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탁은 이 출연자가 “조선의 전통무술인 태권도(ITF)를 배웠다”라고 말하자 “모든 무술의 기원은 중국이다”라고 지적하며 “태권도는 중국의 착각(戳脚, 발차기)에서 비롯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수도(가라테)의 기원은 소림사의 권법에서, 유도는 중국 씨름에서 유래됐다”며 “중국은 모든 무술의 나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유명 인사까지 태권도의 기원은 중국이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으면서, 중국의 동북공정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중국은 한복, 김치, 삼계탕 등이 모두 중국음식·중국문화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내세우면서, 국내 누리꾼들의 ‘반중’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중국풍, 역사왜곡 논란으로 몸살을 겪은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시청자들의 반발로, 방영 2회 만에 방송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기도 했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40500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