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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동 숙소 사장님
뭐하시는 분이냐고 물어봐서 김태리가 백수라고 함ㅋㅋㅋ 근데 김태리가 숙소 예약할 때 아는 PD님 이름으로 예약해서 사장님이 모르셨을만도 함
2. 즉흥적으로 방문한 카페 사장님
김태리랑 이름이 똑같아서 방문
혼자 커피도 마시고 그림도 그리고 옴
브이로그가 올라온 후 사장님 인스타
3. 석양스팟에서 우연히 만난 어장치러 온 아저씨
안경, 모자도 안쓴채로 40분이나 같이 수다떨었는데 끝까지 못 알아보심ㅋㅋㅋ
유튜브 댓글에 따님 등판
4. 변장 lv.2로 방문한 칵테일바 사장님
모자 안 쓴 변장 lv.2로 감
위스키 마시면서 친구랑 영통한다고 마스크도 벗고
마감때까지 있었는데
몰랐던 사장님
5. 반지공방 사장님
혼자 커플링 만들러 감
반지기다리면서 뭐 먹는다고 잠깐 마스크도 내리고
반지에 이름도 새기고
사장님이 폴라로이드도 찍어주셨는데
역시나 모르셨음 ㅋㅋㅋㅋㅋ 땅치고 후회 중 ㅜㅜ
여행 첫 날 이후 혹시나 누가 알아볼까 회사 이사님이 걱정하셨는데
괜한 걱정이었음ㅋㅋㅋ
태리는 변장의 달인이었던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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