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언니 치위생사 rp 보면서 느낀건데...세상이 너무 각박해서 그런지 요즘 진짜 친절한 사람 거의 없음... 걍 다들 무표정하고 남이 실수하면 짜증냄. 대놓고 빡친 티 내기도 하고.... 호구되기 싫다 생각하고 마음에 여유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걸 넘어 남한테 나쁘게 굴면서 스트레스 푸는 경우도 많고...ㅠ
그래서 어떤 집단에서 이 있다??? 내 경험상 진짜 인기 많았어
ㄷㅈ는 갠적으로 친한 지인이 늘 남의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봐주고 누가 실수해도 괜춘ㅋㅋㅋ하고 웃으며 넘겨주는 스타일인데 사적으로 친구 많은건 당연하고 공적으로도 되게 많은 기회가 선뜻 주어졌음 (좋은 이직 자리 등등) 그리고 나조차 이오빠를 엄청 좋게 생각하고 그럴만하다고 생각함... (모임에서도 다들 이 오빠 오길 기다림. 사람이 편견도 없고 선해서 이오빠만 오면 분위기가 풀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다들 힘든데 그와중에도 착하고 친절한거...엄청 큰 매력이라 생각하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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