 비해 갈수록 문해 독해 어휘가 딸림

현저히 문해력 기본 어휘력이 떨어지는데도 그걸 절대 스스로 찾거나 알려고 하지 않고 아주 좁은 범위 내에서만 사고하고 발화함

사람의 어휘와 문장력은 그 사람의 사고의 범위를 확장시켜주는 도구인데

그게 전혀 발달되지 않으니 다양한 사례들과 여러 용례들을 제대로 습득할리가 만무하고..

소설이든 웹툰이든 드라마든 예전과 확실히 다른게 그거야 어려운거,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 모르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찾아보던 분위기와 사뭇 달라졌다는거 왜 내가 모르는걸 사용하냐 하고 화를 내게 됐다는거

 

 

 

 

 

자기가 모르는 것은 불필요한것이라 판단하여 전혀 받아들이지 않거나

틀린 사례를 우겨서 맞다고 하거나 혹은 모르는 것에 대해 화를 내거나

 

 

대한민국 충격적인 학력 붕괴 현상의 진짜 문제는 단어 뜻을 모르는게 아님 + 특히 한국에서 심각한 이유 | 인스티즈

명징하게 직조한다 논란에서 가장 핵심이 됐던건

저런 단어도 몰라? 가 아니라 모르는 단어를 썼다고 눈에 불을 켜고 화를 내는거였음

 

 

 

 

 

 

 

 

 

 

 

사실 어릴때부터 종이로 된 책을 존나 읽혀놔야 알아서 점점 어휘가 습득되는건데

영상 위주로만, 듣는 언어로만 말을 습득하고 글로써의 말을 제대로 습득 못하니 절대 언어가 안늘지

언어가 안늘면 다른 과목이라고 잘할리도 없고 모든 분야에서 절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만 끼칠수밖에

 

 

 

흔히 미국사람들 멍청하다 이런말 많이 하잖아 ㅋㅋ 그 사람들도 다 영어하고 말은 할 수 있어

고급 어휘, 풍부한 문장력, 구조에 대한 이해 이런걸로 똑똑함과 지성을 가르는게 다른게 아니야

왜냐면 저게 모든 능력에 근간이 되고 모든 분야의 가장 기본이 되는 토대니까 그래서 평균 학력이 낮은 미국 등지에서 저런게 딸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멍청하다 이렇게 말함

 

근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수 있을거같다 요즘 보면

 

 

 

 

 

+

 

 

특히 우리나라에서 이런 현상이 심각한 이유는 우리나라 언어는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고맥락언어라서 그럼

 

고맥락 언어라는게 무슨 말이냐

주어, 술어, 부사 등을 생략하고도 맥락과 상황으로 이해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하는 말이란거임

 

근데 그러려면 기본적인 어휘 문장 구사력이 다 갖추어져야 됨

간단하게 필살기를 쓰려고 하면 기본 기술을 다 할줄 알아야 하잖아 그런거야

 

하필 우리나라 말이 굉장히 상황에 의존하는 고맥락언어인데 어휘 문장구사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이해하려는 태도도 바닥을 치고 있으니 대화가 존나 존나 더 더 안됨 맥락을 따질 언어사고력이 안되니까..

대표 사진
아카이  슈이치
근데 이거 진짜 요새 무섭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인 거 같아요… 진심 초장에 안 잡으면 큰일날 거 같은데… ㅠㅠ 얘들아 유튜브 그만 보고 책도 좀 읽자… 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아카이  슈이치
나도 책 많이 읽어야지..(˘ε˘ƪ)
4년 전
대표 사진
빨간민달팽이
ㅇㅈ ㅠ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아유예뻐라
최근 유튜브가 흥행하면서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제 시대만 해도 어렸을 때 핸드폰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아 심심할 때 무조건 책을 읽었어요. 꾸준히 책 빌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 다들 그런 분위기였어요.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도서관가서 구경도 자주 했어요. 이런 저조차도 점점 언어구사력이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유투브 흥한 뒤로 심심할 때 유투브만 보거든요. 영상에서 습득할 수 있는 언어가 굉장히 한정적이거든요. 이 글 읽으니 목표를 세워서라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또, 요즘 코로나로 학교를 못 가 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한 몫 할 것 같네요. 이래저래 속상합니다...

4년 전
대표 사진
아유예뻐라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많은 지식을 빠르게 얻지만 깊은 지식을 얻기 점점 어려워지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4년 전
대표 사진
암튼 민윤기 부인임  암튼 그럼
그래 모를 수 있죠.. 근데 모르는 걸 마주했을 때 수용하고 학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지식 밖의 어휘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게 참 안타깝네요..
4년 전
대표 사진
나무서랍
무서워요 스스로도 바보 같고 모자란걸 느껴요. 근데 인터넷 안에서 손가락만 움직이면서 재미만 쫓을 수 있는 세상이라 배워야지 공부해야지 결심을 하다가도 어느순간 머리 속에서 노력, 의지가 사라져요 인터넷 느린 나라로 떠나야하나 싶네요
4년 전
대표 사진
둠칫두둠칫
와 도리어 아는 것에 화를 내는 거 인정ㅋㅋㅋㅋ 커뮤니티만 봐도 기본적인 걸 아는 사람들한테 너가 아는 수준을 왜 기본이라고 생각하느냐 너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지 말라며 화내던데여...그 한자 대중소 때 많이 느낌
4년 전
대표 사진
우아아오오앙
저도 느껴요 크면 클수록 어휘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요ㅠㅠ 어렸을 땐 책 많이 읽었는데 커서는 책보다 영상이나 이미지화 된 짧은 글들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요즘 이런 거 상식이야? 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상식이면 어떻고 상식이 아니면 어때요 하나 더 배우고 그게 나를 성장시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대표 사진
BTS  방탄소년단
사흘 모르는 사람 생각보다 숱하게 많습니다……
4년 전
대표 사진
마이데이.  Day6
영상을 자주 접해서 그런게 진짜 맞는듯요..
4년 전
대표 사진
뉴깡
저는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하는 것부터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인티만 봐도 뭐 좀만 모르면 무식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방어기제가 안 나올까요...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무너지고 있다는 산업
22:47 l 조회 72
한국 대통령이 방문중인데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일본언론1
22:44 l 조회 306
아이린 : 두쫀쿠가 뭐여 ?
22:35 l 조회 1414
팬싸에서 마름모 하트 보여주는 뉴진스 해린.gif3
22:24 l 조회 2523
역사가 지우려 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공식 예고편1
22:24 l 조회 482
흑백요리사2 결승전 팀 서유기1
22:24 l 조회 1164 l 추천 1
김소현 손준호 부부 투샷1
22:21 l 조회 1831
여자도 3대 500 가능하게 하는 PT
22:16 l 조회 1177
요즘 중학교 교복 근황..JPG (할미충격주의)20
22:10 l 조회 10899
나는 두쫀쿠 먹어본적있다 vs 없다6
22:07 l 조회 1221
고준희 실물 느낌9
22:06 l 조회 8257 l 추천 1
중국 무인 배송 차량2
22:06 l 조회 1443
최강록 요리 해석 이거 맞으면 더 눈물나겠는데(사진에 스포있음)3
22:06 l 조회 7381 l 추천 4
두바이쫀득강아지.jpg
22:06 l 조회 2396
나이거먹는사람처음봐;;;
22:06 l 조회 952
이순신 장군을 디스한 사람
22:06 l 조회 172
계엄군 국회 본회의장 진입이 늦어졌던 이유1
21:56 l 조회 3180 l 추천 1
혼혈 아이에게 한국어 vs 영어 기싸움하며 키운 결과2
21:56 l 조회 4397
가만히를 못해서 사형 구형
21:52 l 조회 1745
일본어로 이 대통령 발언 술술~ 단발 머리 통역사 누구?
21:48 l 조회 694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