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ia Lefranc(패트리샤 르팡)은 자신에게 호감을 나타내며 다가온
Richard Remes(리처드 렘스)와 2009년 1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
그런데 리처드는 이미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었기에 죄책감을 느끼던 패트리샤는
"더이상 잘못을 저지르고 싶지 않다"며 헤어질 것을 원함
리처드는 그런 패트리샤에게 마지막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패트리샤는 2009년 12월 1일 리처드와 같이 교외로 자동차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참혹한 황산테러 피해를 입게 됨
벨기에 브뤼셀 수도법원은 가해자 리처드 렘스에게 징역 30년형을 선고
어떤 절차상의 문제로 리처드가 잠시 석방되자 또 다른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한 패트리샤는 6개월을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불편을 겪기도 함
리처드는 이 사건 이후에도 16개월 된 여자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17년형을 또다시 선고받게 됨
패트리샤는 복원수술을 100회 이상 받으며 황산판매 금지를 위해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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