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보다가 간미연이랑 간미연 남편이랑 되게 알콩달콩 귀엽게 살길래 캡쳐해봄
남편분이 애교가 되게 많아보이고 스킨쉽을 참 좋아하더라고
걸어나오는 자세부터 벌써ㅋㅋㅋㅋㅋㅋ
간미연이 뭐 발라주는데 계속 뽀뽀해달라고 드릉드릉함
아직 신혼이라는데, 그걸 떠나서 둘이 되게 잘맞고 티키타카가 잘되는듯함
서프라이즈 선물로 갑자기 용돈도 줌(정작 남편은 한달용돈 타서 쓴대)
스튜디오 녹화에서도 뽀뽀하려다 저지 당해서
이러고 들어가더라. 간미연 미안해서 발 동동 구르는거 넘 귀여움 ㅠㅠ
패널들도 다들 이런 표정으로 쳐다봐ㅋㅋㅋ
기혼 장려글 아님
'간미연 죽이기'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힘들게 연예계 생활을 했던 언니가 성격 잘 맞는 사람이랑 알콩달콩 사는거보니 넘 기뻐서 글 써봄
만약 저게 가식이라고 하더라도, 방송 나와서 이상한 뉘앙스로 아내 얘기하는 놈들보다야 저런 모습이 훨씬 보기좋음ㅇㅇ
좋은 의도로 쓴 글이니 좋은 댓글만 달아주세요.
추천 90