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수인분당선ll조회 289303l 70
이 글은 1년 전 (2022/6/13)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이런 글은 어떠세요?

 
   
12

여아낙태가 준 것도 이유 아닐까요?
1년 전
그것도 결과인거죠 이유가 아니라
1년 전
당장 90년대 여아낙태가 너무 대놓고 드러난 차별인데 여혐은 우리 세대 얘기가 아니라고 말하는 젊은이들은 도대체가...
1년 전
남아선호사상 그득하던 시대의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 부양할 시기가 되니 느껴진 거지ㅋㅋㅋ
1년 전
글 내용 자체가 부양에 초점이 잡혀있긴 했지만,,, 그래도 부양때문에 딸 낳는다는건 또 싫네
1년 전
곰수니  곰탱이들 세젤귀
엄마가 갱년기를 겪으시니까 확실히 딸이 나은거같긴 하더라구요....엄마가 그렇게 나한테 말을건적이 없었는데...
1년 전
저는 오히려 딸은 키우기가 불안할 것 같아요 안 그래도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성격인데 딸이면 제 명에 못 살 것 같아요 적어도 저는..
1년 전
어느정도 성별에대한 고정관념이 남아있긴하지만 그래도 과거대비 많이 나아진건 사실같고, 위의 사례는 지금의 중년들부터 노년의 어르신들이 딸들 보면서 대부분 하는말이네요..하지만 정작 딸을 낳을 노력도,생겨도 지우고, 낳았어도 투자하지않은 윗세대들이 저런말하는게 그저 어이가 없을뿐이죠ㅜㅜ
1년 전
요즘은 아들 임신하면 다 걱정하더라구요
1년 전
머쩌라고  야이 조팝아
알바해보면 알아요... 초등학생들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차이 엄청남 ㅠㅠ
1년 전
디비하세요  디비타세요
아들은 존재자체로 사랑했고 딸을 사랑하는데에는 이유가 붙는구나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딸은 대를 못잇는다는 생각 자체가 좀 박탈감들어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성을 잇는게 대를 잇는건가요?
1년 전
베르나르코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저는 대를 잇는건 딸도 똑같다고 봐서요

1년 전
베르나르코에게
아무래도 족보에 안들어가고 출가외인처럼 결혼하는 순간 서류에 남지않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특히 어른들은. 80년대생인 저도 아직까지 그런 생각이 좀 남아있습니다.

1년 전
성데일리에게
저도 혼인신고하고 같이살면 남자쪽으로 옮겨지더라고요. 씁쓸하지만 은연중에 제 기억에 잔재에도 그런 식으로 남아있는 거보면 교육이나 아직까지 사회에 많이 뭍어있는 문화인 것 같아요. 참....그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생각하니까 빡치네요

1년 전
그렇지도 않아요 든든해서 집안 생각해서 아들도 이유는 많아요
1년 전
결론이 불편하긴 하지만 제 주변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 꽤있던데요...전 아들 키우지만 딸이고 아들이고 그냥 이 나라는 애 낳아 키우는것 자체가 힘들어요
1년 전
진짜 우리집에 태어나서 사랑 많이받고 자란게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새삼..
1년 전
아들 낳아봐야 소용없다~가 이유인게ㅋㅋ
1년 전
고를수있다면 여자아이를 선호하는거지 남자아이 임신했다고 낙태하고 이런 느낌은 아니라 좀 다르다고 생각하긴하지만.... 최근세대는 딸 선호하는건 맞는것같아요 저도 고를수있다면 딸....
1년 전
이해 가는게 저희 집은 딸만 셋인데 언니는 생일 때 엄마에게 가방 사주고 어버이날에는 100만원 주고 그랬다는데 이모네 아들 둘 집은 둘이서 핸드크림 사줬다고 하더라구요...
언니랑 사촌동생 나이차는 3살이구요....
그전까지는 안 사줘서 핸드크림 받았다고 기뻐하는 이모 보고 좀 놀랐어요

1년 전
ㅋㅋㅋㅋ이유가 뭔지 너어어무 잘 알겠어서ㅋㅋ진짜 됐네요~
1년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어느정도 공감...저도 결혼해서 딸 낳고 싶어요
1년 전
나도 딸좋아하는데 부양 어쩌고저쩌고는 말이안되는 소리같은데; 그냥 딸이 좋으니까 선호하는거지 나이들어서 부양해줄 자식찾겠다고 딸을 선호한다? 완전
1년 전
엑소 수호  오늘제대했어요💖
이제와서 그러는게 웃기긴하죠 ㅋㅋ
1년 전
옛날에는 남아선호사상에 대를 이을 수 있으면서 노후대비까지 가능한 아들이 더 좋았다면 요즘은 그런 인식이 많이 없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살갑게 굴면서 비슷한 수준으로 경제활동 가능한 딸이 더 좋겠죠 아들만 있는 집에서도 아들들이 살갑고 선물 잘 사주고 용돈 잘 드리면 좋아하셔요
1년 전
이왕이면 이겠지만 낳으려 마음먹은 순간 아들이든 딸이든 양육에 책임을 지면 되는거.. 어릴땐 못되게 키우다 말년에만 붙잡지 않으면됨
1년 전
아들 딸을 떠나서 남자 성향은 결국 인간 사회에서 도태된다는 뜻인가요?
1년 전
여자가 성인이 되어서 부모님께 정신적인 부양을 더 잘한다는 건 핵심 원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해석하고 싶어서 갖다 붙인 느낌이구요. 일단 남아를 키우는 데에 부모의 정신적, 체력적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걸 모든 부모가 공감하는 듯합니다. 뱃속에서부터 이미 활동량부터가 차원이 다르다는 걸 대부분의 임산부분들이 공감하구요ㅎㅎ 저 아는 남성 분은 첫째를 여아, 둘째를 남아로 낳고 싶어하시길래 이유를 여쭤보니 누나가 있어야 남동생이 여자들 무시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활개치지 않도록 누나가 눌러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남성분이 생각하신 것 치고는 깨어있는 생각이라고 느꼈지만 반대로 남동생을 둔 k-장녀의 고생은 생각 못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남아들이 워낙 체력이 좋고 활동량도 많잖아요. 우리 초중고 시절만 생각해봐도 남자아이들이 점심시간에 축구하다가 다치고, 하교하고 자전거 타다가 다치고, 서로 싸우다 다치고 하는 일들이 여자아이들에 비해 훨씬 많았죠? 아이 키우면서 이런 자잘한 사건사고들을 다 케어하기에는 요즘 부모님들의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ㅠㅠ 요즘 같이 맞벌이 부부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아이 케어할 시간과 체력, 정신적 여유가 부족한 부모님들이 "육아전쟁"을 조금이라도 덜 겪고파서 여아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요즘은 아들 낳으면 결혼할때 집사줄 걱정부터 먼저 하더라고요
1년 전
에...일단 제 주변은 집 여자가 해오는 경우도 있어서 그거로 걱정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뭐 거의 집해오는거 남자쪽 비율이 좀 높더라도 거의 반반해오는 추세라서 잘 못들어봤는데...
1년 전
거의 빈반이여??? 아직 한참 멀었어요 저도 여잔데 통계적으로나 제 주변으로나 반반해서 결혼하눈 사람 드물어욥...ㅠㅠ 남자쪽이 더 많이 못해오면 결혼이 성사가 잘 안되더라구용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있어야 극단적으로 활개치지 않고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있어야 남자들 무시하지않고 활개치지 않는다는 말했으면 급정색하고 그게 무슨소리냐고 하셨을것 같은데 남성이 뭔 통제도 안되는 여혐종자를 디폴트로 가지고 있는 존재로 치부하는 말에 대해서는 깨어있다고 말씀하시는게..역시 유유상종은 과학인가보네요

1년 전
푸훕.. 선후관계가 틀리셨어요.. 오빠 무시하지 말고 기죽이지 말라는 소리 듣는 딸은 지금까지도 이미 너무 많아왔죠.. 제 주변만 해도 너무 많고 제 가까운 친구는 삼성전자 입사했는데도 니 오빠는 아직 취직 못했으니 기죽이지 말고 집에서 회사 얘기 입닫고 살라는 소리 듣고 산답니다 ㅎㅎ 이것 말고도 제가 목격한 경우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ㅎㅎ 남동생이 잘 났을 때 누나 기죽이지 말고 얌전히 있으라는 소리 듣는다는 케이스는 많이 보셨나요..? 전 본 적이 아예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오히려 누나가 희생해서 도와주는 케이스가 전통적으로 많았죠. 오죽하면 옛말에 "큰딸은 살림 밑천이다" 라는 말이 있었겠어요? 옛날에 국한된 줄 아시죠? 여전히 이어져오는 현실이랍니다.. 제가 거꾸로 여쭤볼게요. 여아들이 오빠 밑에서 기죽고 억눌려 사는 현실에서 그 쪽은 거꾸로 성별 바꿔 생각해보라고 하신 댓글처럼 "남아가 누나한테 기 눌려서 살아야 한다면 어떻겠어?!"라고 해보신 적 있나요? 아아~ 여아가 오빠 밑에서 기눌려 사는 게 이미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 조차 모르시고 그런 상황을 가정해보라는 말 따위를 하시는 걸 보니 역시 여자가 대체 언제 차별받았냐고 외면하고 모르쇠하시는 "그 집단"스럽군요..ㅎㅎ
1년 전
죄송하지만 몇년생이신지..? 말씀하시는거 보면 무슨 80년대에서 오신것 같습니다 일단 이게 현실이다 라는 비약을 하시는데 아니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야 집안에 능력부족으로 인해 취업을 못하는 사람이 있어 예민하니 조금 배려해 주라는게 여성에 대한 억압으로 해석되죠? 여동생이건, 남동생이건, 누나건 오빠건 언니건 형이건 아무리 가족이라도 서로에게 배려가 있는 가정이라면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이게 뭐 기죽이지말고 얌전히 있으라?? ㅋㅋㅋ 이게 현실이라느니 마느니 심지어 그 사례의 출처또한 신빙성이 없기 없네요 '제 주변에서 그런 사례 많이 봤는데요?ㅋㅋㅋ' 네네 물론 그런 사례 자체는 있을 수야 있겠죠 근데 그걸 '성별'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순간부터 싸움나는겁니다 제발 남녀갈증좀 조장하지 말아주세요
말도안되는 논리 비약에, 젠더프레임을 씌워 이게 현실이라는둥 여성들이 차별받고있는 현실이라는 둥 혐오를 생산해 내는게.. 참 재밌습니다 이걸보면서 어떻게 사회에서 혐오가 발생하는지 혐오의 발생학이라는 주제로 논문하나 뚝딱나오겠어요

1년 전
네네~ 님은 딱 그렇게 생각하실 줄 알았어요 ㅎㅎ 정말 "전형적"이시네요^^ 저는 90년대 생이고 20대 후반이랍니다 ㅋㅋ 형제 중에 누군가 능력 부족으로 취업을 못했다면 배려하는 게 맞죠. 그런데 왜 여아는 오빠를 배려해야 하고 남아는 누나가 희생해서 더 도와줘야 했던 케이스가 많을까요? 이것도 물론 사례의 출처가 불분명하여 신빙성이 없다고 하시겠죠?ㅎㅎ 님 댓글은 주장의 근거가 처음부터 끝까지 눈 가리고 아웅에 현실 부정하는 게 전부네요ㅋㅋㅋ 거기다 논리 비약은 누가 하고 있죠? "난 그런거 본 적 없어! 그게 있다고 해도 그렇게 생각하는 건 성별프레임 씌우는 거야! 어떻게 살아야 그렇게 생각하냐? 80년대에서 왔냐?" 지금 이 말이 바로 논리 비약으로 떡칠되어 있다는 거 안보이시나여 ㅎㅎ 난 그런 현실은 본적 없다~ 니 주변이 문제 아니냐~ 전형적인 그 집단의 외면 논리죠?ㅋㅋㅋ 네네~ 님 논리대로라면 님이 배 부르게 먹고 사니까 아프리카에 기아는 없는거죠? 아프리카가 배 곯는다는 얘기가 대체 언제적 얘기예요 그죠? ㅋㅋㅋ 혐오의 발생학 풉킥ㅋㅋㅋㅋ 그 주제로 논문 써도 학계에서 외면 받아요.. 논문 쓰기 전에 연구 사례 분석하면서 여혐의 발생학 같은 주제의 논문이 이미 먼저 엄청 많이 나와있다는 걸 알고 창피하실거에요.. 그놈의 논문 한편 뚝딱이 가능하시다면 너무나 원하는 바이니 제발 얼른 써봐주시죠ㅎㅎ 논문 쓰시면서 서베이만 돌려봐도, 구체적인 사례 조사만 해봐도 한국 사회에서 남아가 억눌려왔던 케이스와 여아가 억눌려왔던 케이스 중에 어느 게 더 지배적이어왔는지, 본인이 어떤 현실을 외면해왔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아시게 될거에요~ㅎㅎ 자기 무덤 자기가 파는 소리 하시네 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나요? 논문 한 편이 뚝딱 나오네 어쩌고 하면 뭔가 근거 있고 대단해보이는 줄 아는가본데 그딴 주제에 빈약한 근거로 논문을 쉽게 쓸 수 있을 줄 아세요? ㅎㅎ 아니 애초에 학사 졸업이나 했나요?ㅋㅋㅋㅋ 논문 초록 쓸 줄은 아세요? 학회 제출한 적은 있구요?ㅋㅋㅋㅋ
1년 전
뀨잉뀽잉에게
글은 길게 쓰셨지만 결국 정리해보면 "아니? 그게 현실인데? 믿어달라구욧!" 만 반복하실 뿐이네요ㅋㅋ
가볍게 던진 논문드립에 이리 구구절절 진지하게 길게 글 쓰시는거 보니 어지간히 타격이 잘 먹혀들어갔나 보네요ㅋㅋㅋㅋ
아니, 외면한다고만 반복하지마시고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 당연하고 현실에 있다면 그냥 증명을 해보시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누나가 희생해야하는 케이스가 많다는데 본인이 말로만 그렇게 말하는것과 제가 당장 지금 '아닌데? 남자가 더 희생하는게 맞는데? 현실 외면하는게 그짝논리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라고 이렇게 말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 두 문장중에서 참 거짓을 어떻게 가려냅니까? 신빙성있는 근거라곤 하나같이 없고 죄다 '내 주변엔~' 으로 시작하는데요?
긴말하지않겠습니다 이게 현실이다 만 반복하시면서 은근슬쩍 님 주변 사례라는 근시안적사고를 가지고 사회구성원들이 합의된 사실마냥 통용하려 하지 마시고
증명을 해 보세요 증명을

1년 전
닉네임165129253691788에게
논문 한편 뚝딱 어쩌고 하면서 쉽게 써지는 줄 아는 애송이스러워서 조롱 한번 해주니까 님한테 더 타격이 컸나보네요 ㅋㅋㅋㅋ 증명은 쉽게 논문 한편 나오겠다고 지껄인 니가 논문으로 증명하셔야죠ㅋㅋㅋㅋ 지나가다가 지가 와서 대댓글 달면서 시비 털어놓고 반박하며 하는 소리가 증거 가져와랔ㅋㅋㅋㅋㅋ 저는 님 같은 그 집단에게 납득시키려고 쓴 댓글도 아니었는데ㅜㅋㅋㅋ 증거는 아주 확신에 차서 그런 케이스는 없고 네 프레이밍 행위로 논문 쓸 수 있다고 해서 달려든 니가 가져와야죠! 그리고 근거 사례 찾다보면 니가 외면하고 있던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니깐 그 얘기는 쏙 빼놓고 지도 니도 믿어달라고 하는게 전부잖아! 구구절절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 주변 케이스를 근거로 제 주장을 적었을 뿐인데 대댓글로 시비 건 사람한테 제가 구구절절 근거를 대야 하나요? 어디서든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사례라서 님이 믿고 싶지 않다고 해도 사실이고.. 님 주변에만 여러군데 물어봐도 근거는 스스로 찾을 수 있어요 ㅎㅎ 사실일까봐 물어보고 다니기 겁날테지만요ㅠㅜ 그리고 님이 믿든 말든 저는 상관없죠 ㅋㅋㅋ 애초에 님 같은 그 집단은 기필코 외면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쓴 댓글이거든요 ㅎ 그거에 혼자 피꺼솟하면서 달려들어서 증명해라 ㅂㄷㅂㄷ 하는거잖아요?ㅎ 현실 부정하는 님을 소외하고 세상은 굴러가니까요ㅠ 여아가 남아에 비해 억눌려 살아왔던 건 님 같은 그 집단만 외면하고 전 세계가 다 아는 자명한 사실인데 그 자명한 사실을 떠 먹여줘도 못겠다고 땡깡부리면서 외면하는 도태충을 위해 제가 증거를 가져와야 하는 이유라도...? 님 주변사람이 여아에게는 핑크색 물건을, 남아에게는 파란색 물건을 주는 경향이 많았잖아~라고 하면 빼액!!!! 증명해봐 증명!!! 하시는거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님이 도태된다는거예요ㅠ 그냥~ 그 쉬운 논문 한편 얼른 뚝딱 쓰시고~ 계속 현실 부정하면서 그렇게 사시길 바라요 ㅎㅎ 세상에 대한 분노를 바깥으로 표출하는 이 되어서 꼭 한번 뉴스에 나오실듯요 ㅎㅎ

1년 전
뀨잉뀽잉에게
한 줄로 요약하면 결국 일반적으로 여성이 가정에서도 억압받고 차별받는다는 근거는 가져오지 못한다는거네요 제가 분명 '주변사례' 로서는 신빙성있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주변에 물어보라는 답변을 보고 대화를 더 이어가봤자 의미가 없겠다는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뭐라고 말씀하시든 답글 안달겠습니다.. 다만 재밌는점은.. ㅋㅋㅋ논문 드립을 진지하게 제가 논문을 짚필하겠다로 받아들여서 주장은 본인이 하셨는데 저보고 논문 쓰는김에 근거를 가져오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의 수준이.. 최종학력을 의심하게 되네요 논문드립에 아무리생각해도 화가 많이 나신것 같은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자꾸 논문 논문 반복하시는데 제대로 꽂히셨나 보네요..ㅋㅋㅋㅋ🤣🤭 진짜 죄송한데 대학은 나오셨죠? 구사하는 문장력이나 독해력 그리고 논리적인 수준을 봤을때 대학을 졸업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겠어서요..
아니, 어떻게하면 주변사례가 아닌 신빙성있고 대표성이 있는 근거를 가져오라 했더니 근거를 가져오라는 사람보고 논문쓰는김에 근거를 가져와라. 주변사례가 근거다. 라고 말씀하실수가 있죠?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겁니까

1년 전
닉네임165129253691788에게
또또!!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부터 끝까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시네요.." 현실부정ㅋㅋㅋㅋㅋㅋ 님도 제가 학사 졸은 했냐고 물어본게 타격이 컸나보네요ㅠ 제가 학사졸도 안하고 님 조롱했겠어요?ㅠ 이것도 이해합니다ㅜㅜ 자기가 달려든 대상의 학력이 높다는 걸 또 현실 부정하고 싶으실테니까요ㅜㅜ 가방끈이 짧은 건 죄가 아니니 힘내세요ㅠ 자명한 사실을 외면하고 근거를 찾아오라고 빼액대는 저학력 이 가암히 문장구사와 독해와 논리에 대해 왈가왈부한다?! 건방지네요ㅠ 제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님이 논문 쓰면서 근거 사례 찾아보는 경험을 한적이 없어서 그럴겁니다..ㅎㅎ 그냥 계속 그렇게 살면서 도태되어 주세요 제발요ㅠㅠㅎㅎ

1년 전
뀨잉뀽잉에게
네네 알겠습니다 화좀 가라앉히시고 주장하는 사람보고 근거제시해달라는게 저학력... 대한민국 학사졸업생의 수준이 이정도.. 미래가 밝습니다^^

1년 전
닉네임165129253691788에게
네가 말하는 거 아무것도 안 믿을거야!! 그건 사실이 아니야!! 빼애애애액!!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학사든 석사든 박사든 님이 대한민국의 미래 걱정하시는 건 건방지죠 ㅎ 어차피 님은 도태됐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사람이 아니잖아요?ㅠ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아이 선호하는게 그 이유가 뻔해서 싫어요 여자아이가 더 부모한테 잘한다 걸국 그냥 본인들 노후편할러고 좋아하는거잖아요
1년 전
안다롱  짜장식품 최고
2
1년 전
3
1년 전
4
1년 전
부모도 사람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1년 전
와우 그럴려고 여자아이 선호해서 애낳는게 사람이니 당연한거라고요? 그런마인드의 부모를 둔 자식만 너무 불쌍하네여 효도받고 재롱받기위해라면 갠적으로 이기적이라고 밖에 안보여서요
그리고 특정아이가 잘한다는 성차별적인 일반화 프레임을 가지고 원하는것도 그런 부모를 가진 아이들에게 누구에겐 부담이 누구에겐 결국 어쩔수없는거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좌절을 주게끔 큰벽을 만드는 것이기도 할텐데요
자식 또한 사람인데 그럴려고 그러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니잖어요 심지어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요

1년 전
그러려고 애 놓았다는 말은 없는데 논리 비약이 심하시네요. 누구든 본친한테 잘하는 사람이 좋은거 아니냐는 뜻 같은데요.
1년 전
닉네임23173에게
비약이라기엔 당장 밑 답댓에도 부모도 ~당연하다는 댓에 저처럼 받아들인분이 계십니다만
전 제가 느끼기엔 당연히라는 뉘양스가 그러기위해서 특정성별을 원해서 낳는다는게 이기적이라 느낀거구여 답댓작성자분 본인은대댓글을 그렇게 안받아들이였셨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시면되는겁니다만
남이 그렇게 느낀거에 굳이 비약이니 뭐니 하는게 참 오지랖이 심하시네요.
어차피 각자 다른관점이고 다르게 해석하고 생각했다면 서로 생각바뀔일 없을텐데 스루하심되지말입니다 so 간단s

1년 전
투게더815에게
부모에 강점이 찍인게 아니라 사람에 강점이 찍혔는데 오해하셔서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거 같아서요. 오지랖은 맞는데 댓글 못달 이유는 없는거 같네요.

1년 전
닉네임23173에게
아~하. 오해인지아닌지 어디에 강점 찍인?(찍힌아닐까여 여튼) 지는 답댓 작성자만 의도를 아는거고요. 또한 그렇다해도 해석과 받아들이는건 사람마다 다른건데 뭐 작성자본인도 아닌데 어캐아는지 모르겠지만요.
제 댓이 공격적으로 느꼈다면 답댓의 말투랑 그저 비슷하게 쓴건데 닉네임231~님이 그렇게 느꼈다는건 답댓이 먼저공격적으로 나왔다는거겠죠. 허허 논리비약이니 뭐니 하는 본인이 더 비꼬기 장인에 공격적 아닐까싶습니다만
댓글을 달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의견이 다르고 차피 바뀌지 않는 생각들일터인데 굳이 시간낭비 해서 뭐하나 싶은 나머지 말한거지말입니다.걸걸

1년 전
투게더815에게
밑에 찍혔이라고 적힌거 보면 오타인거 아실텐데 그런거부터 강조하시는군요. 부모가 당연하다는 논지였다면 '부모니까 당연한거 아닌가요?'라고 하셨을테니까 당연히 '사람이니 당연하다'는 뜻이 겠죠. 제가 답댓단 건 저분 부모님이 이기적이고 자식이 불쌍하다고 취급하시는 부분이 댓글에 비해 너무 공격적이지 않나 싶어서에요. 이렇게 길게 논쟁할 필요 없는 부분인데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말씀대로 스루하겠ㅂ니다.

1년 전
닉네임23173에게
사람이니 당연하다는 논지면 굳이 부모를 붙일 이유가 없겠죠.
어디 제댓에 저분 부모님이 이기적이라고 되어있나요?
그런마인드의 부모를 가진 자식이 안타깝다는겁니다만
답댓익인 부모님이 그런지 안그런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단언하시고 그렇게 생각하싶니까.
닉넴님이 제 댓글을 오해하셔서 논리비약이라며 비꼬고 공격적이셨군요. 이해가 이제 됐습니다.
네 저두 스루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생각이 통했구려허허🙌

1년 전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다니 놀랍네요 ㅋㅋㅋㅋ 태어나는게 선택해서 태어나나요? 부모가 낳고 싶어야 낳는거죠 그게 당연한거면 결국 부모는 노후 수단으로 애를 낳는거죠
1년 전
5 ㅋㅋ
1년 전
6
1년 전
7 딸이든 아들이든 18세이후는 완.전.독.립
1년 전
8
1년 전
 
음…전 좀 다른 것 같아요.. 사춘기 딸 키우기 vs 사춘기 아들 키우기 최근 엄마들은 거의 전자 딸 선택할 걸요..? 그냥 통계적으로 주변만 봐도 그래요 사춘기 아들은 진심 난이도 극강..일단 말을 안 하는 경우 정~말 많고 어릴 때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사랑한다는 말을 아예 못하는 남자애들이 9할이었어요
1년 전
여자인데 왜 이 글이 기분 좋지가 않을까요..
1년 전
저도 고를 수 있다면 딸 낳고 싶어요. 조카들 보면 아들은 진짜 에너지 레벨이 넘사벽이에요. 어엄청 활발하고 지치지도 않아서 세명이서 번갈아서 놀아줘도 나중에 아기만 살아남아요.
1년 전
그냥 여아선호사상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면 자연히 따라오는거라고 배웠는데 아닌가요?? 원래 후진국일 수록 남아선호 선진국으로 이행해갈수록 여아선호사상이 짙어진다고 배웠는데
1년 전
다른거 다 모르겠고 저도 남자아이 낳고 싶기보다는 여자아이 낳고 싶어요...남자아이 키울거 생각하면 머리 아파요...(주변에 남자동생들 많은데 진짜 너무 활동적이여서 힘들어요ㅠ)
1년 전
예전에 익잡에 여아선호사상 관련해서 글쓴적이 있는데 익명성이 보장된곳에서는 다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던데
결국 댓만봐도 [그냥] [남자아이 힘들다] [사춘기] 같은 고정관념적인 요소뿐 집안 분위기와 가정교육의 차이로 얼마든지 바뀔수있는 부분에다가
여자 아이라고 본인 말 잘듣는 아이가 나올까요?? 모르죠 그건 안낳아봤고 / 내가 들었는데 그렇다더라 / 내 주위에 / 이야기뿐
다른 이야기를 더 추가로 가져다 붙여와도 결국 보고 듣고 배운게 여자아이가 부모님께 더 잘한다 이 부분이 커요 다들 고정관념에 절여있는거죠
이런 사람이 부모가됐을때 딸 낳고 그 딸이 무뚝뚝하면 그거가지고 또 뭐라고 할겁니다

1년 전
부양때문에 딸을 선호한다기보다는 부양때문에 아들을 선호할필요가 없어졌기때문이 더 크다고 느껴져요
딸도 이젠 부모들을 부양할 능력이 있고 아무래도 더 살갑다보니까 딸을 선호하게 되는게 아닐까싶어요
누가 자식 낳는데 부양만 생각하고 낳을까요 평생을 생각하고 낳죠

1년 전
딸이 노후잘챙겨줄거같아서 낳는다? 그건 잘 모르겠네요…솔직히 그건 아닌 거 같아요. 현대에도 딸들은 결혼하면 친정 잘 못챙기는 게 슬픈 현실 아닌가요?
전 딸이 더 말썽 안부리고 클거같아서 전 딸이 좋아용

1년 전
고동만  똥만이는 똑땅해
요즘은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기대는게 아니라 스스로 노후대책을 다 짜놓으셨죠. 노후에 한번씩 오는 아들보다 자주 오는 딸이 더 좋은거겠죠. 부양때문에, 노후에 편할려고 딸을 선택하는게 아니구요..
1년 전
일단 자식이 중학생 이상인 주변 어른분들 보면 확실히 아들없는 집에서 아들에 대한 아쉬움보다 딸없는 집에서 딸에 대한 아쉬움이 큰 경우가 많더라고요
1년 전
근데 진짜.. 울집도 저런거느껴짐ㅋㅋㅋㅋ 옛날할머니랑 살때는 차별쩔었는데.. 따로살고부터 집화목해짐 ㅠㅠ
1년 전
근데 결국 이런건 또 다시 아들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냥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면 아이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성별에 상관없이 충분히 사랑을 돌려주는 그런 아이들로 자랍니다. 딸들이 받았던 차별이 이제는 아들차별로 변화되고 심지어는 사랑의 변화가 결국 본인들에게 애교를 잘부리고 노후에 좀 더 책임지기때문이라는 이유가 너무 슬프네요.
1년 전
저는 딸바보 라는 단어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요
1년 전
근데 다 커서 자선해서 친구처럼 여행다니고 팔짱끼고 다니는거 딸이 더 많긴해요 저도 그러고있고요 제가 부모여도 더 좋을 것 같음. 물론 저희 부모님 노후대책 알아서 다 해두셨고 그냥 제가 시간 더 오래 보내고싶어서 행동하는거임
1년 전
결국 아들을 통해 며느리에게 효도를 받는 상황에서 이제는 며느리가 불편한 경우가 많아졌으니 딸을 통해 효도를 받겠다 라고 느낄 수 있겠네요.
사람마다 생각하고 느끼는 건 당연히 다르겠지만요~
제가 알기론 서류로 묶인 이상은 양육의 의무가 있는 것 처럼 부양의 의무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딸아들 상관없이 다들 노력해야죠!

1년 전
친척이나 우리 엄빠보고 느낀건데 서로 다른 성별을 이뻐하는것 같아요.
1년 전
그리고 엄마는 둘째를 더 예뻐한다고 느꼈어요...
1년 전
썩 유쾌하진 않네용
1년 전
근데 진짜 저게 맞는게 외할머니 할아버지 아프셨을 때 이동 빼고는 거의 저희 엄마가 보살피셨어요...직장이 가까워서 일 나갔다가도 점심 저녁에 집 와서 식사 챙겨주고...엄마도 몸 편찮으셨는데 그거 아들들 누구하나 도와주고 모신다는 말이 없더라고요...ㅋㅋㅋ 근데 저거 아무소용이 없는게 결국 재산은 다 아들들 나눠줘서 집안 난장판이었습니다...ㅋㅋ 옆에서 보는데 정말 어이없고 화나더라고요.
1년 전
생크림&바게트  ONLY JJ
여성으로서 좀 씁쓸하긴 합니다
1년 전
부양도 부모가 잘해야 해주는겁니다
1년 전
아하
1년 전
이만큼 잘 키워줬으면 부모님한테 보답하는 게 맞는데 댓글 상태 왜 이러지...
1년 전
잘 키워줬으면 보답하는게 맞죠 근데 딸을 선호하는 이유가 잘챙기고 부양하고 살갑게구니까? 기분 안좋은데요..ㅋㅋㅋ
1년 전
저도 여자고 남동생 있는데 저같은 딸을 낳고 싶어요 ㅋㅋㅋㅋ
1년 전
하이(보더로운생활)  비스트 오래보자!!
뭐 다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뭐,,요즘은 걍 공주처럼 키우고 싶고 육아난이도가 여자아이가 더 낮으니까 그런것 같아보여요~~ 만약 저도 낳을거면 딸 둘셋 정도,,제가 죽었을때 자매가 더 끈끈하게 친구처럼 살것같아서요,,잘키운다는 전제하에,,저는 남매라 오빠랑 한마디도 안하고 걍 없는사람 취급하면서 살고 있는데 제자식들은 안그랬으면 좋겠어서요,,뭐 제 꿈인거죠,,
1년 전
正祖  조선 제22대 왕
ㅠㅠ
1년 전
농대생  교수님 제 눈엔 다 풀입니다
아들낳기 싫은 이유가 사고칠까봐... 어디가서 여자 임신시키고 사람 패고 망나니짓 하고 다닐까봐 겁나요
주변만 봐도 그런 아들 한둘이 아니에여...
그리고 친오빠도 그렇고 친척오빠도 그렇고 동기며,제 남자친구도 여자친구 생기면 가족이 뒷전이 되더라구여??? 내가 부모면 허망할거 같아서 싫어여

1년 전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아들딸 하나씩 낳아 잘 키우는걸루
우리 부모님은 만족하신듯 ㅋㅋ

1년 전
저도 제가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부모님한테 애교도 잔뜩부리고 아직까지도 엄마아빠랑 손잡고 다니고 친구처럼 지내다보니 딸이 더 좋아요 물론 애교쟁이 아들도 좋지만 가능성이 낮으니까요,,,
1년 전
부모한테 잘하는 딸이 좋은거였네;진작에 예전부터 딸딸 했으면 얼마나 좋아 세상이 바뀌었겠네
1년 전
너무 남얘기하듯이 분석하며 기분 나쁠 필요없음 부모님중에 누구랑 친하냐고 물어보면 다수가 엄마고 외가 친가중에 어디가 더 친하고 좋냐고 물어보면 대다수가 외가가 됨 그냐 그 이유랑 비슷해 엄마를 딸로 치환하면 된다 딸이 엄마가 되는거니깐 엄마 사랑합니다
1년 전
20대 초반인데 부모님이 남동생보다 저한테 더 많이 해주시고 더 비싼거 챙겨주세요 주변 친구들 집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제가 좀 치대는 성격이라 그런데 거의 여자들이 살가운 성격이잖아요 예쁜자식, 옆에 붙어있는 자식 떡하나 더 주는거죠 뭐ㅋㅋㅋㅋㅋ 부양이고 뭐고 부모님은 그럴생각 없어보이세요
혐오를 찾으려하기보다 의식의 변화속에서 나타난 행태라고 보심이...

1년 전
  꽃 뿌리
효도는 딸이..ㅋㅋ
1년 전
저희집이랑 남친집 비교해보면 저같아도 나중에 딸 낳고싶은데요.. 저희 자매들은 항상 부모님 생신이나 어버이날, 결혼기념일도 몇주전부터 고민하고 챙겨드리고, 나이드신 부모님 우울해하실까봐 이곳저곳 다니면서 즐겁게 해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남친 형제네는 항상 귀찮아서 뒷전으로 미루다가 당일에 허겁지겁 챙기는 척 하고, 어머니는 서운해서 자주 우시고 남자 셋만 있는 집에서 혼자 외로워하시더라구요. 제 남친이지만 참...잘좀 챙겨드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나중에 후회할텐데
1년 전
금단  🌥
ㅋㅋㅋ 웃기네요 낳고 싶은 이유가 진짜 개뻔해서...... 그렇게 죽여댈 땐 언제고
1년 전
좀 웃김..
1년 전
딸 낳고 싶어하는 이유들이 쫌 별로다…..ㅎ
1년 전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사랑은 각종 조건이 붙어야 가능하군요~ 부양 통제 쉬움 애교 등등 씁쓸하네요
1년 전
×
당장 병원 가보세요~ 보호자로 아들이 많은지 딸이 많은지ㅋㅋㅋ 병원에서 근무해보면 딸이 훨씬 많습니다.
아들은 초반에만 오지 그 뒤로는 잘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은 부양 때문에 딸을 더 선호하는거죠,,

1년 전
햄무찌  뉸뉴냔냔ㄴ
우리할머니도 엄마가 간병 다하고 삼촌은 얼굴만 비추고 가용🚰·̫🚰 그래도할머니는 삼촌만 기다랴요
1년 전
부양 때문에라니 .. 별로다
그리고 어르싱들은 부양 딸들이 다해도 아들만 찾음 .. 지금 세대가 딸 좋아하는 거랑은 이유가 다른 거 같은데 같이 보는 게 이상하네

1년 전
Honestly  
그냥 단순하게 딸이 부모님이랑 더 친하다고 해야하나?? 저희집도.. 오빠는 게임만 하고 좀 어색하다면 저는 그냥 편하고 앵기고 그래요 그 묘하게 어색한 분위기가 있음.. 근데 이건 걍 자식들이 부모님한테 이쁜 짓하니까 더 편하게 느끼는 거 같음 애교많고 부모님한테 잘하는 아들분들도 아마 이쁨 많이 받을걸요 걍 비율이 딸이 더 많다는거쥬ㅋㅋ 제생각은 그래요
1년 전
Honestly  
이번달도 어머니 생신이셨는데 저만 이벤트해드리고 외식하고.. 오빠는 아예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편지라도 쓰지ㅠ...
1년 전
아니
대를 이를 책임감을 가지고 돈벌어오고 자기를 부양해줄 존재로 아들을 선호하는거나
부모와 관계가 원만하고 친밀하고 나중에 자길 부양해줄 수 있는 존재로 딸을 선호하나
그게 그거아님?

1년 전
무언가의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 여자 다 불쌍한거죠
1년 전
22
특정 목적을 가지고 낳은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어느 한 쪽만 불쌍하다고 하기에는 좀..

1년 전
아들들이 잘 못했으니까는 선넘네...
1년 전
이거는 남자가 못한다 여자가 잘한다 로 1차원적 문제가 아니라
남아선호사상 자체가 농사할때 노동력 자원 역할로 더 팔요한거라
그시대상이고

지금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남자보다 여자가 돈도 마음도 덜 써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키우기도 편하구요

1년 전
옛날 어른들은 못사는 경우가 많으니 돈을 벌 수 있는 남자애를 낳아 노후 생계를 바랬다면
요즘엔 부모세대들 옛날보다 잘 살고 거기다가 많은 여자들도 높은 학력을 갖는 시대가 왔으니 그런걱정 없다는거죠
요즘엔 그리고 아주 돈많은 집안 아닌이상 아들들 장가 보낼 형편까지 못챙기니 딸을 선호하는게 당연한 사회죠

1년 전
Asi
딸로 살면서 신생아때 말고는 엄마나 아빠에게 정신적으로 도움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는데 경제적으로 독립한 지금까지 저한테 정서적인 애정을 요구하는 거 보면 좀 요상하긴 해요 내 인생은 당신들 정신병수발이었고 내 담당의도 내가 나를 해치는 이유가 부모님을 해친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라는데 아들 아들하면서 나한테 부담준 적은 없지만 우리 부모한테 별 사랑이라곤 느껴본 적 없어서...... 아들이든 딸이든 정서적으로 부족한 사람끼리 결혼하면 알아서 살았으면 하네요 괜히 애 낳아서 자기 결핍 채우려고 하지 말고 트로피 만들지 말고요
1년 전
솔직히 일반화지만 주변 보면 살가운 아들보단 살가운 딸들이 더 많더라구요 당장 우리집 혈육만 봐도 그렇구요
저도 엄마랑 손잡고 쇼핑가고 맛집가고 친구같이 지내서 나중에 딸 낳고 싶네요

1년 전
털복숭이  🍀🍑💚
강아지같네
1년 전
황민현은  왕자님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프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두분다 저희어머니가 다 하고 엄마가 못하는건 저희 가족들이 도왔는데 삼촌들은 누나가 해오던거 하라면서 병원 한번 모시고가질않더군요
근데 그것보다 더 싫은건 장례문화예요
그렇게 다 하고 살았음 뭐합니까 돌아가실때는 장녀는 장남, 차남에 밀려 술 한잔 올릴 수가 없어요
아들들이 술 올리고 딸들은 절만 같이 할뿐이죠
예를 들어 술 한잔이지만 조카들보다도 못한 삼촌들이 그러고있으니 화나더라고요 누굴위한 장례인지...이런것들도 점점 바뀌어가길 바래봅니다

1년 전
파이링  🍊🦊🧡
생각해보면 딸이건 아들이건 노후대비 등의 어떠한 목적을 위해 낳는다는 말이 뭔가 씁쓸하긴 하네요
1년 전
근데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더라도 살갑게 굴고 다정하게 챙기고 해주는 사람이 안그런 사람보다 더 좋지 않을까요?? 보통은 관계지향적인 여성이 남성보다 더 그런 면이 있으니 반평생 같이 살아야할 자식, 이왕이면 딸이 좋다. 이런거지 네가 딸이니까 살가워야하고 날 챙겨야하고 혹은 그런 역할을 기대한다 뭐 이런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1년 전
딸바보라는 말 정말 싫어해요
1년 전
헐 위에 똑같이 댓글달았네
1년 전
1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남친에 폭행당한 여친 "너도 당해봐” 흉기 휘둘러 [사건수첩]349 담한별04.27 14:0491278 31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뉴진스 폰트 미감.JPG247 우우아아04.27 18:3289888 35
유머·감동 비타민c 맹신론자의 최후689 +ordin04.27 14:3387462
정보·기타 궁금해서 찾아본 민희진이 기획한 방탄 뷔 앨범167 308679_return04.27 16:0283101 16
팁·추천 의외로 잘 모르는 축복 받은 식습관113 배진영(a.k.a발04.27 15:1373710 3
"서운해 할 때 떠난다, 진짜 고마웠다” 나훈아의 라스트 콘서트 강추 6:02 1787 0
1990년대생들의 초등학생 생활 공감8 ♡김태형♡ 5:53 2817 0
20살때가 생각나는 노래 말하는 달글 더보이즈 상 5:30 345 0
몰래 땅콩버터 먹은 골댕이의 표정 이차함수 5:14 2162 0
박명수 - 밤양갱 (ai) NCT 지 성 5:14 352 0
지코 (ZICO) - SPOT! (feat. JENNIE) ♡김태형♡ 5:14 10 0
닮은 연예인들 많다는 여자 솔로가수& 걸그룹 멤버 He 5:14 374 0
어떻게 ai커버가 삑사리를 내냐고 말나오는 박명수 - 큐피드 백챠 5:14 450 0
비 오는 날 장에 가신 할아버지와 댕댕이2 판콜에이 5:14 4111 1
토니모리, 다이소 전용 레티놀 화장품 출시6 박뚱시 5:14 3927 0
옷장 대신 전자 지갑에 보관한다는 루이비통 천만원짜리 재킷 가나슈케이크 5:14 797 0
영어로만 쓰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 성우야♡ 5:13 776 0
이론상 안전하다는 무단횡단 방법..gif 게터기타 5:13 1179 0
후회해? 킹s맨 5:13 211 0
생리 3일 전 - 생리중.twt 우Zi 5:13 715 0
최근 AI 조작 파일로 곤욕을 치른 미국 고등학교 교장 패딩조끼 5:13 547 0
쓸데없이 괜히 멋있어보이는거 말해보는 달글캡쳐1 +ordin 5:13 763 0
너네는 PMS증후군 (생리전 증후군) 증상 뭐뭐있냐 ㅠㅠ 엔톤 5:13 268 0
밥먹다 간식 들고오는 할부지를 발견한 푸바오🐼.gif 남준이는왜이 5:13 529 0
처음 알게 된 스테이플러 기능.gif7 네가 꽃이 되었 5:04 642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