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에서 여러개의 공격 미사일이 준비되어. . .]
ㅎㅇ 여기 1960년대,
핵전쟁이 일어날까 두려워하는 한 과학자
혹여나 일어날 전쟁에 대비해 지하벙커도 미리 만들어놨음 ㅎㅎ
그런데 이때
-(투쾅!!!!)
비행기의 추락;;;으로 집이 날라가버림
다행히 마침 지하벙커에있던 부부는 목숨을 구했음
- 오 ㅅㅂ;;; 결국 일어났구만;;;;
핵폭발이라고;;;;;
그리고 이거슨 핵폭발이라고 단정지은 과학자남
방사능 반감기가 35년이라 그 이후에 올라가야한다며
부부는 벙커안에 갇힘(?)
임신중이었던 아내는
다행히도 지하벙커에서 무사히 출산을 마쳤고
그렇게 벙커에서 태어난 '아담'은
부모님이 가르쳐주시는 교육외에
알지도,보지도 못한것들 투성이임
- 생일 축하한다, 아담~~~ ㅎㅎㅎㅎ
- 감삼다 ㅎㅎㅎ
그래도 부모님의 각별한(?) 교육과 관심아래 착한 어른이 된 아담
어느새 가족이 벙커에 갇힌지 35년이 다 되어감
- 여자를 만나보고싶다고 소원 빌었어요 ㅎㅎ
-오...ㅎ 그거 좋은 소원이구나.
돌연변이만 아니라면...
가족들에게 이미 밖의 세상은
방사능에 찌들어 생존자가 얼마없는 돌연변이로 가득찬 곳임ㅎ
그리고 드디어!!!!! 35년만에 잠금장치가 풀렸음
헠헠....생존자를 찾아보러 나갈수도 있게됨
저런 존나 바닥뚫고 웅장한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꽁 싸메고 35년만에 먼저 위로 올라온 아빠
그 집터위에는 술집이 생겼었음
-나는...평화를 원한다!
-....
밖에 있던 사람은
신이 올라온줄알고 기절 ㅋㅋㅋㅋㅋ
생존자(?)들을 보고 반가워하던것도 잠시...
밖의 세상은 좀 이상함. 35년전과는 많이 다른듯..
그도 그럴게 마약,알콜 중독, 트렌스젠더, 권총....이게 뭐야 ㅠ
- 방사능때문에 변종이 생겼나봐..;;;
돌연변이...!!!
- 돌연변이?!!
바깥 세상에 충격먹고 돌아온 아빠는
비상 가족회의를 열었음
- 여기서 그냥 계속 살자 ㅎㅎ 없을것도 없고,
필요한게 다 떨어지면
그때 한번씩만 올라가면되징 ㅎㅎ
밖이 위험한곳이라고 판단해
지하에 남으려는 아빠와
-싫어!!
난 더이상 못참는다고!!!
돌연변이가 있다해도 올라가서 살아.
산,바다!!
이제 지하벙커생활은 지긋지긋한
엄마의 충돌이 일어남
-엌.....어어엌......
-...아빠?!
그러다 무리혔는지 쓰러진 아빠
아무튼 보급품이 필요한 상황이 왔음;;;
- 제가 올라갔다올게요!!
- 그래야겠구나.. 울 액이....ㅠㅠ
엄마는 아빠 곁을 지키기로하고
결국 아담이 밖으로나가 보급품을 가져오기로함
-그리고...가능하다면 여자도 만나보고싶어요. ㅎ
여자여자하는 이유는 아빠가 아담에게
밖에나가면 아담과 함께할 생존자 여자를 찾으란 말을 어릴때부터 해서임
암튼 존나 두둥
드디어 인생 처음으로!! 지하를 나오게된 아담 ㅎ
존나 하늘...!!
존나 사람들...!!!! 마트...!!!!
존나 버스....인데 아담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음...
게다가 챙겨온 돈도 얼마안됨(35년전이랑 화폐가치가 달라서...)
[야구카드 삽니다]
그러던중 아담은 야구카드를 매입하는 가게를 보게됨
아담은 어릴적 아버지한테 받았던 야구카드 컬렉션이 있음...!!!
-카드를 전부 팔려구요...
-.....큼큼...이정도면
박스를 500불에 살수있겠네요.
500불? 좋은건가 암튼 아담은 바로 카드를 팔려고 하는데
-...쓋!
-????
옆의 직원이
카드 거래하는거보고 콧방귀(?)를 침 ㅋㅋㅋㅋㅋ
- 당신 미쳤어요?
이 카드는 한 장에 6000불이에요! ^^
알고보니 주인놈이
어리숙한 아담한테 사기쳤던거 ㅋㅋㅋㅋ
그리고 존나 금방 사랑에 빠진듯한 아담 ㅋㅋㅋㅋㅋ
-허! ㅅㅂ 아담과 이브라니
천생연분이구만 아주 ㅋ
그 직원의 이름은 '이브' ㅋㅋㅋ
방금일로 직원 때려치움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블래스트(1999)
스포성 댓/ 결말 묻는댓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