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시된 세무사 시험 합격자 3명 중 1명은 국세청 등 세무공무원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무공무원은 재직 기간에 따라 일부 시험 과목을 면제받는 특혜를 누리는데, 해당 과목의 올해 과락률이 80%를 넘기며 일반 수험생은 대거 탈락하고 그 자리를 세무공무원이 꿰찼다. 수년의 시간을 시험공부에 매달려온 수험생들은 “세무공무원들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시험 난이도를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집단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전문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88467 청원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9qyvWS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jxM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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