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
"완전 다른 층의 무비 스타 같달까요. 매우 재능 넘치는 사람이죠.
그를 캐스팅한게 저희의 성공적인 작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가 첫 헐리웃 진출작으로 샹치를 선택해 준 것이고
그의 엄청난 재능을 통해 웬우라는 어메이징한 캐릭터를 창조해주어 우리에겐 행운이었습니다. 전 많은 무비 스타들과 레전드들을 만나봤지만
촬영장에서 양조위를 만났을 때 순간 할 말을 잃었어요. 뭔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