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제 사과를 내부총질로 규정? 민주당 개혁 쇄신에 대한 저항"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당 쇄신을 요구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에 대해 당 안팎의 비판이 거세지자 박 위원장이 수습에 나섰다. 전날 꺼낸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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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당 쇄신을 요구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당 안팎의 비판이 거세지자 박 위원장이 수습에 나섰다. 전날 꺼낸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용퇴론에 대해 "당장 다 은퇴하라는 그림을 생각한 건 전혀 아니다"라며 "중요한 건 갈등보다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제 사과를) 내부 총질이라고 규정해버리는 것은 개혁‧쇄신에 저항하는 것"이라며 수위를 넘어선 비난에 대해서는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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