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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H학수학능력시험ll조회 11094l 15
이 글은 2년 전 (2021/12/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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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저 이거 요즘 엄청 느껴요
정말로 몰라요. 근데 알고 싶어하지도 않아요.

2년 전
확실히 환경도 맞는 사람끼리 친구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다르면 서로 이해 못해요..
2년 전
학창시절 친했던 친구도 이게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고요..
2년 전
우리 교수님도 대학생들 알바하는거 좋지만 공부가 우선입니다~ 여러분 돈은 지금부터 벌지 않아도 돼요~ 라고 했지만 너무나 꿈같은 소리였고 저 교수가 지식은 있어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한 공감이나 배려는 모자라구나를 느꼈어요. 입학 초엔 원픽 교수님이었지만 이제는 필수 아니고서야 선택 잘 안합니다. 강의에 사담은 불가피하게 들어가고 그 사담 웃으며 듣기엔 씁쓸해서..에휴 참 그렇습니다
2년 전
저게 집안자체의 격차도 있고, 대학 졸업후에 바로 취직을해서 통장이 빈 적이 없던 친구가 취준하면서 통장잔고가 떨어지면서 자존감이 낮아진 친구를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내가 돈이 더 많고 나는 너를 보고싶어서 돈 더 내는게 아무렇지 않은데 뭐가 문제야?라는 느낌..?
2년 전
물론 그 친구들은 그부분을 원만히 해결하고 지금은 잘 지내고있답니당
2년 전
악당이온  은영공주
200프로 공감해요.. 저도 가난한 삶인데 초등학교때부터 돈 없어서 못 논다하면 애들이 전부 다 "엄마한테 달라하면 되잖아?" 이러는데 전 용돈 개념도 아니었고 그냥 가끔 돈 필요하다하면 엄마가 만원 밖에 안줬거든요..
2년 전
최근에 아주 부자집 친구를 알게 되었는데, 뭐랄까 호의를 당연한 듯이 받아서 놀랐어요.
같이 식비 계산하는데 제가 먼저 사면 다음은 그 친구가 사는 게 보통인데 이 친구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받아 먹기만 하더라고요.
식비 정도는 신경 쓰지 않는 삶을 살고 있어서인지.. 다들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정말 악이 없이 '니가 살려고? 그래~ 땡큐~' 이런 느낌

2년 전
진심 고2 알바하고부터 가족 집 월세내고 번거 다 생활비로 쓴 사람은 대학 꿈도 못꿨었죠
2년 전
저희 교수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며 해외 대학원 합격해놓고 돈 달라 해! 이러시던데... 할 말이 없더라고요
2년 전
아 정말 비슷한 사례를 주변에서 봤습니다 정말 맞네요
2년 전
진짜 모르더라구요….. 넘 놀랬어요
2년 전
저희 교수님도 알바하지 말라고 혼내셨던 적이 있었죠 정말 이해 못 했던
2년 전
저희 과 교수님들도 알바한다고 전화 못 받았습니다 라고 하면 혼내요 학생이 알바를 하는 건 주객이 전도가 된 상황 아니냐고...
2년 전
니나노노  쑝요리요리
전 애초에 상류층도 아니지만 동행이나 인간극장같은 다큐?프로그램을 많이 봐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지만 관심이 없으면 모르기도 하겠네요
2년 전
어남켄  어차피 내 남편은 이재환
맞아요 교수님이 공부해서 차라리 장학금타라고 하시지만 그건 그래봤자 등록금만 해결되는걸요.. 내가 받는다는 보장도없고 받기전에 생활은 어떻게하나요
2년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아미로 만든 아미밤 비석이라니
공부머리는 똑똑해도 생각보다 식견은 좁은 사람 많아요.....
2년 전
아기토끼전정국  당근 옴뇸뇸
ㄹㅇ 평범한 알바하지말고 공부하거나 차라리 전공관련 알바하라는게 제일 이해안돼요 ㅋㅋ 누가 안하고싶어서 안하냐고..
2년 전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교수라는 직업 자체가 돈 없는 사람은 되기 힘든 직업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더 떨어지실 것 같아요
2년 전
모르면 다행인데 가난한 사람들이 나태하고 사는대로 생각한다고 혐오하는 친구와 얘기하는데 정말 답답했어요. 가난이 어떻게 삶을 좀먹는지 이해를 못해요.
2년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아 공감해요...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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