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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키히카루ll조회 17660l 71
이 글은 1년 전 (2022/5/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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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봤던 제일 슬프고 화났던 유서 | 인스티즈

제가 그동안 말을 못했지만, 매일 라면이 없어지고, 먹을 게 없어지고, 갖가지가 없어진 이유가 있어요.

제 친구들이라고 했는데 ○○○하고 ○○○이라는 애들이 매일 우리 집에 와서 절 괴롭혔어요.

매일 라면을 먹거나 가져가고 쌀국수나, 용가리, 만두, 스프, 과자, 커피, 견과류, 치즈 같은 걸 매일 먹거나 가져갔어요.

3월 중순에 ○○○라는 애가 같이 게임을 키우자고 했는데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매일 컴퓨터를 많이 하게 된 거에요.

그리고 그 게임에 쓴다고 제 통장의 돈까지 가져갔고, 매일 돈을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 등수는 떨어지고, 2학기 때쯤 제가 일하면서 돈을 벌었어요.

(그 친구들이) 계속 돈을 달라고 해서 엄마한테 매일 돈을 달라고 했어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담배도 피우게 하고 오만 심부름과 숙제를 시키고, 빡지까지 써줬어요.

게다가 매일 우리 집에 와서 때리고 나중에는 ○○○이라는 애하고 같이 저를 괴롭혔어요.

키우라는 양은 더 늘고, 때리는 양도 늘고, 수업시간에는 공부하지 말고, 시험문제 다 찍고, 돈벌라 하고, 물로 고문하고, 모욕을 하고, 단소로 때리고, 우리가족을 욕하고, 문제집을 공부 못하도록 다 가져가고, 학교에서도 몰래 때리고, 온갖 심부름과 숙제를 시키는 등 그런 짓을 했어요.

12월에 들어서 자살하자고 몇 번이나 결심을 했는데 그때마다 엄마, 아빠가 생각나서 저를 막았어요.

그런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저도 정말 미치겠어요.

또 밀레 옷을 사라고 해서 자기가 가져가고, 매일 나는 그 녀석들 때문에 엄마한테 돈 달라하고, 화내고, 매일 게임하고, 공부 안하고, 말도 안 듣고 뭘 사달라는 등 계속 불효만 했어요.

전 너무 무서웠고 한편으로는 엄마에게 너무 죄송했어요.

하지만 내가 사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족이었기에 쉽게 죽지는 못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제 몸은 성치 않아서 매일 피곤했고, 상처도 잘 낫지 않고, 병도 잘 낫지 않았어요.

또 요즘 들어 엄마한테 전화해서 언제 오냐는 전화를 했을 거예요.

그 녀석들이 저한테 시켜서 엄마가 언제 오냐고 물은 다음 오시기 전에 나갔어요.

저, 진짜 죄송해요.

물론 이 방법이 가장 불효이기도 하지만 제가 이대로 계속 살아있으면 오히려 살면서 더 불효를 끼칠 것 같아요.

남한테 말하려고 했지만 협박을 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쯤에 ○○○이나 ○○○이란 애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줄 거예요.

오늘은 12월 19일, 그 녀석들은 저에게 라디오를 들게 해서 무릎을 꿇리고 벌을 세웠어요.

그리고 5시 20분쯤 그 녀석들은 저를 피아노 의자에 엎드려놓고 손을 봉쇄한 다음 무차별적으로 저를 구타했어요.

또 제 몸에 칼등을 새기려고 했을 때 실패하자 제 오른쪽 팔에 불을 붙이려고 했어요.

그리고 할머니 칠순잔치 사진을 보고 우리 가족들을 욕했어요.

저는 참아보려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어요.

걔들이 나가고 난 뒤, 저는 제 자신이 비통했어요.

사실 알고 보면 매일 화내시지만 마음씨 착한 우리아빠, 나에게 베푸는 건 아낌도 없는 우리엄마, 나에게 잘 대해주는 우리 형을 둔 저는 정말 운이 좋은 거예요.

제가 일찍 철들지만 않았어도 저는 아마 여기 없었을 거에요.

매일 장난기 심하게 하고 철이 안든 척 했지만, 속으로는 무엇보다 우리 가족을 사랑했어요.

아마 제가하는 일은 엄청 큰 불효인지도 몰라요.

집에 먹을 게 없어졌거나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고 혼내실 때, 부모님을 원망하기보단 그 녀석들에게 당하고 살며 효도도 한번도 안한 제가 너무 얄밉고 원망스러웠어요.

제 이야기는 다 끝이 났네요.

그리고 마지막 부탁인데, 그 녀석들은 저희 집 도어키 번호를 알고 있어요.

우리 집 도어키 번호 좀 바꿔주세요.

저는 먼저 가서 100년이든 1000년이든 저희 가족을 기다릴게요.

12월 19일 전 엄마한테 무지하게 혼났어요.

저로서는 억울했지만 엄마를 원망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그 녀석들은 그날 짜증난다며 제 영어자습서를 찢고 3학년 때 수업하지 말라고 ○○○은 한문, ○○○는 수학책을 가져갔어요.

그리고 그날 제 라디오 선을 뽑아 제 목에 묶고 끌고 다니면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라 하였고, 5시 20분쯤부터는 아까 한 이야기와 똑같아요.

저는 정말 엄마한테 죄송해서 자살도 하지 않았어요.

어제(12월 19일) 혼날 때의 엄마의 모습은 절 혼내고 계셨지만 속으로는 저를 걱정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부모님한테나 선생님, 경찰 등에게 도움을 구하려 했지만, 걔들의 보복이 너무 두려웠어요.

대부분의 학교친구들은 저에게 잘 대해줬어요.

예를 들면 ○○○, ○○○, ○○○, ○○○, ○○○, ○○○, ○○○, ○○○, ○○○, ○○○, ○○○, ○○○, ○○○, ○○○, ○○○, ○○○ 등 솔직히 거의 모두가 저에게 잘해줬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에요.

저는 매일매일 가족들 몰래 제 몸의 수많은 멍들을 보면서 한탄했어요.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가끔 저에게 용돈도 주시는 아빠, 고맙습니다.

매일 제가 불효를 했지만 웃으면서 넘어가 주시고, 저를 너무나 잘 생각해주시는 엄마, 사랑합니다.

항상 그 녀석들이 먹을 걸 다 먹어도 나를 용서해주고, 나에게 잘해주던 우리 형, 고마워.

그리고 항상 나에게 잘 대해주던 내 친구들, 고마워.

또 학교에서 잘하는 게 없던 저를 잘 격려해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희 집 도어키 번호를 바꿔주세요.
걔들이 알고 있어서 또 문 열고 저희 집에 들어올지도 몰라요.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아빠 매일 공부 안 하고 화만 내는 제가 걱정되셨죠? 죄송해요.

엄마 친구 데려온답시고 먹을 걸 먹게 해준 제가 바보스러웠죠? 죄송해요.

형. 매일 내가 얄밉게 굴고 짜증나게 했지? 미안해

하지만, 내가 그런 이유는 제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란 걸 앞에서 밝혔으니 전 이제 여한이 없어요.

저는 원래 제가 진실을 말해서 우리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었지만 제가 진실을 말해서 억울함과 우리가족 간의 오해와 다툼이 없어진 대신, 제 인생 아니 제 모든 것들을 포기했네요.

더 이상 가족들을 못 본다는 생각에 슬프지만 저는 오히려 그간의 오해가 다 풀려서 후련하기도 해요.

우리가족들, 제가 이제 앞으로 없어도 제 걱정 없이 앞으로 잘 살아가기를 빌게요.

저의 가족들이 행복하다면 저도 분명 행복할 거예요.

걱정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언젠가 우리는 한 곳에서 다시 만날 거예요.

아마도 저는 좋은 곳은 못갈 거 같지만 우리가족들은 꼭 좋은 곳을 갔으면 좋겠네요.

매일 남몰래 울고 제가 한 짓도 아닌데 억울하게 꾸중을 듣고 매일 맞던 시절을 끝내는 대신 가족들을 볼 수가 없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리고 제가 없다고 해서 슬퍼하시거나 저처럼 죽지 마세요.

저의 가족들이 슬프다면 저도 분명히 슬플 거예요.

부디 제가 없어도 행복하길 빌게요.

-우리 가족을 너무나 사랑하는 막내 ○○○ 올림-

P.S. 부모님께 한 번도 진지하게 사랑한다는 말 못 전했지만 지금 전할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살면서 봤던 제일 슬프고 화났던 유서 | 인스티즈

투신전 사진..

중학교 2학년 밖에 안됐는데 너무 안타깝고 화났던 사건..

추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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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곰팧이  삼색 고얗이
너무나도 슬프다 진짜 학교폭력 하는 애들 다 지옥 가서 천벌 받고 이번 생에서도 비참히 찢겨 죽길 바람
1년 전
썩을 놈들 지금 사회에서 아무렇지않게 잘만 살고 있겠지...ㅎㅎ 밖에 나돌아다니지도 못하게 얼굴에 학폭 가해자라고 크게 인두로 지져 표시해놔야하는데;
1년 전
이거 아직도 제대로 못보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1년 전
가해자들 지금 어떻게 됐나요..?
1년 전
찾아보니 가해자들 각각 징역 2년 3년 받았고 2011년에 일어난 사건이라 이미 출소했네요.. 정말 끔찍하고 비통해서 말도 안 나오는 ..
1년 전
켄마  네코마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남겨진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은 얼마나 비통할까요.. 학교 폭력은 근절되어야합니다 진심으로요
1년 전
아 .. 마음아파서 못읽겠네요 학교 졸업한지 좀 됐는데 지금도 이정도까지 괴롭히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나요..? 학교폭력예방법도 생긴걸로 알고있는데..
1년 전
찾아보려했는데.. 투신자살 기사가 너무 많네요... 마음아파
1년 전
너무너무 화나요.. 저렇게 다른 사람 괴롭힌 나쁜짓하는 것들은 살아가면서 벌을 받을까요? 아무렇지 않게 그냥 잘 살겠죠..? 휴.. 정말 안타까워요
1년 전
하.. 진짜 학폭 쓰레기들 다 디져야됨
1년 전
진짜 이거 너무 화나고 속상해요.. 엘레베이터에서의 심정도 제가 감히 가늠할수없고 유서의 마지막 말이 가족을 사랑하는, 엄마아빠 사랑해요라서 더 마음아파요...
1년 전
뉴톤   아르테미스 피도 스캐맨더
학폭 가해자는 정말.. 도저히 상종을 못해주겠음
남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보며 웃고 즐기는 싸이코가 뭔 학교마다 한두마리씩은 꼭 있고
막 살다가 남의 자식 건드려도 형량 쥐똥만큼 받고 사회로 나와 멀쩡히 돌아다니고
연예계에도 진출하고 피해 학생은 이미 세상에 없거나 고통속에 사는데... 걍 한숨만 나와요

1년 전
이래서 학폭하면 주홍글씨 처럼 이마에 쳐 인두로 지져야…
1년 전
헨젤  花笑蝶舞
사람이 죽었는데.. 저렇게 고통스럽게 괴롭히고 죽였는데 고작 2년 3년이라니 저래놓고 잘 살고 있을텐데 어떻게 피해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겠어요...
1년 전
뽀짝뽀짝뽀뽀짝  김코튼찐사랑
진짜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피말라 죽을 때까지 괴롭힐 수가 있을까 저는 학폭 가해자가 그땐 어렸고 지금은 달라졌다 하는 말 못 믿어요 차라리 어릴 때 술담배를 일찍 시작했다 하는 게 낫지 저렇게까지 남을 괴롭히면서 즐거워하고 우월감을 느끼는 인간이 고작 시간 몇 년 지났다 해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줄 알게 되진 않을 거 같아요
1년 전
학폭가해자놈년들 알아서 뒤.져라 제발
1년 전
어떡해...눈물만 나네요...너무 마음아파요...저 어린나이에 저런선택을 하게 만든 가해자들이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요...위에 댓글보니 이미 출소했다던데...그럼 죽은 저 아이의 인생은 누가 보상해주나요...너무 슬퍼요
1년 전
남준이가나라세우면이민갈거야  남준아 건국해💜영부인=나💜
학폭은 진짜... 가해자들 가치관이 덜 형성되어 한 실수라고 보기엔 정도가 지나친게 너무 많고 피해자도 똑같은 아이인데요... 요즘은 어른들보다 더 악랄하고 도가 지나친거 같아요... 방금 학폭 아이돌 글 보고와서 이 글 보니 그냥 착잡하고 할 말이 없네요
1년 전
및ㄴ..
1년 전
GlossMin  고소합니다..
지금은 평범한 사람인척 살아갈 생각하니 토나오네요
1년 전
히스 레저(Heath Ledger)  why so serious?
인생은 부메랑이다
1년 전
거기 집게리아 맞죠?  아뇨 전 뚱이예요!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가해자들 평생 불행했음 좋겠어요
1년 전
꼭 되돌려 받길 뻔뻔하고 아주 오만한 인성들이라 멀쩡한척 살겠고 ㅎㅎ 연예인을 꿈꾸겠지 나쁜것들
1년 전
다른 범죄도 그렇지만 학교폭력은 진짜 악질이라고 생각해요... 사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망쳐 놓고 가해자들은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감형 ㅋㅋㅋ
1년 전
유미  ʕ”̮ॽुෆ⃛
진짜 학폭은 피해자는 평생 기억하는데 가해자는 잊고 지낸다는 게 제일 화나요
1년 전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억울함이라도 풀게 처벌이라도 잘해주지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저 말들이, 한 줄 한 줄이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편히 쉬길 바랍니다

1년 전
정말 볼 때마다 숨이 턱 막히고.... 뭐라 말하기가 참.....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길 바랍니다
1년 전
갑빠로낳은정국이  내인생로또방탄
숨을 못 쉬겠어요 너무 슬퍼서
1년 전
한여름자두  겨울엔유자차 :)
인과응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가해자는 정말 처절하게 남은 삶 오랫동안 고통 속에서 깊이 반성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1년 전
아 너무 가슴아파요…아…
1년 전
가해자들 꼭 인과응보 당하길
1년 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낸 걸까요
가족들은 아픔을 견뎌낼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정말 저 아이 고통의 수천만배를 돌려받길 바랍니다.

1년 전
망고링링  짜잘생겼
가슴이 너무 아파요 진짜.... 아 저 어린 나이에ㅠㅠ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마음아파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해져야합니다
1년 전
저의 아주 가까운 사람도 과거에 학교폭력으로 정말 괴로워했었는데...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더 강한 처벌을 내려주세요 제발.. 평생을 후회하며 살도록 해주세요...
1년 전
저 이 사진 보면 울어요ㅠㅠㅠㅠㅠㅠ 유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쪼그리고 앉아서 우는 게 너무 가슴 아파서요ㅠㅠ
1년 전
luvvrubis  부자되게해주세요
이래서 학교폭력 과거 있는 사람은 절대 연예인 데뷔시키면 안 됩니다… 처벌 수위도 강해져야 해요
1년 전
별을다다줄게(?)  별다줄
이거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 미어져요ㅠㅠ
1년 전
김애용  애용! 내이름 애용!
읽다가 슬프고 막막해서 다 못읽고 내려버렸어요...
1년 전
학교폭력은 진짜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저 사진만 보면 부모가 아닌데도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1년 전
욕 나온다..... 진짜 학폭은 타살임 지금 연예계에도 시끄러운 분 계신데 제발 정의구현되길...
1년 전
볼때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1년 전
제가 잘 안우는 스타일인데 이거 읽으면서 억장이 무너지네요 정말 저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제발 인과응보라고 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곱게 죽지 못할것들...천벌이나 받아라
1년 전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닉네임꼬리기엽다
볼때마다 너무..학교폭력이 혐오스러워요
1년 전
이거 저장해서 가지고있는 사진인데....대구 친구였나.......아프지마라 친구야.....
1년 전
솸플릭스  소중한 나의 사랑
이 시기 때 학교폭력으로 학생들이 자살한였단 뉴스가 많이 보도됐던걸로 기억해요.. 그 이후로 나라에서 심각성을 깨닫고 여러 정책을 내놓기도 했고요 그런데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은 많을거예요
저 사진이 투신하기 몇 시간 전 사진인걸로 아는데 저렇게 옥상에 올라가서 어떤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을지... 학교폭력은 범죄입니다. 학생이라고 봐주는게 아니라 똑같이 처벌해야 해요 어리고 미성숙하다고 봐준다니요 그러면 피해자들 마음의 상처의 크기도 작을까요? 이젠 물리적 폭력을 넘어서 디지털 폭력으로도 문제가 많다고 아는데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1년 전
이거 볼때마다 진짜 눈물나요....딱 한 명만 저 엘레베이터에 같이 타서 왜 우냐고 물어봤어도 저 학생은 살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싶어서요.....진짜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1년 전
진짜 유서와 학생분의 마지막 사진볼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왜 아무 잘못도 없는 피해자분이 목숨을 끊게 만들어요? 학교폭력은 살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심각성을 알으세요 가해자들은 평생 천벌속에 살아가 쓰레기들

1년 전
SVT 우지  Ruby❤
저런 새끼들은 살인죄 적용해야하는데
1년 전
세븐틴승관  🍊
아 너무 충격받았다 이런 유서를 썼는줄 몰랐어요 가해자 영원히 죽어서도 저 세상에서도 고통받길
1년 전
가해자들 지금쯤 웃으면서 잘 살 거 생각하니 너무 화나네요 제가 부모면 칼 들고 쫓아갔을 듯
1년 전
너무 마음 아파요 또 가해자들은 출소하고 뻔뻔하게 살고 있을 거 같아 너무 화나네요..
1년 전
이 글일거 같았어요... 오래전에 봤는데도 아직도 고인의 마지막 엘리베이터 사진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어요. 가해자들은 확실히 처벌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아... 제발....
1년 전
도경수배방구  뿡빵뿡빵
너무 슬퍼요 이 세상에 정의란 있는지...
1년 전
고작... 중학교 2학년... 너넨 평생을 고통 속에 살다 죽는다
1년 전
저 아이의 편지 였군요..... 진짜 말문이 막혀서.......... 학폭 가해자들 연예계 나올 생각하지마세요 진짜 싶을 정도로 혐오스러워요
1년 전
저 글을 적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정말 눈물만 나네요

1년 전
아진짜너무슬프다 안아주고싶어 진짜 가슴이갈기갈기 찢어진다
1년 전
Kiia  난 너 옆에 있을게
얼굴에 학폭 가해자 완투쓰리 찍고 다녔음 좋겠네요 어휴 … ㅅ트레쉬들 산소가 아깝다는 말만 나오네요
1년 전
볼때마다 너무 가슴아프고 눈물나요 혼자서 얼마나 슬프고 괴로웠을지.. 가해자들 정말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저 학생은 부디 행복하게 편히 쉬길 바랄게요
1년 전
저 마지막 사진은 아직도 보기 힘들어요.. 아직도..
1년 전
22
1년 전
3 저도요..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서 똑바로 못 보겠어요
1년 전
스테판랑비엘  연느는 제 품에
마음이 너무아파요.. 고작 중2였는데.. 진짜 학교폭력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년 전
휘뚜루마뚜루살자  인생은 한 번이니까
이러고도 학교폭력이 어릴적 철없는 행동이라 치부할 수 있나요?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처절하게 짓밟아 놓고? 가해자들 평생 고통받으면서 사세요 제발
1년 전
한 자 한 자 적으면서 다시 그 기억들이 한 번 더 생생해지고 아팠을 걸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파져요... 학폭은 진짜 어디 이마 같은 곳에 새겨뒀음 좋겠어요 멀쩡히 살아갈 자격도 없는데
1년 전
정 재현.  사랑이 죄라면 유죄
이 중에서도 분명 있겠죠 저렇게 때리고 돈을 갈취하는게 학폭이아니에요. 따돌리고 놀리고 다 학폭이에요. 초등학교때 일이라고 중학생때 일이라고 잊지마세요 당한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1년 전
방관자라고 생각하며 충분히 미워했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대부분의 다른 친구들은 자기에게 잘해줬다고 언급한 대목에서 얼마나 바르게 자라온 분인지 그 곧은 성품이 짐작이 가서 더 슬퍼요.. 그 곳에서라도 아무 고통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가해자들 정말 악질이네요.. 마음이 찢어져요 ㅠㅠ
1년 전
가해자들 천벌받아 평생 불행하길
1년 전
하늘에선 행복하길…
1년 전
너무 슬프다... 학교폭력은 인격살인인데 어떻게 그 가해자들은 잘살수있는건지
1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이정도면 가해자 얼굴은 자라나는 어쩌구라 그렇다 치고 부모 얼굴이라도 까야되는거 아닌가요
1년 전
니나노노  쑝요리요리
저래놓고 몇년 살다나와서 멀쩡히 살아가겠죠. 저런 짓한 애들은 죄책감이나 있을까. 진짜 신상파서 공개해버리고 싶네
1년 전
애기야 꼭 행복하세요 하늘나라에선 부디..가해자 벌은 10년뒤는 50년뒤든 무조건 돌려받을거야..
1년 전
Love never fails  아니진짜 박효신8집언제나오냐
아진짜애기를
1년 전
애기가 맘고생이 심했겠다 지금은 잘 지내고있니? 그놈들 진짜 썩을놈들 천벌받아라
1년 전
진짜 학교폭력 가해자들 평생 행복하지 말고 불행 속에서 고통만 받으세요 사랑 받을 생각도 즐거운 기억도 하나 없이 잔인함 속에서 사세요
1년 전
chocola meilleure  장원영이세상를지배한
ㅠㅠㅠㅠㅜㅜ
1년 전
유가족들도 아들 바람대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1년 전
학폭 = 살인
1년 전
진짜 이때 너무 충격이었어요 원래 친하게 지내던 애들이라 부모님도 몰랐고 집까지가서 괴롭히고 가족으로 협박했다는게 너무 악질입니다
1년 전
신상 밝혀진거 없나…..하 너무 화난다
1년 전
가해자들 평생 고통 속에 살았으면 좋겠어요
1년 전
가해자들 평생 고통받고 천벌 받길
1년 전
저 가해자들은 지금도 우리 주위 어딘가에서 평범한 사람인척 하면서 살아가겠지? 진짜 소름끼친다
1년 전
쌍월지야  trouble_diary
마음이 너무 아파요..이래도 학폭이 별거 아닌가요..
1년 전
저때 제가 초등학생이었나..한참 집에서 신문 구독할 때였는데 저 엘베 사진이 1면에 대문짝만하게 나와서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나요.. 유서까지는 보지 못했었는데 10년 넘게 지나고 보니 중2면 정말정말 어린데 생각도 깊고..
1년 전
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이름 얼굴 모든 신상 대문짝만하게 공개했으면 좋겠다 이마에 문신으로 학폭가해자 써놓고
1년 전
밍경훈  노래하는 경훈이
아 너무... 너무하다 진짜
1년 전
정택운ㅇㅅㅇ♥  I'm your light
가해자들 찢어죽이고 싶었을거 같아요 저런인간들이 멀쩡하게 출소해서 길거리 활보하고 다닌다는게 말이 되는지...
1년 전
진짜.. 안타깝네요
1년 전
학폭..정말 평생 생기부에 낙인으로 찍히게 만들어주세요...예비범죄자고 예비살인마나 다름없어요..ㅠ
1년 전
아.. 너무 가슴아파요..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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