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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948
이 글은 4년 전 (2021/10/10) 게시물이에요
스크랩원문:일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오늘 밤 내내 남편과 맥주 한잔 기울이며 상의한 결과, 저희 부부는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 도움을 받았던 카페인지라, 일생사 회원님들께도 이 소식을 알리고 싶었어요. 

 

일본 생활 1년은 재밌고, 2년은 쉽고, 3년부터 허망과 공허의 시간이라는데 그 말이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처음 사업차 이곳에 자리를 틀게 되었을 때에는 정말 모든 게 괜찮은 줄로만 알았죠.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본은 정말 견디기 힘든 곳 같아요. 사람들 특유의 가면과 몰아가기가 특히나 저희 부부를 지치게 했어요. 결국 남편도 울면서 오늘 말하더군요. 여보, 우리 돌아가자. 여기는 젊음 낭비할 곳 아니다. 

 

어차피 이웃나라이고, 저도 달마다 저희 집 가고, 섬이래도 넓고, 사람 사는 곳이니 괜찮을 줄 알고 왔어요. 저 그런데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라도 이곳에서 있었던 일 적을래요. 

 

여기는 이지메를 정말 x같이 해요. 사람 미치게 피 말려요!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니에요.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 유별난 사람, 어딘가 삐딱하고 호의를 거절한 사람처럼 만들어요. 그래서 정말 미치겠어요. 

 

일본 컬링 선수가 딸기 많이 받은 거 다들 보셨죠? 그거 이지메의 일환인 거, 저만 눈치챘나요? 일본에서는 유독 그런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저 라멘 집 가서 파 좀 더 달라고 했을 때, 산처럼 쌓아 주더라고요. 커리 먹으러 가서 마늘 좀 더 달랬더니 한 주먹을 줘요. 그런데 다들 너무 상냥하게 웃으면서 주는 거예요. 니가 이거 달랬잖아? 당신이 요구했잖아요? 

 

여기서 거절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더라고요.... 하하. 

 

부탁대로 해 준 건데 왜 화를 내지? xx 씨는 이상한 사람이구나.... 컬링 선수가 받은 딸기도 그런 형식이죠. 그걸 누가 다 먹을 수 있겠어요? 개인에게 백 상자? 그런데 그걸 거절하면... 거절한 사람이 이상해져요. ㅎㅎ 이게 진짜 절 미치게 만들더군요. 왜 호의를 거절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준비했는데 이러기야? 

 

초밥 와사비 테러 기억하세요...? 그것도 그런 거예요. 니가 와사비 많이 주래서, 너희 민족은 와사비 많이 먹으니까 많이 넣었는데 내가 실수한 거야? 나는 호의였어.... 글구 그 담부턴 와사비를 아예 안 주거나.. 완전 조금 넣거나. 이걸 또 문제 삼으면 "왜? 저번에 싫다고 하여 뺐는데 문제입니까?" 이런 ㅆx.. 

 

처음에 이곳 와서 사귄 현지분께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분 집에 갔거든요?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니까 차를 계속 요구하더라고요. 더 마실래요? 잔이 비었는데 부족하지 않아요? 한 잔 더 대접해도 될까요? 엄청 깍듯해요. ㅋ 

 

저는 또 바보같이 하이 하이 하면서 얻어마셨죠. 너무 먹다가 물릴 지경 될 때까지도 '그래도, 그래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집 돌아와서 카페 횐님들한테 댓글 받고 알았습니다. 집에 가라는 뜻인 거. ㅋ 그때부터 저는 점점 마음이 닫혔나 봐요. 

 

남편은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난 뒤 거래처 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일이 생기곤 했어요. 거기서 좀 성격 안 좋은 양반이 있었는데 그 양반도 똑같은 수법을 쓰더라고요. ^^ 제 남편이 술을 거절하고 물을 마신 날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이러잖아요? 그런데 다음 술자리부터 ㅎㅎ xx은 냉차 주라고 했다네요. ㅋㅋㅋ 이게 멕이는 거 아님 뭔가 싶고.... 제 남편이 오늘은 술 마실 수 있다고 해도 "아 정말? 괜찮은 거야? 괜찮은 거 맞아? 저번에 몸이 안 좋지 않았어? 걱정되는데 그냥 차 마셔도 돼!" 

 

ㅆx.... 누가 술자리에서 혼자 물을 마셔요???????????? 미친xx!!!!!! 너무 욕 나왔어요. 제 남편은 저보다 일본어를 못해요. 서툴러요. 거기서 버벅대다가 하하하 웃기만 하고 왔대요. 속상해서 미쳐 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리구요. 저도 공동 사장이니 비즈니스적 업무를 하면서 사람을 만나잖아요? 이 사람들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업가로써 잘나가는 걸 하는 것 같아요. 

 

저를 사장이나... 업무 관리자로 보지를 않구요. 저한테 맨날 엄마 소리를 해요. 

 

ㅇㅇ 씨는 어쨌거나 다정한 엄마겠다, 꼼꼼한 엄마, 상냥한 엄마. 집에서는 어떻게 지내는지, 엄마라면 아무래도 힘든 일이 많지요? 하면서 절 계속..... 하....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당하면 진짜 힘빠져요.... 날 뭘로 보는 거지 싶고.... 엄마 아니면 아내예요, 여기서는. 

 

그런데 이 모든 공통점이... 다 웃으면서 일어나요.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니까 저만 미치겠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누가 대놓고 싫어하거나, 싫어해도 티를 안 냈는데. 

 

싫어한단 소리 들으면 대화라도 시도해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대화를 시도하면 다들 눈 똥~~그랗게 뜨고 저한테 되물어요. "내가 무엇 기분 나쁘게 만들었어요?" 

 

......... 여기서 '네' 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이 질문에...? 그게 아니라고... 전 제가 실수한 줄 알았다고 하면.... 아니래요. 

 

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저희 부부가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그렇네요. ㅎㅎ............. 솔직히 남편이 울 줄 몰랐거든요.... 저한테 말하지 않은, 남자들만의 이지메가 또 있는 거겠죠. 

 

항상 제 반응을 떠보는 듯한 질문들도 이제는 너무 역겨워요. 내가 뭘 대답했을 때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앞에서는 그렇구나 해 놓고 뒤에서 저는 완전 부도덕한 이상한 인간이 된 적도 너무 많고요. 

 

여기서는 의견 교환이나 토론? 정당한 대화가 안 돼요. ㅎㅎ 다들 공장이나 기계처럼 내 생각 버리고 남의 생각에 맞춰서 말하거나. 그럴 자신이 없으면 주제를 피하거나, 토스하거나. 그게 요령이에요. 참고하세요. 

 

아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가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한수 배웠네요. 이런 식의 화법을 계속 써야 해요. 미치죠 사람... ㅋㅋㅋ...... 

 

이런 이유로 저희 부부는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전 이제 일본이란 나라가 너무 싫어졌어요. 좋은 일도 많았구요. 좋은 사람, 좋은 것들도 많았지만 그런 것들을 모두 박살내는 게 일본의 이면이네요. 아무리 좋아도 살 수는 없는 곳. 저에게는 그렇게 남았어요. 

 

요즘 점점 혐한 기류가 심해지는데... 일본에 남으실 일생사 횐님들 모두 몸 조심 하시고 항상 행복,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술 취해 푸념한 글에 쓴소리 들으면 정말 무너질 것 같네요. 꾸벅. 

 

다들 즐건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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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루루루루루
ㅠㅠㅠㅠ교토화법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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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 GREY  방탄소년단
일본 생활 1년은 재밌고, 2년은 쉽고, 3년부터 허망과 공허의 시간이라는데 그 말이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이 말 저는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ㅋ
딱 3년째일 때 인생에서 처음으로 우울증을 얻었거든요
저는 물론 일본에서 대학생 신분이었어서 그나마 자유롭게 행동하고, 그냥 안 볼 사람이다 생각하고 무시하고 할 수 있었지만 저분들은 직장인이셨으니 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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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없는김석진팀  아미로 만든 아미밤 비석이라니
고생많으셨겠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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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갸갸갹
으어,,, 일본이든 어디든 너무 돌려말하는 화법 너무 지쳐요 진짜...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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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냠냠추추이
근데 저정도로 심하진 않음 항상 느끼는 건데 인터넷 보면 일본 너무 과장되게 말하던데 8년 산 사람으로써 저정도 절대 아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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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³˘)♥
그냥 사바사인거 아닐까요? 제 주변에도 일본으로 유학갔다가 취직하신 분 계시는데 처음에 저런 이지메식 따돌림으로 엄청 힘들어했고 저런 글들이 인터넷에 충분히 많다는거 자체가 실제로 경험하고 고통받은 사람들도 있다는거니까 아에 부정할 수 없진 않을까 싶어서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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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냠냠추추이
말 그대로 사바사니까 일본에서 안돌려 말하는 분들도 많아요! 주변 같은 한국인들 물어도 저정돈 아니였다하고 저도 공감하는 게 많아서요 ! 물론 본인한테 맞쳐 생각해서 심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앞에서 말안하고 돌려 말하는 분들 꽤 있잖아요!? 그것처럼 일본도 사바사예요 전부 저런 분들 없어요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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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³˘)♥
당연히 안돌려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댓글 쓰신 분도 저정돈 아니었다고 생각할 수 있죠 물론
그리고 제가 썼듯이 '사바사' 인데 저정도 '절대 아니다' 라고 하는건 저런 경험들을 다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작성하신 원댓 보면 "저건 절대 아니다 저런 사람 절대 없다 일본 저정도 아니다" 는 뉘앙스로 읽혀서 저런 경험하신 분들을 다 부정해버리는 것처럼 읽히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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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냠냠추추이
다 부정하는건 아니예요 사바사 그게 딱 정답이겠네요 .!! 그니까 한국으로 치면 겪은 몇번 얘기로 한국은 이렇더라 글 올리고 사람들은 또 아 한국은 이렇구나 생각하는 거랑 똑같으니까요 ! 아무튼 사바사 이게 정말 장답이겠네요 댓 감사해요 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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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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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냠냠추추이
엥...? 왜케 공격적이시죠...? 사람마다 느끼는 게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저도 공감 했습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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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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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냠냠추추이
구라로 만든적 없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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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떼야
고냠냠추추이에게
구라로 만드셨으면서 아니라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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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냠냠추추이
만떼야에게
님들 이렇게 다라라 댓글로 줄지어서 말할 만큼 제가 나쁜짓을 한건가요... 위에 댓글로 다시 더 달은것도 보셨나요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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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떼야
고냠냠추추이에게
내용을 덧붙였든간에 이미 저정도로 심하지않다, 과장됐다, 저정도 절대아님 이라고 원댓에 쓰셨잖아요?
일본에 오래사시더니 한국사람들이랑 대화하시는 법 까먹으셨어요?
이미 부정해놓고 댓으로 그래요, 사바사겠네요 하면 끝?
다른분들이 댓으로 본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있잖아요. 남의 경험에 거짓말을 한다는 식의 태도는 나쁜짓이예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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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덕해덕
고냠냠추추이에게
저 정도 절대 아니라는 말은 저 경험을 부정하는 말이 아닌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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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것이다
고냠냠추추이에게
저정도 아님= 저사람이 과장하고 있음 이라는 뜻이에요..;
만일 이야기 하고싶은게 그 말씀이 아니었다면
모두가 저런일을 겪는것은 아님, 이라고 하셨어야 했을 것 같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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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22 저정도 절대 아니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구라로 만든 적이 없다뇨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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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런던
이게 바로 그 화법?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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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릭
딱 알겠네요 ㅌㅌㅌㅌㅋ 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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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놀이
'저정도는 절대아님' 이라면서 왜 사바사래요 ㅜ 앞과 뒤가 다르잖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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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숲 히죽  고양이
근데 저 글쓴이 분이 저렇게 느끼고 경험하셨다는데 왜 거기에 당당하게 저거 아니라고 하시는거예요? 저분도 경험담이고 고냠님도 경험담인데.. 여기 지나가던 사람이 고냠님 덧글에 이사람 말 틀렸음 절대아님 하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거잖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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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영역
이게 바로 본문에서 나온 일본 화법이군요ㅋㅋ 덕분에 일본이 어떤지 잘 알아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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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귝
과장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세요..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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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사랑이 보리 봄이 집사
절대 저정도는 아니라는
이글쓴이와 댓글로 공감하시는분들은
거짓말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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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지
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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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꾀돌  야무~지게먹어얏찡!
여기서는 의견 교환이나 토론? 정당한 대화가 안 돼요. ㅎㅎ 다들 공장이나 기계처럼 내 생각 버리고 남의 생각에 맞춰서 말하거나. 그럴 자신이 없으면 주제를 피하거나, 토스하거나. 그게 요령이에요. 참고하세요.
https://www.instiz.net/pt/7040846

이 부분 너무 소름 돋아요.. 회피형이 기본인 기조라면 어떻게 살죠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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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카디아  
맞아요ㅠㅠ 정말 피말리는 나라입니다ㅠ 여행으로 며칠 가는 거 아닌이상 절대 비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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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역시 음침국인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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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너
인티익게포함해서 인터넷에서 일본살아보신 분들이 적은 여러글 봤는데 본문처럼 특유의 뒷담이나 이면성을 겪고 학을 뗀 분도 있고 견딜만했거나 모르는 분들도 있던데 무조건 아니라고 할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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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쥬이
대놓고 말하는 일본인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애초부터 식민지에서 온 사람취급하던걸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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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치따치
진리의 사바사지만 겪어본 사람으로 아니라고는 말못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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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우우우 싫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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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호
진짜 저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살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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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EST JR(김종현)  나의 천국
이지메는 안당해봐서 모르겠지만 양면성 다른거 진짜 너무 싫어용.. 가식떠는거 눈에 너무 보이기도 하고..ㅎ 딱 1년은 즐거웠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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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jdn
제 사촌동생도 저거 때문에 대학 1년 다니고 그만 뒀어요 정말 돌아버릴거같다고 하더라고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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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러브💕  뉴이스트 준짱 재중
"아닌것 같은데..."하는 분들 중 일부는 눈치가 없어서 알아채지 못한 걸지도 모른다는...느낌도 있네욤...ㅋㅋ
일본 생활 4년차인데 가끔 느끼긴 하거든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할때 사방에 보이지 않는 벽이 쳐져 있는 느낌을 아십니까??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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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alzm029
일생 5년찬데 저정도는 아닌데 가끔 엿먹이는게 있음 근데 한국이랑 비슷함 가장 괴리감 느낀건 가면이지 ㅇㅇ 겉과 속이 넘 다름 한국도 안그러겠냐만은 그렇지만 일본은 특유의 음침함이 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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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느님  너 뭐하묘??
1n년 살다 왔습니다
언제봐도 공감되는 글이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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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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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블루  Mark Lee
이 댓글 보니까 좀 끌리네요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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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랴기  
이거 정말 맞아요.. 저도 대학원 때문에 일본에 사는데 딱히 사람 관계에 미련 안 가지고 마이웨이 걸으시는 분이라면 일본이 정말 잘 맞아요..ㅋ 한국인들 대부분이 기본적인 정중함?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타인한테 폐 안 끼치는 선에서 어차피 나는 외국인인데 이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랑 굳이 100퍼센트 맞출 필요 있나? 하는 마음 가짐으로 내 방식 고수하며 살면 살짝 외롭긴 하더라도 마음은 편해요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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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이내꺼
아... 한국 집값이랑 물가 때문에... 일본 이민이 꿈이였는데 무서워지네요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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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UI  문준 쫑천 소덕
저도 짧게 워홀로 지내고 왔는데 처음엔 호의로 받아들이고 하하하 웃었는데 점점 이게 호의가 맞는지 내가 눈치 없는 건지 의심이 가면서 자꾸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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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릭
펜팔하거나 여행시에 한국 좋아한다고 들러붙는 일본 사람들도 마냥 호의적인게 아니라 나 한국인 친구있다! 같은 액세사리처럼 여기는거 ㅠㅠ…. 가면쓰는게 습관화된 민족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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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찡♡
어 이거 뭔지 알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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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물조절장인
어떤분이 일본에서 살때 한국인은 마늘 김치 좋아한다며?하고 한가득씩 주길래 고기 먹을때 다 구워먹고 김치로 요리해먹은 다음에 또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그랬다는 글 생각나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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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놀이
눈치 엄청 챙기는 지인이 워홀갔다가 일본은... 일본은 절대 살 수가 없다고 학을 떼고 한국 돌아왔어요. 행동이 튀거나 나서는 사람을 보면 별종취급하고 책임지기 싫어하고(식사 메뉴를 정하더라도 에~~이러고 선택을 못하고 종업원 부르는것도 눈치없는 행동으로 취급) 그런 분위기를 못 견디겠다고 하더라구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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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동호  꽁다슬기
제 친구들도 워홀로 일본 몇명 갔다왔는데 다들 1년은 진짜 너무 재밌다고 잘지내다가 2년 넘어갈 때쯤 사람땜에 스트레스 받아죽겠다고 일자리를 옮기던지 한국으로 다시 오던지 하더라구요 계속 같은 사람이랑 일 안 하고 옮겨다니면 살기 되게 좋은 곳 같긴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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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빛날거야
이번에 일본 문화 관련해서 과제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일본인들은 유독 회피하는 성향이 강해요 이런 점이 돌려말하는 언어습관과 회의를 많이 하는 문화에도 반영된거라고 하더군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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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빛날거야
모든 일본인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 성향이 강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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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tango in Paris  💃🕺
일본 카페에서 활동 자주 했었는데 거기서 일본 사시는 분들이 절대 일본 오지 말라고 여행이나 한달만 살고 가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일본이 더 잘 맞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여 그냥 사바사같아요 본인 성격을 잘 파악해서 맞는 곳으로 살면 되는 거쥬 싸우지들 마세요 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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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VIXX)
글이 마음 아프네요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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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라티  아리베데르치-.
저는 저분들만큼 오래 있지는 않았어서 저분들이랑은 경험의 차이가 있겠지만..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는 그건 확실히 느꼈어요.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하다는 것과 그냥 이유없는 호의는 없다는거, 그리고 한국만큼 쉽게 엄청 가까워지고 속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을 사귀기엔 쉽지 않다는거? 저같은 경우는 갔을 때 한류가 정말 인기가 많았어서(지금도 그렇지만) 특히나 여자인 친구들은 저한테 굉장히 호의적이었어요. 약간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미국인보면 영어로 말걸고싶어하고 이런 것 처럼ㅋㅋㅋㅋ 실제로 잘 대해준 친구들도 많고.. 근데 윗댓에 어떤분이 쓰신 것처럼 ‘한국인’ 이라서 그런게 느껴지긴 했어요ㅋㅋ 화장품 뭐쓰냐 옷은 어디서사냐 이런거 엄청 궁금해하고 그랬음.. 일본사람들은 확실히 어느정도 서로간에 거리를 두는게 있다고 느꼈달까요? 약간 너무 멀어지려하면 가까이하고, 너무 가까워지면 좀 거리두고.. 어느정도 그 유지하는 적정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가까워지는건 ㄹㅇ 쉽지 않음.. 외국인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한국이랑은 아무튼 차이가 좀 있다고 느꼈어요. 근데 저는 사실 저도 그런 성향이라서 크게 불편하다거나 아쉽진 않았어요 ㅎㅋ 개인적으로 mbti중에 infp인 분들은 일본 가면 잘 맞을타입이라고 생각.. 약간 쓸쓸함은 느끼겠지만 성향상 부딪힐 일이 잘 안생김. 물론 악의적인 이지메를 당하거나 이런경우는 얘기가 아예 다르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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