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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함수ll조회 35351l 2
이 글은 2년 전 (2021/12/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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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말을 왜 저렇게 할까 상사 아닌가?
저 사람이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2년 전
저런 회사는 안 가는 게 맞고 면접관이 잘못한 포인트가 여러개인 거 같아요 면접자에 대한 예의를 밥말아먹었으니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어떨지 눈에 선하네요..
2년 전
22
2년 전
익명이고 속마음을 풀어놓듯 푼 썰이잖아요 솔직히 이상한게 한둘이 아니고 좋좋소보다 더 심한데요ㅠ저건ㅋㅋㅋㅋ
2년 전
허허…
2년 전
WHIPLASH  not my tempo
돔황챠
2년 전
😮
2년 전
홀로롤ㄹ  퇴사하고싶다악!!!
이미 맘에 들어서 뽑으려 했고 같은 회사 식구된 기념?으로 그냥 같이 밥 먹으려고 한 거 아닌가요...? 사실 뭔진 모르겠다만
2년 전
저도 그런건줄ㅜ...
2년 전
근데 면접이란게 꼭 회사가 뽑을 사람 심사만하는 자리가 아니고,
면접자도 그 회사에 대해 질문도 하고 그러면서 다닐만한곳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저런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죠 ...
저기 회사가 좋은 회사건 아니건 그거는 뭐 다녀본 사람만 아는거고, 저라면 안다녔을거같네요ㅠ

2년 전
홀로롤ㄹ  퇴사하고싶다악!!!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2년 전
가볍게 회사다니면 될것같은데 아니면 안가면 그만이지않을까여
2년 전
마음에 들었으면 업무이야기도하고 회사 복지도 알려주고해야하는데 걍 밥먹고 끝 면접자도 지켜야할 예의가있지만 기업도 지켜야할 예의가있어요
2년 전
혹여나 반말하거나 저런식으로 가볍게 면접보는 곳은 가면 안됩니다
2년 전
제 친구도 면접 끝나고 밥까지 먹고 왓더라구용 물론 퇴사함 ^^,,,
2년 전
술주는 회사는 가는게 아닙니다
2년 전
그리고 이력서는 그 사람의 얼굴입니다. 이력서는 그냥 종이일 뿐이지만, 그안에 그사람이 함축되어있지요.
거기에 밥 먹으면서 국물 다 튀고 그런걸 보면 저같으면 그순간 현타 오지게 왔을거같아요.
짬뽕 국물이 다 튄 이력서.
면접이라 정장 차림으로 온 나.
미래상사가될지모르는 사람이 소주먹고 크아 하는 얼굴.
아무렇게나 펼쳐진 중국집요리.
모든게 절 우울하게 만들었을듯 ㅋㅋ

2년 전
저런 회사 가시면 안돼요.. 중소 중견 중에서도 선후배동기간 ~님 호칭 꼭꼭 붙이고 상사도 함부로 반말 않고 ~씨 해가면서 부탁조로 존대해주시는 분 많으십니다. 면접은 상호간에 잘 맞는지 서로에게 어떤 이득을 줄 수 있을지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저런 식으로 시작도 안했는데 자네, ~나? 하면서 완전 '어린 애'취급하며 무시하는 직장이요? 절대 안돼요. 글쓴이도 그걸 아니까 저런식으로 비꼬고 화낸 듯 싶네요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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