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일 후회하는것, 20대 때 돈을 막 쓰고 다닌걸 제일 후회함 나때는 말이야. 탕진잼이 유행이었거든 티끌모아 티끌 그게 막 유행이었어 그때 맞아 ! 티끌모아 완전 티끌 집도 못사 이러고 돈 막 쓰고 다니다가 30대 되니까 자존심이랑 연관이 되는게 돈이었던거야 그래서 탕진하며 살아본 과거가 있기 때문에 이제 그 돈 쓰는 재미가 나에게 무의미 하다는걸 깨닫게 된거야. 30대가 되면서 돈이 자존심과 연결이 되고 돈이 가장 중요한걸 깨달은거야 남자들이 결혼할 때 되면 돈이 최고다 그러잖아요, 옛날에는 뭐래~ 이랬는데 이제는 왜 그런말들 하는지 알것같아. 나이가 들수록 점점 돈에 대한 중요성이 더 와닿으니까 돈이 있으면 없던 자심감이 생겨 돈이 자신감이야 돈이 자존감이고 뭐 명품백?ㅋㅋ 됐어 됐어 명품백 들지도 않아. 돈쌓이는게 제일 재밌어. 나도 30대 들어서면서 돈에 대해 관심이 더 많아졌어 돈쓰는 재미보다 돈 모으는 재미. 내가 경제권을 쥐고 있는 것에 대한 장점을 알게 되니까 좋더라고 밖에 나가면 남자들은 그냥 차키 하나 덜렁덜렁 들고 다니면서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으로 와 여행갈때도 그러고 다녀 근데 이제 나도 그렇게 다녀 ㅎㅎ. 슬리퍼 질질 끌고 거지꼴로 차키 덜렁덜렁 들고다니니까 기분 엄청 좋더라고 안꾸며도 자신감이 막생겨 그렇게 다니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 안꾸며도 상관없어 , 안꾸며도 차에 꾸겨져 있으면 되니까 차타고 가서 밥만먹고 다니는데 가방 왜필요해 , 명품백 왜 필요해 차에 다 놓고 다녀 세상 사는게 편해 내가 돈을 쓴게 투자면 상관없어(자기계발 등) 근데 난 쓸모없는 짓에 돈을 너무 많이 썼어 화장품 사고 가방사고 스타벅스 컵은 왜그렇게 쳐 모았는지 그거 차라리 돈 모았어야지 바보같은 신아로미 (*신아로미는 이 유튜버 이름임!) 그때 집을 샀어야지 ! 멍청아 제가 그때 건설회사 다니면서 좋은기회 되게 많았는데 진짜 바보같이 그때 스타벅스 컵사고 다녔다 진짜 멍청하다 신아로미야 아직도 너무 후회해 난 그때 집사는건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백화점에 맥 신상이 들어왔다고 하면 매니져한테 전화해서 홀딩걸어달라고 해서 색깔별로 샀다니까 초록색 아이라이너 쓰지도 못하는걸 왜사 . 그걸로 월급 다 탕진했어 그러면안됐지 바보였지. 스타벅스를 줄서서 샀다니까 그거 살돈으로 청약저축 더 들껄... 그때 차를 샀어도 후회안하겠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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