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반응 된 종이의 집 한국판

1 시작하자마자 아미아웃 +
계단 한복판에서 BTS 춤추는 여주로
엥? 하게 만들더니

2 약 5분간 여주 독백으로 집중력 분산시키다가
(뭔가 중요하지도 않은데 완전 설명적)

3 갑자기 여주 노래방에서 일하는 장면
+ 추행 당하는 장면
(엉덩이 클로즈업, 불필요한 엉덩이 때리기 씬)

4 앞에 장면 포함 20분 지났는데 바로 쳐들어가기

5 개연성 창

6 우리가 아는 그 한국영화 "그 대사" 등장

등등으로 반응 똥됨
보다 껐다는 의견이 다수



대사를 진짜 못 쓰는 듯

[xhltkgkrhtlvek]

그대사라면... 설마 선수입장이요?

[구글네이버]

3번은 진짜 걍 노잼일까봐 끼어넣는 수준인데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류제홍닮은고양이]

A+한우로 된장찌개 끓여먹기 쉽지않은데..

[석진쓰]

2

[잉뿝삐]

근데 진짜 1화만 넘으면 재밌어요 진짜 1화만 버텨보세여..

[그랫]

근데 1화 넘기면 몰입도도 좋고 재밌어요 원작도 봤는데 원작하고 비슷한듯 다르게 흘러가는 내용들도 재밌고요

[척추수술 1700만원]

엥스러운건 도합 5분 정도고 말그대로 중요한 장면도 아니라 넘어가도 별 상관없어서 뒤부터는 재밌어요 그리고 전 3번 이해된게 아메리칸드림처럼 코리안드림을 생각하고 무작정 남한에 온 북한사람이 밑바닥인생을 살게 된 흐름이라... 스토리상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손승와니]

아직 시작 안했는데 어쩐지 1화 견디는 게 원작보다 힘들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래 내가 걔다 임마 월]

원작 너무 재밌게 봤어서 한국판도 기대 엄청 했는데 1화 보고 너무 실망했어요 본문 1-5번 내용의 이유로요... 근데 다들 1화만 잘 넘기면 꽤 볼 만하다고 하셔서 참고 봤는데 진짜 2화부턴 괜찮아집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원작의 스케일과 아우라를 대체하긴 힘들고 흉내낸 정도...긴 합니다만 원작을 아예 생각않고 보시는 게 몰입하는 데는 훨씬 좋으실 거 같아요
그리고 분문 6번은... 예고편에 나온 "자 대기들 타시고~" 말하는 거 같은데 큰 의미나 비중을 두는 씬이 아니어서 많이 거슬리진 않습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영화 특유의 '선수입장'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가나다라마바사하]

기대안하고보니 괜찮았어요

[주4일제 주세요]

새벽에 6화까지 다 봤는데 그렇게 거슬리지않아요 재밌게 봤어요 다만 혼자보세요 ㅎㅎ

[굽이]

그 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 K00K]

방금 6화까지 정주행 끝냈는데 저게 좀 장벽일순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뒤부턴 재밌습니다 저 종이의집 원작 팬인데 이정도면 리메이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Spfoneudd]

대기들 하시고~

[다비나]

원작 본 적 없고, 새로 나왔길래 봤는데 재밌어요.

[쭌쭌쭌]

1화만 견디면 된다는데 1화 중반까지 보다가 별로라서 그냥 껐어요...

[뿡순이]

다 봤는데 재밌게 봤아요 ㅋㅋㅋ

[메리제이크]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