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커뮤를 떠들썩하게 했던 cj 이재환 회장 관련 기사
연관검색어에 뜰정도로 이 사람 아니냐고 루머 엄청 퍼졌었고 거짓 루머로 인해 악플, 비난까지 받았었음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너무 심해지는 루머에 직접 아니라고 해명까지 했음
최예나는 "이렇게 팬 여러분들께 이 얘기를 꺼내야 되는지조차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충격적인 일에 제 이름이 거론되는 일련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더는 안 되겠다 싶어 마음을 굳게 먹고 몇 자 적어볼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예나는 "악성 루머에 제가 언급되었다는 것은 집에서 그냥 밥을 먹다가 기사를 보고 처음 접하게 됐던 것 같아요. 전혀 일면식도 없고 조금도 관련이 없는 일에 제 이름 세 글자가 나오고 어느새 진짜 사실인 것처럼 빠르게 퍼져 나가는 모든 상황을 지켜보면서 너무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웠습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저는 그 루머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저랑은 조금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라며 "이번 일을 겪으며 너무나 슬펐고 정신적인 충격도 컸지만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훌훌 털고 다시 제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저답게 씩씩하게 긍정적인 기운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최예나로 더욱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오히려 팬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67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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