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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밖 여고생ll조회 27627l 7
이 글은 2년 전 (2021/10/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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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ㅠ
2년 전
김징니  아따배불르다잉배불러
결혼을 잘못했네 ㅜ 이혼밖에 답이없지않나
2년 전
숨이 턱막히네
2년 전
남편분 짠해요 이혼이 쉬운 건 아니니 부부클리닉에서 원인을 찾으시거나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전문가 상담 같은 걸 알아보셔야겠어요,,
2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41개월이면 아직 일 하기 어려운 상황 맞긴 함... 그리고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오는게 가사 분담까지는 아닌거같은데요 반찬도 사오고... 낮에 육아하겠죠...뭐하는지 모르겠다니.. 용돈가지고 압박하는거 빼고는 뭐가 문제인지...
2년 전
남편이 전적으로 경제를 책임지고 있으니 아내는 살림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은 생활비가 모자라면 투잡도 뛰실정도로 책임감있으신 분이니 아내의 이러한 행동이 고민이신건 당연한 것 같아요..
2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청소나 빨래같은 집안일은 문제삼지 않았으니 살림을 책임지지 않았는지 저는 글로만 봤을때 판단이 안서네요.
2년 전
ㅎ저는 냉장고가 텅텅 비어 있었다고 해서 쓴 거예요..냉장고 채우는 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핸드폰으로도 주문할 수 있고 백화점갔을 때 지하 매장에서 요깃거리나 음식들을 사올 수도 있으나 그것을 할 생각이 없어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하고 들어와 집에 먹을 게 없으면 짜증나잖아요? 집에 먹을 게 없다고 미리 얘기해 주면 포장해오던가 먹고 들어갈텐데..저는 청소 안된 거보다 이런 사소해보이는 게 더 짜증나고 실망하는 사람이라..ㅎ
2년 전
41개월이면 어린이집 보내고 맞벌이 해야 하는게 저기 집 현실인데여....... 파트타임이라도요
2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제가 저쪽 집 현실을 어떻게 아나요 ㅋㅋ... 글에 뭐 금액이 나온 것도 아니고 당장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하니 그거 보고 쓴거죠
2년 전
지금 받아야 할 대출에 지금 벌이로 부족하고 생활비 모자라면 택배 일도 나간다고 되어있는데.... 뭐 알겠습니다
2년 전
모순인게 저쪽 집 현실 어떻게 아냐고하고 자신도 글 기반한 추론인데, 남이 글 기반 추론해서 쓴 건 또 계속 반박하는데요 흠..뭐죠
2년 전
경제적인 부분은 남편이 다 책임지니까 주부로서 집안일은 다 해야죠..
반찬도 안해 음쓰도 안버려 본인 해야 할 일 안하고 있는거잖아요 아내가

2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반찬을 하는거 말고 사다놓는 것도 집안일이라고 봐서요. 음쓰는 아내분이 버리는게 맞지만 저걸 남편이 했다고 집안일을 나눴다는 말을 할 만큼 커다란 한 부분을 맡았다는 생각은 안해서요. 의견 차이가 있나보네요
2년 전
냉장고가 텅 비어있다고 하는게 과연 집안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한 쪽은 투잡뛰면서 죽어라 돈 버는데 한 쪽은 냉장고 텅텅 음쓰도 안버려 자기 일 제대로 안하는 거면 자기 역할 제대로 안하고 있는게 맞죠
2년 전
에 무슨 ㅋㅋㅋ 41개월에면 풀로 때려도 4-5살이에여 ㅋㅋㅋ
어차피 애는 얼집에 보낼텐데 무슨 일을 하기 어렵다는건지 궁금하네여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넵 현실을 모르고 어디서 이랬더라 저랬더라 주워 듣고 쓴 글 같아서 한마디 첨언 해드렸습니다
2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님이 뭔데 저한테 첨언을 해요 하지마세요 가서 설거지론 좋아하는 남초가서나 하세요 해달라고 한 적 없음
2년 전
96.12.10. 강다니엘  니가강아지닮아서구래
초등학교 들어가면 일 아예 못할수도 있는데 집안 사정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남편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죠
2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남편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글로만 본 사람이니 당사자랑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죠.
2년 전
 
솔직히 의욕 떨어질만하다 같이하는 결혼 생활에 왜 혼자만 조급해야하는지
2년 전
다른건 다 이해되고 글쓴분 심정알겠는데
낮에 대체 뭘 하는지 라는건 이 글만 봐선 모르죠. 매일 나가서 놀면 모를까 ㅜ 집에서 요리, 음쓰버리는거 말고도 육아하면서 해야할거 천지고 전업은 나가서 수다라도 안떨면 하루종일 집귀신처럼 아무랑도 얘기못하고 있어야하는걸요..(제가 그럼 ..맨날 유아어만해서 말도 퇴화하고있네요 ㅎ)
정말 남편분이 보는것처럼 아무것도 안할 수도 있지만 혹시 아닌데 욕만먹을까봐 사족달아요.그거랑 별개로 가사 육아 나가 돈버는거 모두 둘이 감당하는건데
한쪽이 힘들다하면 들어주고 해결책을 같이 내줘야하는건데.. 대화가 아예 안되는거 같네요....
잘 해결해보시길 ㅜㅜ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 답답하시겠지만 정신과부터 가보셔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아요
2년 전
여자분 총체적 난국인데요 남자분 불쌍
2년 전
당장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데 대화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남편분은 답답하겠어요…더군다나 용돈 가지고 협박은 정말 옳지 않은 방법 같아요
그치만 아이가 41개월이면 정말 손 많이 갈 때예요…남편 분은 아내가 매일 브란치 먹고 백화점이나 다니면서 놀기만 한다고 하시지만 사실 아이 케어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하루가 모자란게 현실이라는 거…(제 주변에도 비슷한 또래 아이 키우는 지인 있어서 알지만 진짜 진짜 너무 할 일이 많아요…)
남편 분도 아내 분도 적극적으로 서로 대화해보시는게 어떨까요…

2년 전
아이 유치원 다닐만한 나이고
그 시간 충분히 활용가능한데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생활비 주시는 걸 줄이고 대출금 갚는걸 늘려야죠.
살만하니까 안 하는거 아니겠어요.

2년 전
3~4살도 유치원 보내나요?
2년 전
누가 내 사과 한입 먹었지?  평생너를위해노래할게
네 요즘은 빠르면 2살도 보내더라고요 어린이집을 보내요!!
2년 전
아 댓글에 유치원을 보낸다길래 전 6살 때부터 유치원에 갔거든요 5살반부터 있었구요 요즘 애들은 빨리가나 했어요
2년 전
어린이집이죠?! 두살에도 어린이집 가는 애기들 많아요ㅋㅋㅋㅋㅋ
2년 전
아 댓글에 유치원을 보낸다길래 전 6살 때부터 갔거든요 요즘 애들은 빨리가나 했어요
2년 전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동생이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13개월인가 17개월 애 들어와서 고생했다고 그랬어요
2년 전
제 친구는 영아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 알아봐서 출산휴가 끝나자 마자 출근했어요! 돈도 그렇고 일을 쉬면 감각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하더라구요..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워서 칼퇴하고 애기데리러갔구요..
2년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으 인티라서 세게 말을 못하겠네
2년 전
저라면 경제권안넘기고 와이프한테 용돈 얼마씩주면서 생활할것같아요 심지어 주말에도 투잡을 하시는데 육아 가사는 반반이라니 너무하잖아요 경제권을 가져오는것만이 답인것같네요
2년 전
남자분 입장만 보면 답답할수도 있는데 여자분 입장을 모르니 말하기가.. 저같은 경우도 맞벌이에서 제가 일을 그만해야겠다 생각한 이유가 독박육아였거든요 일도하면서 육아까지혼자해야하니 숨막힐듯힘들었어요 이럴바엔 그냥 육아만 하고싶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이보기엔 저도 애보면서 노는사람으로 보일수있잖아요
2년 전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아내분 입장에서도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2년 전
아이고..
2년 전
(2021/10/24 15:41:0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일베나 에펨, 디씨 같은 거 하시나요?
2년 전
아뇨 메벤에 올라온거 본건디요
2년 전
네???
2년 전
세상에...
2년 전
이런 정신병자같은댓을 다 보네 역겨워..
2년 전
왜 저리...음...ㅋㅋㅋ냄새가...
2년 전
남편이 주말에 택배일까지 할 때도 있을정돈데 맞벌이 생각이 아예 없다고요..???
일단 돌려말하지 말고 각잡고 직설적으로 얘기 한 번 해봐야할 것 같은데..

2년 전
41개월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파트 타임 알바하고 퇴근 후 애기 데리고 와서 육아… 전형적인 말이 쉽지잖아요
2년 전
애키우고있는데 일하라고요? ㄹㅇ 날먹하려하네 남편ㅋㅋ 일한다고 애 같이 안돌볼거 뻔히 보이는데
2년 전
아니 집안일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데 어떻게 이해를 하지...
2년 전
이집만 그런게 아니라 남편 외벌이에 아이 둘인데 와이프가 무리 해서 집 평수 넓혀서 가자고해서 대출 풀로 받고 남편 주말 평일 없이 말라가면서 일만하고 남편이 가끔 집에 와도 애들이랑 놀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밥도 안챙겨주고 그러다 결국 애들 대학생될때까지 맞벌이 안 하더라고요 애들 어릴때 남편도 이혼하네 죽고싶네 그랬지만 그래도 남편 희생으로 그럭저럭 애들 다 키우고 잘 지내고있는집 실제로 있음..저분도 안될 것 같아요.
2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요즘 어디서 어줍잖게 이상한 걸 배워와서 남편 무리하게 쪼는 게 자랑스러운 줄 아는 사람들 있던데 좀 생각 좀 했음 좋겠어요 ㅋㅋ 꼭 저런 사람들이 자기 수준 생각 안하고 눈만 높아서는 집안 거덜냄
2년 전
과로사 할까봐 걱정 되는데...
애 얼집에 보내고 파트타임이라도 하시지

2년 전
WHIPLASH  not my tempo
진짜 웃긴건 저런일로 이혼해야겠네ㅠ 하는 댓글들이다
2년 전
얼른 안전 이혼하셔야겠네요 ㅠㅠ 남편분 그러다 몸 상하겠어요
2년 전
우선 청소, 빨래 관한 말은 없네요? 청소도 일주일마다 해야하는 화장실청소, 집안청소 등등 종류 많아요. 빨래도 애가 있으니까 최소 2-3일에 한번씩 돌릴 거 같고요.

아내분 백화점간다, 논다하는데 어쩌다 한번이 아닌 진짜 매일가나요? 혹시 본인이 회식하는 빈도수보다 낮은 지 몇 번이나 많은 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사노동하는 주부는 휴식터가 없다는 말을 본 적 있어요. 직장에서 분리됨으로써 겪는 쉼터?가 없다는 뜻이였거든요. 직장인들 점심 후 쉬는시간 생각해보면 어때요? 아내분은 쉼터에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있나요?

마지막으로 진짜 아니길 바라는데, 무기력증이나 우울증, 혹은 번아웃 등이 아닐 지도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 내 전공/적성이 아닌 것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상황, 사회에서 동떨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 오는 자존감 하락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경우는 전문가의 개입이 빠를수록 좋고요.

남편분도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여러가지 상황에 몰리고 있어서 여유가 없어지셨잖아요. 가족이라는 집단을 이루면서 책임감도 크게 짊어지고요. 서로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시달려서, 상호소통이 안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내분은 신경이 닳다못해 퓨즈를 뽑듯 꺼버린 걸 수 있고, 남편분은 임계점에 도달해있는 상황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마다 우울증관리 프로그램 등에 대한 요구가 많아요. 그 덕에 무료로 상담연계등도 빠르게 연결되고요. 찾아가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년 전
음... 근데 얼마전에 갓난애기랑 어린이집 다니는 4살배기 키우는 친구 집 놀러가서 보니까... 진짜 별거 안했는데 하루가 그냥 사라지더라구요...? 육아는 하루종일 뭘 하는지 눈으로 직접 지켜보지 않는 이상... 남이 판단할만한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애기가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 자체가 그리 길지 않고, 애기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시간도 있고... 애기 없을땐 밥 한끼 해먹고 청소 잠깐 하면 끝나고... 외동이라고 크게 상황이 다를것 같진 않아서... 음.. 글만 보고 남이 판단할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ㅠㅠ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남편분은 남편분대로 너무 고생이신것 같은데ㅜㅜ
2년 전
근데 무슨 정략결혼 한것도 아니고 서로 연애하고 맘 맞아서 결혼한건데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 해보던지 이유를 물어보던지 그러는게 아니라
제안을 했다 하는거 보면 돌려돌려 그냥 물어본거 같은데 그래놓고 이렇게 인터넷에 글 올리는게 좀 웃겨요.....

2년 전
경제권을 중단하고 필요한건 본인이 사다주겠다고 하면서 아내분한테 용돈을 주세요.
이혼을 하네마네 남 얘기 듣고 흔들릴 생각말고 합의점을 찾고 아내분이 스스로 움직이게 할 방법을 찾아서 가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죠.
돈을 벌어야할 명확한 이유를 깨닫지 못하거나 아내분이 산후에 무기력이 왔거나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진지하게 상담도 받아보고 관계를 개선해나가셨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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