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이 프로젝트는 ‘Alone in the night’ 시리즈로 늦은 밤 파리의 풍경을 찍으며 인공적인 조명이 만들어내는 비현실적인 모습을 포착했다고 해
또한 밤에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본능적인 공포감이 생기곤 하는데, 이 때문에 주변환경에 대해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원시적인 직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한다고 하네
시리즈의 대부분은 붉거나 파란 색감으로 보정되어 시공간을 벗어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사이버펑크적인 매력도 느껴지는 것 같아
그리고 제목의 ‘당신’은 우리가 평소 살아가는 ‘낮’이라고 생각하고 지어봤어
우리가 보지 못했던 파리의 모습과 그의 또다른 감성이 담긴 사진을 감상하고 싶다면 인스타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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