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에 대한 추가 폭로가 등장한 가운데 처음 학폭 의혹을 제기한 게시자가 결국 스트레스로 인해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주장한 A씨의 상태를 전하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정작 진짜 피해자는 어제 김가람 소식 듣고 벌벌 떨다가 스트레스 받고 쓰러져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갔는데 소속사는 공식 입장으로 2차 가해를 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 2학년 상대로 법적조치 운운하는데 오히려 진짜 피해자 측에서 김가람 상대로 조치 취하면 한국에서 얼굴 못 들고 다닐 것"이라고 했다. 피해자와 같은 동급생인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작성자는 "그냥 스트레스 받고 쓰러진 게 아니라 김가람 친구들이 학교에서 피해자한테 '네가 폭로했냐'고 몰아가서 울다가 쓰러진 거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9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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