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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낑깡ll조회 19338l 13
이 글은 2년 전 (2022/1/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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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정말 피말리네요..
2년 전
저런부모가 많다는게 개그..
2년 전
글만 읽어도 정신 나가겠어요 마지막짤 대사 면상에 퍼부어주고 싶은마음
2년 전
진짜 궁금한데 저런 부모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궁금해요.. 진짜로 ㅜㅜ 한둘이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생각이랑 무슨 가치관이 있으면 저러는지 궁금해요 진짜…
2년 전
키카가 첫 알바였는데 ..
2년 전
글 조금만 읽어도 정신병 생길 것 같아요..
2년 전
222....
2년 전
날름  조용히 정국이 워더
333..... 하..
2년 전
키즈카페에서 1년 넘게 일한 사람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생각보다 잘 이용하고 가시는 분이 더 많아요 대신 글에 나온 어머니들도 많아요... 아이가 유기농 어쩌고... 피자 시켜도 되는지.. 외부 음식은 왜 안되는 건지... 컴플을 하도 받아내서 그런지 다른 업종으로 아르바이트하러 가면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고 칭찬 들었어요 ㅋㅋㅋㅋ 저는 정말 아기들 보는 걸 좋아해서 일했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정말 시도도 안 하시는 게 나아요ㅠㅠ 일이 힘든 건 없는 건 맞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점... 괜히 시급을 더 쳐주는 게 아니라는 점... 입니다...
2년 전
세븐틴들튀  세븐틴을차에태우고냅다튀었어요
마지막 줄 공감합니다 노키즈존은 애기 혐오가 아니라 뭐 같은 부모들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웃긴 건 그 뭐 같은 부모들은 자기들이 뭐 같다고 생각 안 한다는거^~^
2년 전
석지니여친  방탄보라해💜
몇년동안 키즈카페 일했었는데 솔직히 어머님들은 딱히 문제는 없었고 아버님들이 문제였어요. 아버님들때문에 눈물난적 많아요ㅠㅠ
2년 전
석지니여친  방탄보라해💜
전 그때 말 안듣는 애들에게 주의주고 혼냈는데 처음엔 어머님들이 와서 무슨일이냐며 애 토닥이다가 애들이 무슨무슨 짓을 했다 그러면 바로 혼내는 경우도 은근 많았어요. 그리고 초딩들.. ㅋㅋㅋㅋ 초딩 남자애들은 위험한 짓을 많이 하고 초딩 여자애들은 비꼬고 ㅋㅋㅋ 진짜 짜증나요
2년 전
대부분 어린 아이 부모님들은 아이가 혼자 다치기도 하니까 보호하며 따라다니시고 아이가 보고 배우기에 조심스러우신편이에요 근데 7-8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커서 행동이 과하고 장난이 지나쳐지는데 그런 애들의 몇몇 부모들이 아이가 커서 알아서 잘 노니까 따라다니며 케어를 해주지 않아도 되어서 애가 다른애를 치는지도 몰라서 제지를 못해주는 경우가 많고 아이한테 관심이 없어요 와서 수다만 떨 뿐..또한 아이를 데리고 온 경험이 많아 요구를 당연히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점들이 기구로 인한 사고보다 더 스트레스였던 것 같네요
2년 전
어린이집 교사도 진짜 헬.....
2년 전
저는 고등학생 때 키즈카페 알바했었는데 진짜 죽을 맛이었어요 애기들도 부모들도 다 어린 거 알아서 더 심한 갑질도 했고 저는 애기들이 그렇게 영악할 수 있구나를 뼈저리게 느껴서 더 힘들었어요
2년 전
JIМIN  아무행알
아 진짜 글 혈압 진짜 진짜 와 말도 못해
2년 전
정말 아니라고 믿고싶지만 일반화가 아니라
신도시 사는 젊은 부모들 반절이상은 진상임
저도 알고싶진 않았습니다

2년 전
서초 강남 살돈은 없으면서
신도시와서 갑인척 부자인척 정말 ^^

2년 전
Gawr Gura  " A "
ㅋㅋ 진짜 고싶겠다...
2년 전
좋은 분들이 더 많은데 그 사이에 낀 진상이 진짜 상상을 초월하고 기억에 오래 남죠...
저도 아이들 부모들 상대하는 직업이었는데 참... 그만두길 참 잘했어요.

2년 전
ㅎㅎ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안봐도 뻔하죠ㅎㅎ 그러고는 넌 얘가 대체 왜 이모양이니? 하고 싸우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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