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씨 과거 사진 보고 확신, 생각 변함 없다"
독립매체 열린공감TV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이 김건희씨의 과거 이력에 대한 증언을 한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연맹 회장이 YTN과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기억을 확신했다. 안씨는 1997년 호텔에서 봤던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여성이 바로 김씨라는 점에 대해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안씨는 8일 저녁 YTN ‘뉴스가 있는 저녁’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과 동일 한 내용을 다시 증언했다.
안씨는 “(1997년 서울 강남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차를 마시던 중) ‘태권도 회장님 맞으시죠’라고 묻더니 ‘회장님(호텔 소유주였던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이 한번 뵙고 싶어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회장실 옆에 연달아 있는 대연회장처럼 홀이 있더라. 거기 들어가서 얼마간 있으니까, ‘여기 클럽 나오는 여자분들도 훌륭한 사람들 많고 대화가 잘 될만한 사람들’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니 여자 두 분이 오셨다”고 이어갔다.
https://news.v.daum.net/v/202112090850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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