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총각 연애하다라는 프로그램 유투브에 올라와있어서 찌는글임...
나 분명히 말했어....고혈압있는 사람 빨리 돌아가기!!!!!
진짜 경고했어 글쓴 이거 캡쳐하느라 진짜 심장제세동기 돌릴뻔했어 정말로..... 하
기본적으로 일단 모쏠 남자를 소개팅 시켜주는 게 목적인 프로그램임 엠씨도 아....
여자분은 방송인지 알지 X!!! 카메라도 멀리서 찍고 줌 하는 방식임
여자분은 마지막에 소개팅 끝나고서야 방송이라고 전달받음
진짜 한화 한화가 주옥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제일 충격이었던 화만 조금 캡쳐해서 올려보려고 함...
도저히 짤로는 설명이 안돼서 영상으로 확인했으면 좋겠구 충격적이었던거 몇개만 캡했어
짤은 되게 간략한거니까 영상을 봐줘!!!!
&t=668s
자기소개한다면서 갑자기 중국어 하는 소개팅남
광찐더찐후더&@₩&@~~~
목소리도 작고 발음이 안좋아서 이마저도 잘 안들림
심지어 여자분 스물일곱인데 스물세살 소개받는ㅋㅋㅋㅋㅋ대환장파티
그런적절대X 자기 학생때 알바뛰느라 공부못했다고 말함 절대아님
무슨 부모님이 구두사업을 하시니 어쩌구저쩌구~~~
근본없는 구라 치는 중
구두 사주겠다고 꼬시는중ㅋㅋㅋㅋㅋ아오
허풍은 여기서 끝나지 않음
중국 산 적 없는데 살았다고 구라치는중
갑자기 중국어로 맛 어떠냐고 물어봄
여자분은 승무원이고 중국어할줄아심... 표정 되게 황당해보임
전혀요
해외파로 보이고 싶어서 구라쳤다는 상균총각..
말을 하던중 밥이 나옴
우물우물...
서걱 서걱....
여자분 신경도 안쓰고 밥나왔다고 짭짭 먹는중....
우물우물하다가 갑자기 명품 가방 얘기꺼냄...갑자기요??
2차가 바로 이어진 소개팅(여자분이 그냥 밥고 가자 그랬는데 굳이 데려옴....)
(((((((((((((((여기 개ㅐㅐㅐㅐㅐㅐ빡침))))))
...............................
여자분 표정 보센... 나같으면 주선자랑 절교했어 이미....(여자분은 방송인거 모르심)
갑자기 노래 하겠다며 바에 있는 피아노를 치는 남자
누난 내여자니깐 부름ㅋㅋㅋㅋㅋ
잘부르지도 않음 연주도 엉성하고
발음이 안좋다고 계속 말나오는 사람이었는데 노래도 못부르고 발음도 안좋아서 무슨말인지 모르겟음
사람들 다 쳐다보는중..... 아아....ㅜㅜ
어머 뭐야 뭐하는거야??(쑥덕쑥덕) 저것도 노래라고 부르나?ㅋㅋㅋ
완전 전혀요 완전 불쾌한 표정이신데
남자는 흐뭇해 하면서 연주마침
결국 화나신 여자분
응 완전
응 아니야~~~~~~
결국 자리 박차고 떠나신 여자분....하
이렇게 끝난 소개팅...
🤬
🤬
🤬
이게 끝이 아님...
저 소개팅 말아먹은 후에 남자는 다시 소개팅을 나가서
여자분 핸드폰 하는데 갑자기 볼에다 뽀뽀함
바로 피하는 여자분...ㅜㅜ아진짜 싫어
자막 실화냐 진짜
소원 성취... 하... 성추행이?
인터뷰 개소름임
성추행해놓고 뿌듯해하는 완벽한 한국남자로 성장하였읍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꼭 영상으로 봐줘... 진짜 짤로 설명이 안돼 50개 넘어서 더이상 첨부안돼서 최대한 요약해서 넣어봤어...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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