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자면
1. TV 패널 구조상 일정 수준 이상의 휘도 (nits) 를 가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패널에 손상이 가게 되는 것을 발견
2. 근데 삼성 TV는 벤치마크때 휘도가 패널 손상 수준으로 올라가네?
3. 까봤더니 또 벤치때는 휘도가 더 올라가도록 내부 제한을 푸는 식으로 프로그램 조작질해둠
이건 폰에서 벤치때 클럭제한 푸는것과 같은 방식
대상 모델 : 삼성 최신예 플래그십급 TV S95B (QD-OLED), QN95B (Neo QLED), 아직 조사중
참고로 엄청 비싼 모델이다. 최소 260만원 스타트.
벤치마크 조작 방법 : 자사 TV의 HDR 성능과 색 표현력을 강조하기 위해 벤치마크 테스트 시에만 패턴을 파악하고 패널에 무리가 갈 정도로(웹진 주장), 정상 사용시에는 나오지 않는 수준의 밝기를 냄.
HDTVTest라는 해외 웹진의 에디터 Vincent Teoh가 처음 적발했고, 추가적으로 여러 TV들에 이런 조작 알고리즘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중.
보면 알겠지만 두 그래프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임. 표준 10% 테스트가 아닌, 9% 창 테스트를 사용할 때 회색 선이 훨씬 높다는 것은 QN95B가 전체적으로 과도하게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함.
삼성전자는 즉각 사과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하였으나, 자사 최고의 제품에 이렇게 조작을 하면 당연히 브랜드 신뢰도가 내려가지 않을까? GOS 사태로 불붙은 삼성의 고객 기망 논란이 더 뜨거워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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