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미얀마 군부가 수만의 군사를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무장단체들이 활동하는 지역으로 집결시키고 있다며 대규모 집단학살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톰 앤드류스 유엔 미얀마 특별보고관은 미얀마 연례 인권보고서를 유엔 총회에 제출하면서 수만의 군대와 중화기가 미얀마 북부와 북서부 분쟁지역으로 이동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102310021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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