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꾸준히 '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잡지 화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명불허전 미모를 드러낸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분위기 미녀가 되고 있는데 특히 그의 성숙미에 일조하는 것은 그의 눈망울이다. '무쌍'(쌍꺼풀 없는 눈)의 대명사였던 김연아는 이제 또렷하게 자리잡은 쌍꺼풀을 자랑한다..
그로 인해 눈매가 한결 강해졌지만 한편에서는 보다 수수한 매력이 돋보였던 과거의 무쌍 외꺼풀 김연아를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쌍꺼풀 수술'(쌍수) 의혹과 그로 인한 갑론을박. 눈두덩이마저도 신비롭다는 김연아의 얼굴을 돌아봤다.
- "제 장점은 여러가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얼굴"(2008)
- "메이크업 노하우? 아이라인 최대한 두껍게"(2010)
최근 그가 자신의 SNS에 공개하는 잡지 화보 등에서 짙어진 쌍꺼풀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누구나 시간의 흐름에 따른 외모의 변화를 겪는데 김연아의 경우 쌍꺼풀로 인한 눈매가 그것이 아닌가 싶다. 비슷한 예로 최근 넷플릭스 'D.P'로 호연을 보여준 배우 김성균 역시 최근 짙어진 쌍꺼풀을 자랑하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갑자기 쌍꺼풀이 생겼다. 원래 없었는데"라고 설명한 바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5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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