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난리난 노래 ㄷㄷ.jpg

바로 We Don't Talk About Bruno (디즈니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OST)

(영화 줄거리 앞부분 - 콜롬비아의 깊은 산 속, 놀라운 마법과 활기찬 매력이 넘치는 세계 ‘엔칸토’. 그 곳에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마드리갈 패밀리가 살고 있다. ‘엔칸토’의 마법 덕분에 초인적 힘, 치유하는 힘 등 저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마드리갈 패밀리. 하지만 ‘미라벨’은 가족 중 유일하게 아무런 능력이 없다.)

- 브루노 얘긴 금지야

- 브루노가 끔찍한 환영을 보면... 펑! 실제로 일어나

- 브루노 얘긴 금지라니까!

- 삼촌의 환영을 잘못 이해한 거면요?

- 어떻게든 해석해야지 곧 닥칠 일이니까

현재 빌보드 5위

(역대 빌보드 TOP5에 들어간 디즈니 애니곡으로 

93년 알라딘 A whole new world 1위

94년 라이온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4위

95년 포카혼타스 Colors of the Wind 4위

14년 겨울왕국 Let it go 5위에 이어 5번째)

다음 주 빌보드 예측은 2위며 2000년대 디즈니 최고 히트 OST가 될 수도

스포티파이 미국 1위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 스포티파이 1위, 렛잇고의 기록은 2위)

글로벌 10위

엔칸토 영화 자체가 순조롭게 흥행하기는 했지만 히트작까지는 아니고 평범한 편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디즈니플러스에 풀리며 SNS에서 이 곡이 입소문을 엄청나게 탐

보통 디즈니의 히트치는 흥행곡 공식은 솔로 발라드나 남녀 듀엣 발라드가 대부분이라 디즈니는 다른 곡을 밀었는데 디즈니의 예상을 깨고 대흥행 하는 중

[김연아]

오 낮에 들어봐야겠어요

[왕탁성]

브루노 노~!노~!노~!

[왕탁성]

근데 진짜 다른노래 기억안나는데 브루노노노노는 기억남

[sunset0]

엔칸토 노래는 다 좋더라고요

[알가나모르가나]

틱톡에 엄청 많이 떠요 ㅎㅎㅎㅎ

[O3ohn (오존)]

이노래 좋죠 ㅎㅎ 전 엔칸토 보고 주인공 미라벨이 브루클린 나인나인 로사였다는거 듣고 충격받았어요

[키위라임샤인머스캣]

라티노 보사노바풍 팝은 언제나 미국에서 인기 많았는데 거기에 적당히 트렌디하게 2절에 힙합 비트 찍어주니까 인기 많을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당연히 SNS가 한몫했지만

[푸른 눈동자의 상어]

엔칸토에 나온 노래중에 surface pressure 도 정말 좋아요. 클립영상이랑 꼭 같이 보셔요

[은리스]

저 이 노래 나라버전 별로 음색이 같다고 합성 버전으로 본건데. 곧 개봉하나 했는데.
디즈니 플러스에 추가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