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자들, 유세현장서 1인시위 여성과 몸싸움 BBC, 가디언 등 외신 기자들도 주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홍성 유세 현장에서 선제타격 반대 1인 시위를 벌인 여성이 윤 후보의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면서 외신 기자들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가디언 등에 한국 소식을 전하는 기자 라파엘 라시드는 트위터에 “정말 충격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이라며 한 영상을 공유했다. 이날은 윤 후보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유세를 진행한 날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 후보 유세 복장을 입은 선거운동원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선제타격 웬 말입니까’라는 피켓을 든 여성에게 다가가 “이재명한테 가라고, 이재명한테 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두 팔로 밀쳤다. 다른 남성은 여성의 피켓을 빼앗은 후 내던졌고,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 중 이를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를 접한 라파엘 라시드 기자는 “윤석열 유세 현장에서 항의하는 이 여성이 그(윤 후보)의 지지자들로부터 얼마나 빠르게 신체적으로 억압당하는지 보라”며 “한국 대선에서 여성 혐오가 부각된다”며 AP통신에서 관련 내용을 다룬 기사를 공유했다. 영국 BBC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도 “한국의 반(反)페미니즘 급부상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윤 후보의 젊은 남성 지지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면서 “그들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싶지 않다’고 반복적으로 말했지만 이 영상은 그렇지 않다”고 국내 반페미니즘 정서와 영상 속 위협하는 장면을 결부시켰다.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 중 이를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국민의 힘 및 윤석열 캠프는 용인한거 맞죠?? 하긴 놀랍지도 않죠 여성혐오하는 이준석이가 당대표고 윤석열씨 대표 공약이 여가부 폐지인데,,,, 어차피 가라고 안 해도 윤석열이한테는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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