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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언어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이극노가 일제 말살정책에 의해조선어가 없어질걸 염려하여 조선어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꾹꾹 담아 녹음한 100년 전의 실제 육성입니다. 이 음성은 오랜 시간이 흘러, 2011년 프랑스 국립도서관 아카이브에서 발견됐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어 음성 자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