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으로 뮤지컬 진입 장벽 높이는거 같은 제작사들

예술의 전당에서 발레 공연을 할경우

3층이 2만원
4층이 5천원일 정도로 저렴함




오페라도

R석은 15만원으로 비싸긴해도
4층은 정가 2만원에 즐길 수 있음




왜 4층은 이렇게 싼거야???

왜냐면... 진짜 너무너무 멀어..^^
그리고 시야도 시야이지만 음향이 최악이라 물 속에 듣는 느낌을 준다고함

그래도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싼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샘



그런데 이번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데스노트 4층 가격

7만원이요..?


다시 4층 시야를 봐보자

좀 앞열도.... 저 앉을려는 사람들보면
진짜 사람들이 점처럼 보이는 수준....

원래 이렇게 양심이 없었어??



ㄴㄴ



2013년 예술의 전당에서 한 뮤지컬 을 봐보자

R석은 14만원으로 비싸도 4층은 3만원으로 쌌고 학생할인까지 하면 15000원

그리고 시야제한석은 양심적으로 15000원에 팔았는데 이번에는 시제석까지 그냥 다 7만원에 팔아버림샘...





물론 10만원에 파는 3층 시야도 정말 심각함...^^
(애초에 예당은 뮤지컬 극장이 아님)

물론 예당에서 한 도 4층을 정가 7만원에 측정해서 욕을 뒤지게 얻어먹었지만 40%할인,1+1할인으로 그래도 3만원대에 즐기게 해줌

그런데 데스노트는 배우들 인기믿고
다른 극들은 정상적으로 관람이 불가하다고 판단해서 아예 열지도 않는 경우도 있는 4층을 7만원에 팔아버린게 너무나도 양심이 없어서 글 씀
(4층까지 다 매진됨..^^ 근데 제발 4층은 가지마...)

[강아쥥]

요즘은 기본 페이지 할인도 많이 없어진게 현실. 정말 기본적인 장애인이나 복지 할인 정도만 두고 이조차도 최소한. 그래도 한정적인 재화이기 때문에 매진될 수 밖에 없어 매우 화나요 CGV처럼 평일과 금토일로 가격 나누던 시절 즈음부터 국내 뮤지컬들 다 이정도 가격대라 더 보기 싫습니다

[우주♡]

예당 4층 4만2천원 내고 본 사람ㅎㅎㅎ 싼 맛에 한번쯤이면 볼 만 하지만 절대 7만원 주고 보지마세요!!!! emk는 평일할인 30퍼센트 해줬었는데 여기도 만만치않은 돈돈 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저기도 대단하네

[Knock]

시야 몰랐는데 너무하네요 진짜.... 영상 풀어주는것도 없으면서 계속 매진되니까 배째라식인게 하..

[메꺼위시]

뮤지컬 제작사들 정신차리길 특히 오디컴퍼니^^

[깡이유]

진짜 제작사들 단체로 정신 좀 차리세요

[착하게 살 자]

데스노트 보고와서 너무 좋았는데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